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뒤에 행복으로 돌아왔으면

진짜 기댈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누구라도 좋아요 눌러주세요 힘들때마다 알림오면 볼려구요 .. 이런부탁 죄송하네요

고삼인데 심적으로 정말 너무 힘들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생각날때마다 보게 좋아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

저 대사들이 터무니 없는 소설속 말이나 드라마 대사일지라도, 저 글을 쓴 작가와 그 대사에 감정을 싣는 배우들, 장면을 담아내는 촬영팀, 그걸 보고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대를 현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지나가던 마법사입니다 행복해지세요 세상에는 많은 자격을 요구하는 일이 많지만, 행복에 자격은 필요없습니다.

여러분 제가 17살인데 13살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서 지금 자신감이랑 자존감이 바닥인데 이거듣고 좀 괜찮아졌어요... 댓글이랑 좋아요많이 해주세요 그때마다 이거 볼려고요..

15년째 우울감을 느껴, 2년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아오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와 펑펑 울었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이 모두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염치없이 좋아요와 응원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3:00 "널 중심으로 세상을 봐. 그럼 네가 주인공이니까." 보다가 울컥했다. 단순반복 이야기가 진부했지만 저런 이야기를 하는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라서 더 끌렸던 것 같다..

매일 0:46처럼 생각하며 공부하는 고등학생입니다...혹시 이 댓글 보이시면 알람 뜰 때마다 정신 차리게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을까요...

이 말은 진짜 맞는듯..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어요. 흥미만 있지."

0:33 너무 공감된다.... 항상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하는데 이곳에서 너무 지쳤기 때문에 그냥 다 버리고 시골가서 살면 내 몸과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을까 그냥 이런생각..

이 영상 다시는 안 볼 줄 알았는데 고3이 되니까 더 자주 온다. 이렇게라도 위로받고 힘이되는 말을 듣는게 너무 좋다. 1년뒤에는 진짜 행복했으면..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숨어서 울고 구석에서 울고 방문 닫고 울고 밤에 몰래 울고 아무도 없을때 잠시 소리 내서 울고 밖에 발소리 들리면 급하게 눈물 닦고 아무도 내가 이렇게 많이 우는 사람인줄 모를거다 그러니까 한번이라도 누구 믿을 수 있는 사람 한테 안겨서 펑펑 울어보고 싶다

작년에 봤을 때 조회수30만 정도였고, 가끔 오면 50만, 80만 정도 였는데 어느새 100만이 훌쩍 넘고 200만에 가까워졌네요. 그만큼 마음이 지친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지친 마음 위로하러 오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거 같더라고 슬프다

꿈을 포기하고 직장을다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을 하려고합니다 제 인생걸고 사직하고.. 올해 수능 준비하는 N수생인데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0:46학생은 진짜 공감 할 거임 남들과 경쟁하면서 비교당하고 살아남을려고 할 때 남들보다 더 노력한 내가 결과가 안 좋으면 너무 억울하고 슬프지만 또 그럴까봐 두려워서 용기가 안 남..

하루 하루 견딜수 없는 통증에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 겨우 버티고 사는데..끝이 안보이는 터널같아 포기 하고 싶은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네요… 위로 받고 싶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위안 얻어 가네요..힘내라고 제 댓글에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안될까요..?얼른 훌훌 다 털고 건강해져서 일어났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1:44 "실수을 좀 해도되는데" 이 말에 눈물터짐

동백꽃이 내 인생드라만데 그 이유가 진짜 드라마보면서 누가 혼낸것 처럼 펑펑운건 처음이였음...장면이 단순히 슬퍼서 운게 아니고 대사들이 다 나한테 와닿고 너무 위로가 됐었다

저도 좋아요 눌러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싶어요.. 부모님마저 제 편이 아닌 거 같아요.. 안정적인 직장가진 청년이지만 모든 걸 놓고 싶어요.. 제 인생의 주인공은 저인데 왜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야하는 걸까요...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드라마 속 흘러가는 많은 대사들이 때로는 큰 위로로 다가올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작가 분들과 그 감정을 그대로 전해주시는 배우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않는다, 나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왜 그렇게도 나한테는 모진건지 내가 사람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겠거니 하다가도 오늘은 조금 많이 서럽고 아프다

서현진은 감정연기가 미쳤고 공효진은 그냥 배역 자체가 본인같이 그렇게 녹아든 연기를 함

제 댓글 보이면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평생 살면서 힘들 때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싶어요. 노래가 볼사의 나의 사춘기에게 인것도 너무 좋고 여기 나온 대사들 하나하나 정말 주옥 같아서..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아직 살만하다 느끼는게 한번도 본적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사람에게 힘내라고, 정작 본인들도 많이 힘들텐데 힘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진짜 우리 힘들어도 아직 인간미는 살아있는거같아 따뜻해

걱정없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연출 쩐다....정말 한번쯤은 살면서 해봤을 비관적이고, 자학적이기도 하고 나에게 되뇌인 그 수많은 모진 말들은 흑백...그리고 그에 반박하는 언젠가는 꼭 누군가에게 들었으면 했던 말들은 알록달록한 색깔...그리고 후반부에 갈수록 점점 밝게 번져가는 말들로 가득...우리 모두 내 자신을 믿어봐요 내겐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여기 있으니까요

제작년에 체육관에 투자하고 일하다 사기당해서 돈돌려벋는과정에서 고통당하고, 어머니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코로나로 직장 잃고, 결혼 생각하단 4년간을 사랑하던 여친한테 차였습니다. 정말 제자신보다 사랑했는데,. 이별하고나서 제 살과 뼈를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히루에도 몇번씩 눈물나네요. 다시 일어나고싶어요.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힘을 주세요.

0:45 수능8일 남은 고3 입장에서 와닿는 말이네요ㅠ

"딱한번 사는 인생인데 좋은생각만 하면서 살자고"ㅠㅠㅠ

처음에 묘하게 그늘졌다며 슬퍼하던 동백이가 나중에는 남들 보기에 어떻든 나만 행복하면 됐다고 말 할 때 눈물이 핑 돌았다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부끄러워 했을까

0:45 나 살면서 최선을 다 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1:21 고3인데 요즘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 직접 찾아서 보는데 이 부분 보고 눈물이 터졌네요..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서.. 그래서 더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에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시고 또 종종 힘에 겨울땐 다시 찾아와 영상을 또 보게만드는 마법이네요 이런 대본을 작성한 작가분들도 그리고 이영상을 제작한 분도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0:46 고등학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말이 진짜 너무 공감 된다 도전이 무서워진다 내가 정말로 못할까봐 내가 잘하는 게 정말 없을까봐 (지나가다가 보면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알림 뜰 때마다 와서 보려구요)

헐 자신이 하는 말은 흑백, 남이 응원해주는 말은 색 입힌거 대박이다

내가 애틋하다는 말이 제일 찡하다ㅠ 이 영상으로 위로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만들어준게 너무 고마워요

0:47 이 부분에 너무 공감해서 진짜 슬프다.. 내 전부를 쏟아부었는데도 안 되면 진짜 내가 바보고 쓸모없는 애 일까봐 두려움 잘 하고 싶은데 안될까봐 겁나고....

0:46 이 부분 정말 공감간다. 최선을 다해 했는데 실패하면 그땐 정말 그동안 모른체 했던 내 모습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못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스스로 독서실 학원비 벌기위해 주5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는 수험생인데 정말 너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기계적으로 살다보니 감정이 무뎌졌는데 심적으로 제 마음을 너무 잘 나타내줘서 이거 보고 독서실에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이거 보시면 좋아요 눌러주세요....힘들 때 다시 오게요

위로해주고 공감가는 대사들이 쉴 틈 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니까 감정이 주체가 안될만큼 울게되네요. 덕분에 마음속에 응어리들이 눈물로 쏟아져 나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볼 때 마다 너무 좋아요. 2년 전쯤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스스로 우울했을 때 처음 봤는데, 오랜만에 꺼내보니 정말 더 좋네요. 그때는 부정적인 말들만 더 와닿았고, 좋은 말들은 그저 드라마 속 대사, 말로는 알지알지 해도 이해가 안 갔었거든요. 정말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지금 배우를 꿈꾸고 있는 건강한 제가 되었어요! 꼭 배우가 돼서, 이 영상만큼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ㅎㅎ 계속 계속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또 보러올게요❤

여러분 저 진짜 공부 개열심히 해서 개같은 집 안에서 나올겁니다.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이 집 나올게요. 저 이 결심 흐트러지지 않게 좋아요 눌러주세요. 올때마다 와서 마음 굳히고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살게요.

2:46 여기가 가장 마음에 찡 하고 와닿는다.. 죽고싶은 나와 살고싶은 내가 동시에 있다는거...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인생은 성공과 과정만 있다 실패는 성공의 계단일뿐입니다 모두 많은 계단을 올라오다가 힘들고 지친다면 그 자리에서 모두 털어놓고 울고 투정부리고 탈탈 털어버리시고 다음 계단을 올라가봐요 모두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꼭 꿈을 이루고 올게요 꼭 얼마나 걸릴진모르더라도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나는 내가 인생의 패배자라 생각했고,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뭔가 보여줘야 된다 생각했고 그렇게 악착같은 20-30 대를 보냈습니다. 누군가에게 열심히 했다라고 말할만큼 했습니다.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지금은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글을 보는 인생의 후배들은 워크라이프 모두 잡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한숨나오면서 “아 씨발 인생 개 좆같다” 라는말이 당연해졌다 .

1:36 이게 모든걸 위로해주는 말 같다

그거 아세요?난 한국 사람도 아닌데 힘들때마다 유튜브에 와서 이런 영상들을 찾고 있어요. 근데 항상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올게요.나를 울게 만들고 나 혼자 힘든게 아니라는거 느껴서 좋아 . 4년,5년 이렇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이영상 항상 있었으면 해요 . 이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위로를 듣는데 무너지려고 할때마다 무너지지 않게 버티게해주는 말들로 가득차있어서 캄캄하게 보이고 두려웠던 내일을 잠시나마 마음편하게 맞이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6 이대사 들으면서 존나 공감되가지고 울어버렸다..

조회수가 많을수록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건데... 다들 살아가면 상처를 받았을텐데... 사랑으로 치유 받길 바랍니다...

퇴근하고 집와서 2시간 넘게 울고만 있음 남들 다 일 잘다니는데 나는 왜 하루하루가 힘드나 눈물 흘리는 중

친구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친구는 많은데 정작 약속 잡으려고하면 딱히 만날얘도 없고 친하다고 할만한 얘도 없고 인생을 헛산 느낌이고..너무 힘들어요..

1:21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0:37 여기 진짜 너무 공감이 돼서 눈물 나와…

여러분 저는 31살 입니다. 지금 삶이 많이 힘듭니다. 누구나 다 힘들다고 해도 내가 느낄수 있는건 내 힘듬 뿐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내일을 살아갈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내일을 살다보면 지금의 아픔은 기억속에 남는다고 남들이 말해서 입니다. 나는 내일을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살아보려 합니다. 그럴수 있도록 내게 용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는 그대도 용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위로받고 싶어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아무런 감흥 없이 누른 이영상으로 한참을 펑펑 울었어요. 이렇게 쌓이고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들리는 대사들이 다 나를 향하고 내 상황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지치고 힘들고 아플 때면 또 보러 올게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중고등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시간에 보여주는 전혀 도움되지않는 영상 대신해서 보여주면 좋을듯.... + 8/20 학교에서 진짜로 틀어줬습니다.. 자살예방교육이였는데 확실히 긴말하는것보다 이 영상 틀어줄때 학생들이 전부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ㅎㅎ

'실패' 라는 상처가 생기고 '도전' 이라는 연고를 바르고 '노력' 이라는 밴드를 붙이고 '성공' 이라는 흉터를 남긴다

매일 외롭다가 유난히 더 외로운 날에 한줄기 빛 같은 영상이에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구요

이게 2년 전 영상인데 진짜 너무 우울했는데 첫 마디 보자마자 눈물 차올랐어용,, 한창 이것저것에 치여있었는데 괜히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올때마다 오르는게 참 슬프다. 당신 힘들었겠다. 당신이란 사람은 이미 충분해. 오늘도 수고했어.

우울할 때 들었던 말 중 힘이 되었던 말 “꿈이 없는 사람에게 너의 소중한 꿈을 빼앗기지 마”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가 제가 힘들 때마다 이런 대사를 해주면 괜히 제가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전국의 취준생들 너무 고생많으세요~ 우리 같이 꽃 길 걸을 그 날까지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명대사네요~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아무도 나를 일으켜주는 사람 없이 혈혈단신 외로운 상태인데 기대고 의존할 데 없이 혼자서 강해져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는데 이 명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네요~내가 잘못 살아온건지 바쁘게 살다가 돌아보니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음...기대고 의지할 사람조차 없었던 고독했던 내 인생....나를 이용하고 떠나고 배신하고 떠나고 내 뒷통수 치는 사람들에게 데이고 상처받고 그러다보니 사람에게 치여서 사람도 싫고 대인기피증까지 왔었음...그러다가 꿈이 생겨서 이제 전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집중하려고 할 때 코로나가 터져서 지금도 계속 방황 중인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시간만 계속 흘러가네요...하지만 어떻게든 살아야죠...위로 얻고 갑니다...

‘나 살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라는 문장이 너무 공감이 가고 그냥 내 얘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모습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뒷부분에서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한 거’ 이 말 듣고 바로 울었다 어쩌면 나는 누군가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내가 정말 노력했고 고생했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응원의 말도 물론 좋지만 그게 때론 사람에게 부담을 주니까 난 그저 내 노력을 누군가 알아주길 발버둥치고 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영상 보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힘들고 왜이렇게 흑백 인생만 걸어왔는지 모르겠어요...아직 21살이면 이제 인생 시작이라는데 늘 살고싶지도 않구요. 딱히 살 마음도 없어요. 사랑받고 싶어서 온갖 노력 다 해봤는데 그것마저 잘 안되는거같아요. 그래도 혹시나 언젠간 행복해질까 싶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가요. 힘들때마다 보고싶어서 그러는데 이 댓글 보면 저도 좋아요 좀 눌러주실수 있을까요..?

늘 나의 삶보다 타인을 먼저 대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늘 내 삶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자존감이 참 많이 낮았는데 제 스스로를 일으키기 위해 늘 나와나 내가 늘 싸운다는 느낌이랄까요 안될거같아도 조금만 조금만 더 .. .늘 생각도 마음대로 내뜻대로 되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이노래를 듣는 다는건 힘들일이 있다는 거겠죠? 세상에 모든일들이 자기 뜻대로 안풀려도 조금만 참고 힘들어도 나중되면 오늘은 기억하면서 다시 일어설수잇는 일이 생기실꺼에요.. 그때까지 같이 힘내보아요 우리..

전 모든 대사가 다 좋지만 특히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요" 이부분이 너무 좋고 슬프고 정말 저 대사가 애틋해요ㅠㅠ 매일 힘들어서 자책하고 저를 학대하면서 지내온 저에게 저 말이 툭 던져서 너무 심하게 와 닿았어요✨ 이 영상을 만든 귤쟁이님 너무 감사해요,, 뭔가 듣고싶은말을 다 들으니까 힘이나는거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감이 많아져서 놀랬네요ㅠㅠ 다들 힘내세요!!

2:44 저는 이 대사가 가장 와닿네요.. 죽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나 포기하고 싶은 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나 지금 너무 힘들지만 조금 더 힘내서 살아볼게요. 이렇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기겠죠..

귓가에 맴도는 위로의 말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영상 자주봅니다. 중후반쯤 응원이 되거나 그런 말보단 처음에 자책하거나 절망에 빠진 말들이 너무 공감됩니다. 거기에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심심치 않은 위로를 받고갑니다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마 그냥 딱 느낌표만 던져” 조정석님의 말이 계속 기억나서 들어오게 되네요

진짜 딴거봐도 눈물 안 났는데 보자마자 눈물남ㅠㅠ 말이 주는 위로가 크다는걸 진짜 자각하게 된 계기인 것 같아요... 입시 성공해서 웃으면서 이런 말들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ㅠㅠ 까먹지 않고 보고 싶은데 좋아요 한 분만 눌러주세요... 모두 파이팅!

죽는게 낫겠다 싶을때 보았어요 눈물 펑펑 흘렸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하루 딱 하루 더 힘내 볼려구요 그렇게 매일 매일 살아지면 살아가는 거겠죠 진짜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이 영상은 저한테 정말 큰 위로가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너무 부정적이라 감사인사를 하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위로가 되는 동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왜 친구가 사람을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열심히 연기연습 하고 밤늦게까지 노력하는지 알거 같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바뀐 내가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수능 꼭 잘 봐서 원하는 대학 붙길 기도한다. 꼭 봤음 좋겠어

0:46 원래 대사 나 살면서 죽을만큼 뭔가 열심히 해본 적 없었어요. 최선을 다 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거의 다 봤던 드라마이고, 거의 다 울컥했던 장면들이네요.. 질투의 화신, 킬미힐미, 괜찮아사랑이야.. 너무 울컥울컥했던 그런 장면들..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 힘이들고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한 내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어요..내일 더 힘내서 하루를 만들어갈 용기가 생겼어요

공효진은 진짜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공효진이 우는 거 보면 나도 울고싶어짐

맞아요..맞네요... 나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좀 더 나은 나이기를 바랐던 거네요. 아직도 난 내가 애틋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서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거였구나.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이 밤에 참 많은 위로가 되네요ㅠㅠ

보면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은 영상인거 같다. 그냥 드라마를 보면서도 위로를 받았지만 이렇게 모아두니까 위로가 더 되고 공감되는 말이 많은 거 같다.이 영상을 보는 모두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고 행복하길 바래요!

삶이 힘들면 이 영상을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울어요ㅠㅠ 오랜만에 또 찾아왔네요,,,

0:00 - 그냥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이상하게 절 안 좋아하더라고요. 묘하게 그늘졌대나? 자꾸 사람들이 그러니까 나도 내가 꼭 그런 거 같은 거에요. 0:10 - 니 잘못이 아니야 0:11 - 다른 사람들이 널 알아? 누가 뭐라든 넌 될 놈이야. 0:15 - 저는 제 자신을 들여다보기 싫어요. 문제 많았던 인생이거든요. 0:19 - 똑바로 봐. 그래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22 - 그냥 사는 게 좀 쪽팔려서요 0:26 - 이 동네에서요. 제일로 쎄구요. 제일로 강하구 제일루 훌룡하구 제일로 장해요! 0:32 - 시골 내려가 살면 나도 좀 괜찮은 애지 않을까? 잘난 애들 없는 곳에 가서 살면 숨 좀 쉬고 살 수 있지 않을까? 0:41 - 가장 예쁜 자신을 생각해요. 사람들 남한테 관심 없어요. 흥미만 있지 0:46 - 나 살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걸까봐 그게 겁나서. 0:52 -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한 거. 0:55 - 사실 저 여기 학교 와서 기가 좀 죽었어요. 0:59 - 너 지금 멋지게 헤엄치려고 숨 참는 것부터 하고 있다고 생각해 1:03 -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 1:04 - 니 자신을 학대하지 말았으면 해 1:06 - 겁나 1:07 - 선택이 후회되거나 힘들면 도망 와.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힘차게 날아서! 1:13 - 인생이 결과가 다지 뭐. 1:15 - 그건 적들하고 싸울 때나 하는 거구요. 결과가 나쁘더라도 과정이 좋으면 사람이 남더라고요. 1:21 -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1:25 - 한대 맞고 쓰러진 거야. 좀 쉬었다가 일어나면 돼. 1:29 -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아무리 불행을 피해보려고 해도 온 우주가 날 그쪽으로 막 밀어붙이는 느낌. 1:37 -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건데. 그래서 안쓰러운 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데. 1:46 - 사실 그 퍼즐 같은 건 완성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쏟아버려도 된다고. 왜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을까? 1:51 - 오늘처럼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부는 날도 있고, 주저앉아서 울고 싶은 날도 가끔은 있을 거야. 1:59 - 그러한 이유로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했다. 2:01 - 사람이 쓸모가 없으면 좀 어때. 사람인데. 2:03 -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인정해주는 일 아닐까? 2:06 - 딱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자고. 2:10-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2:11 - 지금처럼 음악을 들어. 2:12 -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 마. 그냥 느낌표만 딱 던져. 2:16 - 불안해 하지도 말고 포기도 하지 마. 넌 확실히 타고났어. 2:19 - 난 훌룡해요. 이렇게 살아있고 또 살아가니까. 2:23 - 당신이 뭘 하려 하든 이것만 잊지 마요. 2:25 - 너도 사랑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 2:27 - 내 점수는 내가 매기면서 산다, 하고 살아요. 2:29 - 누구한테 맡기려고 한 적 없어. 2:31 - 남들 보기에 어떻든 나 보기에만 행복하면 됐죠 뭐. 2:35 - 나도 예전엔 예민하다, 답답하다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난 그냥 그런 사람이다'야. 2:46 -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 사람이 살아. 죽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내가 매일매일 싸우며 살아간다고. 2:55 - 그걸 견디고 버티는 게 아주 훌룡한 거야. 2:59 - 아직 오지도 않은 날들 때문에 오늘을 버리고 도망가지 마라. 3:01 - 널 중심으로 세상을 봐. 그럼 니가 주인공이니까. 3:05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3:14 - 알지? 최고의 선택은 바로 너의 선택이야. 3:18 - 지금부터 너 만을 위해서 살아. 3:19 -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3:24 -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3:28 - 잊지 말고 살라고. 3:30 - 그러니까 내가 응원하는 거 싫어하지 마요. + 우선 1분 대까지만 적어봤어요 :) 오신 분들 모두 하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다가 끝까지 추가로 적어 놓았습니다! ㄱㅈㅇ님 예쁜 영상 감사하고 영상 보러 오신 분들 항상 응원할게요!

고3인데요 누가 나를 좀 죽여줬으면 좋겠어. 이제는 그냥 내가 큰 병이라도 걸려서 아니면 길가다가 차에 치여서 끝내고 싶어요. 스스로 죽는 것도 무서워 죽임 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약하고 부족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심장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데 그걸 듣는게 너무 불안하고 고통스러워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무서워요

이걸 보며 가장 슬픈건 내 주변엔 이런 말을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고, 그 사실이 나를 더 허무하게 만든다

위로받고 싶은 날, 힘든 날엔 꼭 보는데 진짜 너무 힘이 돼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이 영상 볼 때마다 우는 거 같네요 여러분들이 최고예요 정말 자신 아니면 나를 잘 알고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나예요.다들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상처 받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평생 지우지 말아주세요.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영상을 보면서 눈물 콧물 다 나네요..

이거 보면 한번씩 좋아요 눌러주실래요...정말 오랜만에 위로되는 영상을 찾아서 알람 뜰때마다 들어와서 위로 받고 싶어서요...

2:46 킬미힐미/오리진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사람이 살아 죽고싶은 나와 살고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내가 매일매일 싸우며 살아간다고'

너무 힘들어서 힐링만 치고 아무것도 못들어가다 여기로 들어왔는데 진작 볼걸 그랬어요 정말 뻔할지도 모르는 대사들이 평소엔 그 누구에게도 들을수 없는 말들이라.. 아휴.. 고맙습니다

고2인데 매일 매일 심한 공황발작과 형태없는 불안감으로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저한테 조금이나마 살아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에게 세상은 많이 무서운 존재지만 조금이나마 용기를 내볼게요..(좋아요 좀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힘들고 자살생각 오면 보러 오려구여.. 정말 감사합니다..!

3:05 개인적으로 여기서부터 너무 좋음

너무 힘들어서 또 왔어요.. 저도 좋아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알림 뜨면 위로 받는 느낌이 들 거 겉아서..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죽고싶은나와 살고싶은 내가 있고 포기하고싶은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내가있다는거 정말 공감되네요 🙏🥺

진짜 내 인생에서 꼭 필요할 말들이 다 여기있네..이런 좋은 영상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그동안 나를 너무 과하게 평가를 한거같은 생각도 들고..정말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