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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더 대단한건 저렇게 오랜 시간 힘들었음에도 위문공연 동안 한번도 찡그리거나 무표정하거나 한 적이 없었다는 것. 그 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기고 아끼고 있었으니 이런 선물도 받은게 아닐까 싶음.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터질것같아 꾹꾹 참아가면서 봤습니다. 저는 부산해운대경찰서에서 학교폭력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입니다. 2005년 6월경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로 죽을만큼 힘든 시기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당시 자살을 수도 없이 생각할만큼 힘들었는데 참고 참고 또 참고 견디면서 8년만에 완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 가서 학교폭력 강의를 할 기회가 있으면 학생들에게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더라도 잘 견디면 이또한 지나간다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공황장애로 힘듬을 견디지 못해 자살했다면 지금 대학생이 된 두딸을 보지도 못했을거구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이런 일도 하지 못했을겁니다. 브레이브걸스님이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많이 공감이 되네요 이땅에 많은 여러가지 각자의 어려운 문제 가운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분들께 브레이브걸스님의 사연은 정말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앞날의 건승을 기원하고 우리도 이분들처럼 잘 견디고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들 인생에도 꽃이 필날이 올겁니다. 저는 51살의 중년아저씨지만 브레이브걸스님의 찐팬이 되겠습니다. 좋은 음악 앞으로도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유재석이 제일좋아하는케이스 .. 버티고버텨서 어떻게든 기회를 잡는 사람들 ㅜㅜ

42살에 걸그룹에 감동하기에는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롱런 했으면 좋겠습니다.

E.X.I.D 역주행 때는 직캠이 화제되었다면 쁘걸은 진짜 오랜기간 위문공연으로 다져진 내공이 나중에서야 빛을 발했던 타입이라 반짝 하고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

이친구들한테는 뭔가 감정이입이 된단말이야... 누구나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실패했던 경험들이 있을테니까. 혹시 실패를 겪는중인 누군가가 있다면 끝까지 버티길.

용사장 신곡만 잘뽑아주라 나머진 우리에게 맡겨

이 걸그룹이 청년들에게 주는 아니 사람들에게 주는 의미가 아주 큽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아요 여러분

끝이라고 생각한 그 순간이 반전의 시작이 될줄이야 ㅠㅠ 정말 눈물나네요 신께서도 이대로 보내기엔 아쉬우셔서 노력하는 당신들께 큰선물을 주신듯해요 브레이브걸스 꽃길만 걸어요 아름다운 당신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연평도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썰좀 풀어보자면 동생이 백령도에서 근무해서 면회를 간적이 있었습니다.연평도나 백령도는 가고싶다고 날잡아서 아무때나 갈수있는섬이 아닙니다.수도권은 좀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어찌해서 당일날 아침에 배타고 갈수가 있으나(안뜨면 컴백홈) 지방은 좀 힘들구요!그래서 휴가 복귀할때 해군2함대안에 작은 병사하나 있는 도서파견대라고 거기서 1박을 하고 그다음날 새벽에 배타고 가고요.기상안좋으면 무한대기 입니다.갈때는 그렇다치고 나올땐 진짜 잘못하다간 섬에 고립이 될수도 있음!군생활 하면서 최장2주동안 배안뜬적도 있었음!그래서 어지간한 사회생활 하는사람들은 올 엄두도 못냄!연평도는 유람선 비스무리해서 그나마 배멀미가 덜한데 백령도는 쾌속선이라 파도 조금만 처도 3일전에 뭘 먹었는지 확인할수 있을정도ㅎㅎ이런곳을 단 몇분 공연하러 백령도까지간 브걸은 진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야될 그룹입니다.

민방위까지 챙겨주는 걸그룹은 첨이야..ㅠㅠ

지금 이 인터뷰를 하며 진행하던 유재석님은 8년을 무명으로 있다 간신히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브걸님들 언젠가 희망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우리 모두 응원할게요 파이팅

2017년 7월 해병대 입대해 선임들이 가장먼저 알려준가수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트와이스도, 레드벨벳도 아닌 브레이브걸스였다 이후 내가 전역할때까지 나 또한 후임이들어오면 올레티비로 가장먼저 롤린뮤비틀어줬었다.. 누나들 더 높이 더 멋지게 올라가십쇼 덕분에 군생활 잘 버텨낼수있었습니다

진짜 20:13 에서 유재석이 "저도 버텼습니다. 저도 쉬운게 아니였습니다." 할 때 목소리의 미세한 떨림에서 울음이 활칵 올라오네요... 큰자기, 작은자기 그리고 브브걸 모두 오래오래 롱런 했음 좋겠습니다...!

확실히 국민 MC 타이틀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그룹의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질문과 공감되는 발언들.. 쁘걸 나오는 프로를 여럿 보고있는데 제일 보기 편하고 좋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존버하는거 아니다 60몇번을 안보이는곳에서 몇안되는곡 부르고 안무하며 연습하고있었던거다

진짜 백령도에서 근무하면서 위문열차 직관까지 했었던 예비역으로써 4년동안 팬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요새 여기저기 많은곳에서 볼수있어서 아주 기쁘고, 응원한 보람이 있는거 같네요ㅎㅎㅎ다른일은 하지마시고 영원히 우리 곁에서 노래해주세요. 오랜시간이 지나 나중에 슈가맨같은 프로그램이 계속 있다면 꼭 출연해서 노래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로 오래오래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브레이브 걸스 롤린은 단순하게 노래가 좋아서 역주행 한 게 아니라 그들이 묵묵히 참고 견뎌온 시간과 힘들지만 꿋꿋이 먼 거리를 다니면서도 위문 공연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준 덕분입니다. 이제 쭈욱 행복하시면 될 거 같아용~

조작질로 만든 1등보다 흙먼지와 땀이 만든 1등이 흥해야지..

얘넨 노래나 하지 왜 사람을 울리냐..너네 뭐야.. 이유를 모르겠는데 계속 눈물이나네.. 용감한 소녀들 오늘부터 나랑 1일

얘네만 보면 왜 눈물이나냐

스토리 많은 그룹에 재석이 형이 mc니까 내용이 꽉꽉차네. 그리고 재석이 형이 다른사람 얘기에 자기얘기 되도록 안하는 스타일인데 유정이 얘기가 자기 무명때 생각나게 했나보다 . 예전 '아름다운티비 얼굴' 나왔을때 재석이 형 생각난다. 기특했나봐 브걸애들이. 재석이형 보기에

동영상보면 돈도 안되고 찾아가기도 힘든 군부대가서 싫은 내색하나 없이 진심으로 공연하는게 보여요. 그러니 군인들도 그 진심에 보답해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도 중독성이 강해서 나이 50을 바라보는 나도 운전하면서 듣는 애창곡이 되버렸네요. BTS 팬들을 아미라고 하던데 브레이브걸스는 진짜 아미팬을 거느린 그룹입니다. 60만이 넘는 현역군인들과 수백만의 예비역, 민방위 아저씨팬들을 거느린 그룹이죠. 지금껏 고생하면서도 초심잃지 않았으니 이제야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 이제 민방위도 끝난 아재지만 항상 군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브레이브걸스 응원합니다.

94군번 내년이면 지천명인 완전아재입니다 핸드폰벨소리 어지간하면 안바꾸는데 이번에 롤린으로 바꿨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승승장구하는 그룹으로 남길 삼촌팬이 응원합니다 ^^

울면서 보고 있어요 ㅠㅠㅠ

유재석씨도 서러운 무명시절 10년을 견뎌내고, 조세호씨도 엄청난 무명생활.. 브레이브걸스 인터뷰는 정말 더 특별하게 느껴졌을듯 하네요.

멤버가 너무 많으면 집중 안된다. 4명이 적당해. 그리고 다들 매력있고 예의 바르고 노래도 좋고 맘에든다.

진짜 용형 이갈고 여름노래 씨게 하나 내면 내지갑 영혼까지 다턴다 ㄹㅇ;

걸그룹 보다가 눈물 흘린 건 처음인데 더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

3년째 취준이라 매일 공부하고 울면서 잠들었는데 언니들 역주행보고 저도 언니들 처럼 잘될거라는 희망으로 이악물고 울지않고 잘버티고있어요! 저도 언니들처럼 빛볼날이 오겠죠!!? 언니들 잘되어서 너무 좋고 승승장구하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10년 간 무명생활을 한 유느님의 진심을 담은 기쁜 리액션이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지금 쁘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사람이라 ㅠ

01군번 장교출신 예비역입니다. 정말 힘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늘 응원합니다. 브걸 포에버.

"진짜 너무 살고싶어.. 근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좋아하던 가수 일위한번 시켜보자고 팬들하고 그렇게 뛰어다녀도 그게 쉽지않다는걸 뼈저리게 느껴봐서 그런지 쁘걸이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힘들어 했을지 어제 보면서 세삼 다시한번 느껴지니 눈물이 다 나더라 그 쉽지않을길을 기적같은일로 다시금 도전할수 있는 기회와 일위란 영광까지.. 앞으로 더큰 영광이 함께하길

어느덧 민방위 조차 끝난지 오래되버렸지만 우리 국군 장병들한테 이렇게 힘이 되준 브레이브 걸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군 장병 여러분들 쁘걸분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나이가 많다곤 하지만 오히려 그 성숙한 모습에 더더욱 오래 보고 싶은 걸그룹임 ㅠㅠ 오래오래 활동해요! 여름신흥강자!

62회의 위문공연... 쁘걸은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 수행한걸로 봐줘야 함. 인기가요 1위 수상소감에서 군 장병들에 예비역, 민방위에게까지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 보고 울부짖었다 ㅠㅠ

17:35 리스트 작성자 입니다..뿌듯하네요..ㅎㅎ

나도 브브걸 팬 된 거 같음. 진짜 몇 년 동안 시스타 대체하는 그룹 없나하고 찾고 있었는데 역주행에 내가 오히려 고맙네.

유정님 춤 출때 웃는 얼굴은 정말 보는 사람이 진심으로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것 같음

이영상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이유는 우리도 살면서 많이 힘들었기 때문 아닐까요? 지금도 힘들어 하시는분들도 화이팅

18:20 아..진짜 이거보고 눈물났어요... 진짜 브걸 더더흥해라ㅜㅜ

진짜 아이돌들이 마냥 화려하고 어린나이에 돈 많이 버는거 같지만..... 그렇게 성공한 한 줌의 아이돌 뒤에 실패하고 주저않은 아이돌들이 몇 배는 더 많았을거라고 생각하면 참 짠 하다..... 지금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이직할 생각만 해도 불안하고 무서운데, 어렸을 때부터 한 길만 팠던 친구들이 그거 다 그만두고 딴 길 찾을 생각 할 때는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진짜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단순한 역주행 대박이 아니라 이 시대 2030의 현실과 희망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 같다. 같은 세대로서 참 고맙네요. 힘내요

버틴다는 게 참 쉽지 않아요... 브브걸은 요즘 같은 때에 많은 분들에게 감정이 이입 되는 그룹이라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느의 또 한 번 메세지까지 캬...

30사단 출신인데 위문열차 오셨을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전역하고도 주위에 추천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잘된거보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영원히 팬하겠습니다!!

브레이브 걸스가 진짜 리얼 걸 아이돌 이구먼... 나땐 파파야, SES, 핑클, 소녀시대 등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 있었지만... 군대에서는 단 한번도 보지도 못했었지... 그런데 브레이브 걸스는 수많은 군공연을 많이 했었기에 지금과 같은 영광(?)을 누리는 것 같다. 이차에 브레이브 걸스가 선례가 되어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류그룹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포기하지마" 살면서 요즘이 제일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은데 이런 영상 보면 정말 힘이 되네요~~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알수없는 알고리즘이네요... 반 백살의 제가 아이돌 그룹 인터뷰를 보고 힘을 얻다니... 고마워요.

군인들 저러는거 진짜 쉽지않다 6사단 02군번 지금 민방위10년차인데 위문공연가면 간부들이 함성소리나 박수크게 하라고 엄청 난리치거든 그래서 대부분 가기싫어해 힘든데 거기까지 가서 욕까지먹는데 누가가겠나 근데 브레이브걸스 영상에 군인들은 찐이더라 저런거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다 힘들게 고생하는 현역 군인들이 저러는데 예비역들이 가만히있겠나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진짜 그분이 영상 좀만 늦게 올렸으면 큰일 날뻔했네 ㄷㄷ

아침에 휴가나가는 군인 싸인 하나하나 했다는 아 저런 친구들이 잘 되었다는게 너무 좋네요

멤버들이 전부 참 해맑다. 그간 고생 존내 많았을텐데 꿋꿋하게 버텨온 것도 참 대단하다. 본질이 선하면 언젠가 빛을 본다. 반대로 4월이들처럼 바탕이 악하면 언젠가 망하기 마련.

어딜 틀어도 트롯트만 들리다 이곡 들이니 귀가 다 시원하네.

유재석님도 남의 이야기가 아닐거고, 공감 많이 하셨을 듯. 자신의 무명시절때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실듯.

뭐라고 나까지 눈물이 나나.. 쁘걸 맴버들하고 동년배인데... 괜히 나까지 울컥하는구만..

저희부대 위문오셨을때 누구야? 하면서 무대앞에 달려가서 이성을 잃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ㅎㅎ 장병들 손 한명한명 다 잡아주면서 멋진무대 이어가시던 모습 아직도 머릿속에 선합니다. 저 노래가 뭔지 몰라 듣지못하다 이제야 다시 듣고 알아갑니다.

솔직히 브브걸 국군장병에게 안유명햐질수가 없음 ㅋㅋ 생활관티비에 노래목록에 항상있던게 브브걸임 ㅋㅋ 나때도 있었는데 추억

브레이브걸스 나 혼자 산다,전지적 참견 시점,런닝맨,유퀴즈 온 더 블럭,음방1등,음원차트1등 등등 진짜 대박

요즘 브레이브걸스 노래만 들어요 트롯세상에서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민영님 말하실때 저도 눈물 날 뻔 했어요...진정한 리더는 저런 사람이 해야한다 생각해요..팀을 위해 끝까지 희망으로 버티는..ㅠㅠ아 눈물나

나는 군필도 아니고 그냥 여고생인데 쁘걸 언니들만 보면 눈물 남... 힝... 언니들 더 흥했으면 좋겠다

해오던걸 그만둘 용기도, 새로운 걸 해야할 용기도 안난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가네요.

이 영상 처음 방송됐을때 메보좌: 맏언니 다운 진지함&리더십 꼬북좌: 의외로 말까지 잘하는 어른스러운 꼬부기 왕눈좌: 자기 살 길을 만들어 놓는 똑부러짐 단발좌: 시크한 아이돌 지금 민영 & 유정 : 돌+I 은지: 홍은지 유나: 햄찌

롤린은 해병대 부대가요 였음 진짜 잘 되서 너무 행복함 특히 민영씨 목소리는 미쳐버림

나이 50 넘은 아재가 먼 일인가 싶어 세상 안 찾아보는 연예 영상을 다 찾아 본다...눈물 날만하고...감격스러울만하네...... 그리고 해병대 출신들도 부담스러워하는 백령도까지...........잘되라...흥하고....용형의 의리도 잊지 말고....

찐 ARMY 를 보유한 브걸...화이팅! 좋은 일만 가득하길..

우리나라 군인형들 자랑스럽다 진짜

어렴풋이 이름만 알고 있던 그룹인데...지금보니 그 동안 오랜 기간 내공을 꾸준히 쌓아서 인생이 뭔지를 알게 된...소중한 걸그룹으로 부활했네요 네 분 멋지십니다 앞으로 노래도 찾아 들으며 응원하겠습니다^^ 쁘걸 홧팅♡♡♡

20대에 아둥바둥 내일을 걱정하면서 버텨온 유재석입장에선 마음에 와닿았을듯... 그와중에 말하는대로 노래 ㅠㅜ 울컥했다

이런 인기에 진심감사하는 이런그룹이 오래오래 가기를

진짜 다른 여아이돌은 거의 관심 없는데 쁘걸만은 알아서 천만다행이다..

어제 회사에서 밤을 새고 늦은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혼자 끅끅 거리면서 보면서 울었네요.. 지금을 만끽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스케줄 있든 없든 위문공연 안가는 그룹이 얼마나 많은데... 대단하네

민방위 다니는 30대 아재입니다. 세상에 쉬워보이는 일도 막상 해보면 쉬운 게 하나도 없죠. 경험 덕에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학생 때 미친듯이 몰려드는 저녁 손님들의 설거지도 해 보았고, 홀로 서울 올라와서 취준생하던 시절엔.ㄴ 공부만 하라는 어머님 몰래 이삿짐센터에서 일도 뼈 부서져라 해봐서 잘 압니다. 사는 곳곳에 누군가가 혹은 내가 굳은 일을 하고 있고 인내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노력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쁘걸도 누군가에겐 의미가 없는 걸그룹이었을지는 몰라도 전선에 서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에게는 최고의 의미로 남았던 걸그룹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회사 일을 하면서 60개가 넘는 브레이브걸스의 영상을 작은 화면으로 쭉 봤는데 그 많은 영상 중에 단 한번도 힘든 티를 내거나 찌뿌리는 일없이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더군요. 남자라서 여자가 예쁘다라고 느낀 경우는 많았지만 멋있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없었는데 정말 멋지다 라고 몇번을 생각 했습니다. 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라고 했던가요? 앞으로도 쁘걸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역주행 한달도 훌쩍 넘었지만 다시 봐도 찡하네.. 1년 뒤, 5년 뒤, 10년 뒤에도 다시 봐야지

꿈꾸며 노력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걸그룹. 흥해라. 잘되고. 다른거 필요없고 무대에서 계속 공연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진짜 뜨기 시작할때 친구랑 둘이서 브레이브걸스 너무 불쌍하다 사장님이 다른 그룹은 다 띄웠는데 본인회사 그룹은 못띄워서 어떡하냐 하며 괜히 용형 원망도 하고 했는데 완전히 빵뜨고나서 저렇게 웃고있는거 보니 참 너무 뿌듯하다 내가 다 뿌듯하고 행복하다 진짜 원탑찍고 오랫동안 유지가 되어서 오래갔음 좋겠다

49세 찐팬입니다~✌👍브레이브걸스👍 데뷔때부터~응원하구 있습니다.!

오랫동안 걸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 못해 많이 아쉬웠을텐데 계속 노력하면서 이렇게 성공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21:08 정답을 맞히는 스마트한 은지 21:52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쌍따봉 날리며 빙구미 드러낸 홍은지 홍또너 하아..

이제 든든한 ARMY가 있으니 앞으로 꽃길이 열려있으니 앞만보시고 직진하시길

40대 아재다 난이런 애들이 잘되는게 너무 좋다 빽으로 소속사로 밑밥깔고 가는 걸그룹 애들 싫다 바닥부터 올라온 실력자들 진짜 잘되서 너무 보기좋다 세상이 이렇게 인정해야한다 노력하는자가 성공한 세상이 공평한 세상이다 ㅂㅍ 반성해라

운전만 하는 사람인데.... 운전만해를 들으면 힘이 나는 마법... 오래오래 대박나자 쁘걸!!

성공한게 이렇게 기분 좋은 아이돌은 처음이다....

챙겨주고싶은 걸그룹.. 꽃길만 걸어라

위문공연 영상 전부 봤는 데 항상 열심히 추셨고 즐기셨고 찐웃음이었습니다. 군생활도 너무 좋앜습니다 브걸은 진짜 흥했으면 좋겠어요 흥해라

나도 군복무시절 브레이브걸스를 만났지..하지만 솔직히 걸그룹이 군대에 올 때는 무명이였으니 색안경을끼고"아~이친구들 무명이구나." 하면서 저분들의 노력을 과소평가했던거 같다. 색안경이 무섭다. 저분들이 봉사하러왔었고 내가 도움을 받고 있었던 당사자였음을 망각했으니.. 이제와서 이분들이 스타가 되었기 때문에 팬이된 내 자신이 가식스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걸그룹에 애착이 생긴적이 없었다. 겉모습으로 남을 판단했던 나의 교만을 깨닫게한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합니다. 교만x감사.겸손o

눈물짜는거 시러하는데 애네들보면 하 나도 울어 존버는 승리한다

이렇게 보면 정말 안뜰 이유가 없는 그룹인데.. 이래서 인생에 타이밍이란게 있나봄

꼬북좌 ㅋㅋ 예비역 민방위까지 챙기는거봐 와~~~좋네 꽃길만가라~~~꽃은 우리가 뿌려줄께^^

유재석씨는 이거 엄청나게 공감하시겠지 ㄷㄷ;;

21:34 유재석 춤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 지 브레이브걸스를 보면서 참 많은 위로와 희망을 받았던 거 같아요 하이힐이랑 롤린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거든요..주변에 아무리 홍보해도 아무도 듣지 않았던 그 노래들이 이렇게 만인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래가 되고 나만 알던 그룹이 만인의 연예인이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사람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말이 언제나 와닿지 않았었는데 브레이브걸스를 보며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요즘 아침에 눈 뜨면 유튜브에 브레이브걸스를 검색하는 것이 제일 첫 번째 일인데 정말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어 멍하게 있다가도 롤린영상을 보면 또 기분이 좋아지고 위로를 받아요 오늘 이 영상은 보면서 왜 이리 눈물포인트가 많은 지. 다른 분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으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거의 목 놓아서 운 것 같아요 너무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시던 유정님의 말씀이 꼭 현재 제 상황 같아서. 아우 말이 길어졌네요 브레이브걸스 제발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많이 빛나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다들 포기하지 말아요

4명다 이뿌고 선한 인상이다. 성격들이 다 좋아보여 보는사람이 다 뿌듯~ 오래오래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

이세상에 의미없는 시간은 절대로 없다는걸, 제대로 보여준 브레이브걸스! 보석보다 더 찬란한 반짝반짝 빛나는 가수가되길 응원합니다♡♡♡

얘들아 포기하지 마! 이 댓글을 단 분 궁금해.. 음악에 대한 조예가 상당히 깊은 것 같았고.. 문장력도 뛰어나고..

보는 내내 울컥합니다 정말 .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꽃길만 걸어요.

사람들도 다 그런 게 아닐까요? 같이 청춘을 달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그걸보면서 나도 조금만 더 버티면 꿈을 이룰 수 있겠다 희망을 가지고 싶어서...내가 다 뿌듯하고 안고싶고 축하해주고 싶어짐..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는데 쁘걸보면서 울고 힘내보겠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행복한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