실제보다 아주 많이 과장된 영화 입니다. 실제는 저렇게 높게 올라가지 않았고 극적인 상황도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영화이기에 자극적으로 만든거죠
@user-os8lz3rd7c2 роки тому
님이 어떻게 알죠?
@user-gs2rd7ul2r2 роки тому
@@Fat7ance ㅋㅋㅋㅋㅋㅋㅋ 일부 사람들은 세상을 유튜브로만 배운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yyoo61092 роки тому
산타클로스는 없단다....
@user-sk3ye3yb9s2 роки тому
@@user-gs2rd7ul2r 그러니까요
@jkcontents72802 роки тому
영화는 영화적 상상력과 극적 허구가있는 상업 예술의 영역입니다. 각색이라고 하지요. 우리가 타이타닉을 명화로 기억하는 것은 다큐멘터리여서가 아니에요~
@user-cz8gt3rg6u2 роки тому
실화인게 마냥 신기한게 영화상에서는 거의 10000m에 거의 도달했을 때, 기압차와 산소부족으로 인한 신체이상이 시작됐지만 실제로는 기압차와 산소부족으로 인한 신체이상(고산증)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살던 고도에서 2000~3000m만 높아져도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흔히 말하는 음주후 숙취와 유사하다. 대처법은 유일하게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고도를 낮추는 것뿐이고 완벽히는 아니지만 예방법은 평소에 마그네슘 섭취를 자주 하면 고도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다.
@user-cz8gt3rg6u2 роки тому
@만득득 제가 말한건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같은 일반인기준이에요. 마라톤선수나 장거리 수영선수같이 폐기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분들은 그만큼 산소농도에 대해 적응력이 빠르시고 실제로 폐기능 훈련을 많이 하다보니 산소결핍에서의 상황에서의 훈련도 많이 해서 어느정도 적응해 있으시겠죠. 영화 속 주인공들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수준인데 몇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10000미터를 치면 기압과 산소농도가 신체에 무리가 갈 정도로 낮아지는데 후유증도 없다시피하고, 하강할 때 이성이 멀쩡하고 그러니까 고증이 덜 된 것 같아서 말했던 거였어요.
@user-bb3kr3lx3t2 роки тому
@@user-cz8gt3rg6u 한라산만 올라가도 고산병 증상 나타나나요 해발1950m인데요 그리고 대만에서는 자전거로 상승고도3275m인 산을 오르는 대회도 있는데요 일반인도 참여가능하고요 이사람들은 고산병 안걸리나요 격한유산소운동은 고산병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들었는데요
@user-dy6li1cc8u2 роки тому
1만 킬로면 ㅋ 자외선에 죽어요. 10킬로 넘어가도 영하 20도 인데 ㅋ
@user-bb3kr3lx3t2 роки тому
@@user-dy6li1cc8u 대류권이 끝나는 지점이 9000~15000m이고 성층권이 끝난다고 오존층이 바로 끝나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자외선으로 죽지는 않죠
@GLaDOSgavelen2 роки тому
@@user-dy6li1cc8u 1만키로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이상하게 알아듣고 이상하게 댓글 다네 ㅋㅋ
@mstyle0106Рік тому
세상에 무모한 걸 시도하지 않는 이성적인 사람들만 있었다면 아직도 중세 시대일 듯. 지능이 특별하게 좋아서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좋은세상에 살고있음
@user-gd7ql8hu6yРік тому
새로운 발견과 시도를 "비이성적이고 무모한" 것으로 포장하는 당신의 능지는 대체.... 과학이란게 아무 근거도 없이 무식하게 비이성적으로 무모함으로 돌격해서 현시대까지 온줄 착각하고 사나보네...ㄷㄷㄷ 아무도 생각치 못한걸 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들이 모두 무모하게 비이성적으로 말도안되게 목숨을 마구 걸며 하진 않았는데 능지 처참하군요
@@user-dm7py7oz8o 저 때는 1800년대였고 게다가 비행기도 아니고 열기구잖아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열기구 타면 위험한데
@user-jg9ds4ob3c2 роки тому
워.. 대단쓰
@user-vk1qv4my3rРік тому
@@user-dm7py7oz8o 뭐래
@johnshin36422 роки тому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두 배우들의 케미가 참 좋았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볼수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박스오피스에서 조명을 받지 못한탓인가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시간될때 한번 봐야겠어요~
@user-od6bq7jv8u2 роки тому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맞는 것 같네요. 여주와 함께 타고있는 남자는 뉴트 스캐맨더입니다. 그와 함께 기구에 타고 있었으니 무사생환은 어찌보면 당연했을 것입니다.
@mook9mook92 роки тому
ㄹㅇ 죽기직전에 가방에서 천둥새 꺼냈을듯
@user-je7fh9qu1v2 роки тому
개소리ㅋㅋㅋㅋ
@Anna-ui7qx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amy10312 роки тому
프사때문에 더웃기네 ㅋㅋㅋㅋㅋ
@user-zn7qk8xv3i2 роки тому
???: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user-iw1mn7ub7cРік тому
어느 분야던간에 개척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학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kswkswkswРік тому
목숨을 건 도전 존경스럽습니다 👏 👏 👏
@user-qz4qc5zn2oРік тому
너무 감동적이네여 저분들의 노고로 인류의 발전이있었네여
@MC-no8iq2 роки тому
아 뭔가 하늘을 난다는 게 아름답고 낭만적이라는 느낌을 갖게되네 요즘이야 하늘을 나는게 아무 것도 아니지만 저 옛날에는 정말 신기한 일이었을테지
@Choo_D.S2 роки тому
어쨌든 한가지는 확실하네요 뭐든 미지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미쳐야하는군요.저는 확실한 안전이 확보되지않는 상황에서 호기심이 아무리 많아도 내몸을 던져가면서까지는 못할것같아요.아무도 무엇도 몰랐을때 도전하셨던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admiralblue93242 роки тому
독특한 소재, 배우들의 멋진 연기. 마음에 드네요.
@tundratiger94732 роки тому
작가가 수전증때문에 타이핑하다가 실수로 앞에 1을 하나 더 붙였다는게 정답.
@weather_note2 роки тому
대기과학사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 중 한 명이죠. 자신의 이론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데, 무언가를 예측, 특히 날씨를 미리 안다는 건 지난 수천 수만년 간 인류의 염원이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처음에는 얼마나 터무니없어 보였을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 첫 관측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일기 예보가 시작되고, 결국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현재는 전지구적 예보가 가능해진 것을 볼 때 엄청난 한 걸음이었음에는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DeepRootedTreeForest2 роки тому
너무나 무모한데 실화라니 대단하네요.
@333movieРік тому
정말 잘 찍었어요.
@user-nz6mw8br8k2 роки тому
하.. 보는내내 심장이 쫄깃쫄깃했어유 ㅜ 고소공포증있는 사람한텐 유익하지 못한 영화 흑흑 ㅜㅜㅜㅜ
@Bangchookim2 роки тому
저는 너무 답답했음. 남주 말 진짜 드럽게 안들어서 ㅋㅋㅋ 고도 높아지면 추워진다고 옷 따뜻한거 입으란것도 무시하고 혼자 덜덜떨고 저체온 걸리고... 여주혼자 무리했다가 기절했을때 남주가 정신차리고 도와줄줄 알았더니 암것도 못하고 결국 여주 혼자 하드캐리
@user-nz6mw8br8k2 роки тому
@@Bangchookim 맞아유 ㅋㅋㅋ 남주 주먹을 부르는 캐릭터ㅋㅋㅋ
@user-fz7pj6pr7t2 роки тому
저도 고소공포증 좀 있는데, 줄에 기댈때만 봐도 무섭습니다.....
@user-nz6mw8br8k2 роки тому
@@user-fz7pj6pr7t 그 꼭대기 올라가기위해 줄 사다리타고 올라갈때가 맥스였쥬 ㄷㄷㄷ
@playergame281Рік тому
으...
@astrozinpb24062 роки тому
1:39 백인뿐만아니라 동양인, 흑인, 아리아인 다있음..
@user-fn4jl3px3pРік тому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awuk253Рік тому
이 영화 ost 도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명작중 하나
@user-kh6di4st6h2 роки тому
실화라니 더 몰입하게 되네요
@honeyOsoryРік тому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사실에서 영감을 얻어 70-80프로 과장되게 만든다고 하네요
@user-jx5kc2ix4fРік тому
영화적 허용이죠 실제 고증에 충실해도 충분히 재밌고 감동적일 수 있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부분 케이스는 각색하지 않으면 밋밋할 수 있겠죠 확실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어야 영화 투자자들이 돈을 대주지 않겠나요
@honeyOsoryРік тому
@@user-jx5kc2ix4f 예전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문구를 보고 영화를 보면 와 진짜 저랬어? 이러면서 몰입하고 심취해서 봤거든요 그러고 나중에 사실을 알고나니 김이 빠지더라구요
@wonderstruck6697Рік тому
과장이 200%이상 아닐까요?다른거 다 접어두고 일단 실화바탕 사극,멜로,스릴러등 장르불문 실존인물들은 배우들처럼 아름답고 잘생기지 않았습니다..다들 평범내지는 실망 심지어는 절망스러운 외모들이 많음.
@Chrisbr0wnРік тому
여성 파일럿 이라는거 부터 끝
@user-qx6il9cl2g10 місяців тому
@@wonderstruck6697뭔 갑자기 얼굴얘기를 하노 다들 내용얘기 하고있는데
@sata20232 роки тому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user-qz1si3nu7qРік тому
보면서 내 발이 풀리는 느낌.. 무서우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가진 영화네요
@Matt-ts2ng2 роки тому
영상 말미에 ost 어떤건가요?
@yonayona59532 роки тому
저널 포 조던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감동적일 것 같은데, 아직 한국에서는 개봉을 안 하네요.
@sung_keun82052 роки тому
저 고도에서 어떻게 숨을 쉰거지...산소가 희박할텐데.;;; ㄷㄷㄷㄷ;
@user-ug4qw4fz8sРік тому
와.. 이건...꼭 보고싶다
@user-oz6kv8le4iРік тому
와,,,가장 어리석은 짓같으면서도 가장 혁명한 방법이였다,, 역시 미친 사람이 뭔갈 바꾸는 건 확실해요
@sharkdream4262 роки тому
멍멍이에게 낙하산 달았던 걸 보면 낙하산이 없진 않았을텐데 왜 두 사람은 낙하산을 안 가지고있었던 걸까...
@geun-hajeon76922 роки тому
레오나르도 다빈치시절부터 낙하산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많았지만 대부분 실패했고 사람이 등에 메고 사용하는 낙하산은 1900년대에 등장했어요. 영화속 시대에서는 낙하산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낙하산의 재질이 비단-현재는 나일론-이렸는대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1900면 이후에도 1차세계대전이 발발한 후에도 저렴한 재질의 낙하산을 사용하여 추락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geun-hajeon76922 роки тому
강아지를 낙하산을 이용해 낙하시킨 장면은 영화작 요소로 넣은 허구입니다. 강아지를 떨어뜨린후 중간에 낙하산이 저절로 펴지는데 낙하산이 자동으로 펴지는 시스템이 만들어진건 1990년대 후반이니 말이 안되는거죠. 지금도 대부분의 낙하산은 줄을 당겨 펴는데 강아지가 줄을 당겨서 낙하산을 펼 수 있을리가 없어요. ㅎ
@sharkdream4262 роки тому
@@geun-hajeon7692 제말이 그말입니다. 그 시대에 낙하산이 있던없던 강아지에게 낙하산을 달아줬고 자동으로 펼쳐지게 할정도의 기술력이 있다면 당연히 사람에게도 낙하산이 있어야 하죠. 그런데 강아지한텐 달아줬는데 사람한텐 없다? 그게 의아하단겁니다.
@user-yr2ng5wf3m2 роки тому
@@sharkdream426 그래야 영화가 재밌어지니 ㄷㄷ;;
@rudbeckia40072 роки тому
@@sharkdream426 영화의 개연성이 좀 부족하네요 재미를 더하기 위해 넣은 장치가 역효과를 낸 듯 한데요
@hahaha44natecom2 роки тому
극장에서 봤습니다. 스크린에서 보면 진짜 아찔합니다^^
@txt81322 роки тому
아 그냥 저기서 떨어지면 어케댈지 모르는 공포감과 춥고 숨은쉬기 힘든 ㅅ상황에서도 저렇게 살아남으려고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나한테는 불가능이다...
@user-kc5zb6pc4c2 роки тому
영상보니까 고소공포증도 아닌데 고소공포증 생기는 기분 ㅋ ㅋ ㅠㅠ 보는 내내 심장 두근거렸어요 ..
@railfan4456LРік тому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옥의 티를 지적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열기구라고 하시는데, 이건 열기구가 아니고, 가스기구 입니다. 열기구는 풍선(?)밑에 있는 버너로 풍선 안쪽의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서 상승하는 방식이고, 가스기구는 대기보다 가벼운 가스(수소,헬륨 등)를 채워서 상승하는 방식입니다. 저때는 아마도 수소를 썼을거 같네요.
@user-li6gb9tv1oРік тому
이거 처음나왔을때 봤었는데 진짜 숨막히고 재밌었음
@burgerkim45662 роки тому
영화 도 궁금합니다! 리뷰 부탁드려요..!!!
@user-fs2ry9tk3s2 роки тому
말도 안되는. 상공11킬로는 영하 30~40도여요. 밧줄 잡은 손은 금새 굳어 말을 안들어 얼어버립니다. 게다가 산소가 희박해 숨도 못쉬어요.
@kyojurorengoku64662 роки тому
실화 아니고 저건 열기구도 아님. 열기구는 가스버너로 기구 안에 뜨거운 공기를 넣어주지 않으면 추락함.
@user-xo7ll9rx5i2 роки тому
영화 한편 잘봤습니다.
@user-op1fh5js5l2 роки тому
잘 감상합니다~
@user-cp3vn9gt9l2 роки тому
용기 있게 각자의 소명을 다한 등장인물들, 초고도의 긴장감과 아름다운 광경.. 뭐가 더 필요할까
@kidaripapa352 роки тому
보면서 가장 궁금한 점 두가지 1. 아멜리아가 직접 위로 올라갈때 높이에서 그대로 뛰어내리면 바닥까지 얼마나 걸릴까 2. 떨어뜨린 바스켓에 맞아 죽은 사람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할까
@user-kb6kn6nm6g2 роки тому
2. 한문철 변호사님께 문의한다.
@ysh44162 роки тому
자유낙하 공식
@yoou1352 роки тому
몸무게와 자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날다람쥐처럼 온 몸을 쫙 펴서 떨어지면 2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SoilPE 1만피트 1시간 1만5천 30분 뭐 이런식으로 고도별 안전시간 개념이 있어요. 저도 2만5천피트 까지 공중근무자 생리교육 이수자입니다. 오래되어서 세부적인건 잘 기억도 안나지만 대략 1만까지가 안전고도로 설정은 되있던거 같아요. 그러나 뭐 1만5천 가도 대부분 건강한 사람은 이상은 없던듯.. 2만5천에서는 종이에 계속해서 숫자랑 이름 쓰는 과정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