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스타의 목적이 "내가 이렇게 잘 꾸며요"면 안 되지 "아 공스타에 올리기엔 쪽팔린데; 아 좀만 더 하자"가 돼야 의미있는 공스타가 됨
@playlist78752 роки тому
오...
@user-rd1lo7ps9s2 роки тому
의미있는 공스타? 말이 모순되노
@user-uo1wj7ir2p2 роки тому
@@user-rd1lo7ps9s 개너무 ㅋㅋ
@user-jr5xf1mf2d2 роки тому
@@user-uo1wj7ir2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_____________2 роки тому
ㅇㅈ
@KJ-fj1wz2 роки тому
솔직히 너무 꼰대같아 보일 수 있는데.. 중간에 미미미누가 구독자에 갓생사는 중딩들이 많다고 해서 생각나서 말하자면 진심으로 중학교때 저렇게까지 열심히 할 필요가없음.. 난 지금 일반고 고2인데 어차피 일반고 올거면 왜그렇게 공부를 열심히했는지모르겟음 이때까지 최대로 열심히 공부해본 때가 중3임 ㅋ큐ㅠ 그때 올A맞고싶어서 쓸데없이 밤새고 개열심히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1 초반에만 중딩때 열심히했던게 좀 먹힌 타입인듯 물론 국영수는 많이해놓으면 좋지만 너무 비주요과목까지 목숨걸고 할필요는 없는거같다ㅠㅠ 플래너 보니까 열심히 사는게 대단하긴 한데 안타까운 마음이 조금 들음 진짜 나처럼 고딩되고나서 확 지쳐버릴수가있음.. 중학교때 공부하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태워버렸다는 느낌이 들음 진짜 본게임은 고딩때부터인데 ㅠㅠ 그때 힘이 빠지면 완전 땡이니까 중딩 내신은 적당히 하고 중3인 애들은 고1 대비 공부 많이하고 고1되기전에 마지막으로 열심히 놀아보는걸 추천. 진짜 나도 중딩때 나보다 공부못하는애들 ㅈㄴ속으로 한심해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그냥 고등학교 올라가면 고등학교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김 중학교때 베이스는 당연히 무시 못하지만 그게 전부가아님 중3애들 마지막 중학교생활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Sellion11032 роки тому
저랑...같으시군여 올 A 받겠다고 죽어라 지랄하면서 결국 받고 일반고 진학했는데 이럴거면 왜 열심히 했는지....그래도 그때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했던 기억 때문에 지금 10시간씩 하는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편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ㄱㅋㄱㅋㅋ
@BBONGTTARISHABARA2 роки тому
와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 ㅋㅋㅋ 중3때만큼 열심히 산 적 없는 듯
@user-dd2hm3pr3k2 роки тому
이게 ㄹㅇ이네여... 저랑 딱 같은상황ㅠ 결국 3학년즈음에 번아웃 와버림 ㅠㅠ
@meeeeeli2 роки тому
영재고 입시한다잖아 ㅠㅠ
@user-wl3rf1be4x2 роки тому
ㄹㅇ공감.. 차라리 그럴시간에 영어단어나 더 외우고 모의고사 많이 풀어두고 고등학교 예습이나 할 걸 그랬음 .. 어차피 일반고갈거면서 왜 중학교 교과,비교과 열심히 챙겼는지 ㅋㅋㅋㅠ 지나고보니까 시간이 너무 아깝
@vipv66052 роки тому
공스타 하면서 스터디 플래너 쓰는게 ㄹㅇ 점점 허수가 되는걸 느끼고 1달만에 접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user-no9vz8ot7k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user-py1ov5ev7h2 роки тому
진짜 쓰는거 ㅈㄴ귀찮던데 ㅋㅋㅋㅋㅋ
@sleepy_infp_0302 роки тому
저도요 .....완벽주의 성향도 나타나서 쓰면서 오히려 공부할때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듯요;;;
@user-od9hk5yb1m2 роки тому
@@bumsubsong992 보여주기식
@pilots-uy8rx2 роки тому
그냥 과목 간결하게랑 시간 딱 적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뭐 형광펜으로 꾸미고 스티커 붙이고 글씨체 존나 이쁘게 쓸라 카고 이 지랄 하려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
@user-sm4eh8tg5v2 роки тому
여기서 핵심이 플래너 쓴다고 다 허수가 아니라, 플래너라는 수단에 너무 얽매이면 허수 된다는거 그거 아닌가. 플래너 엄청 꼼꼼히 쓰고 의대가는 분들도 공스타에서 봤었고.... 의대가서도 플래너 계속 올리는 분들도 봄. 어쨌든 수단과 목적이 주객전도되지 않는 선에서 플래너 쓰면 됨..
@user-ih9ce8rd3x2 роки тому
근데 성공한 케이스는 극소수고 허수가 절대다수인 게 문제죠 ㅋㅋ..
@user-cl9kz8gs6i2 роки тому
ㅇㄱㄹㅇ 음악 가사 적고 손수 그림 그려서 색칠까지 하는건 진짜 하면 안되지만 공부 시작하기 전에 귀여운 메모지에 오늘 할일 다 적어놓고 하나하나 지워가는게 얼마나 짜릿한데 ㅠㅠ.. 시간도 10분 채 안걸림..
@lofi98522 роки тому
보통 공부잘하는애들 플래너 특징이 계획을 크게크게 현실적으로 잡지 절대 하루하루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일주일단위나 월단위로 공부가 되는날도 잇고 안되는 날이 잇을텐데 매일 쓴걸 지킨다는건 말이 안되는거니까
@user-ih9ce8rd3x2 роки тому
@@lofi9852 또 다른 이유를 대자면, 공부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그만큼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전에 짰던 계획을 지키다보면 결국 해결을 못하고 발전이 안 됨. 각 과목의 공부 비중은 유동적으로 둬야 하는데 플래너의 계획을 따르다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user-be2xr4bn7e2 роки тому
애초부터 저기 나온 플레너들은 꼼꼼하지도 않은게 대부분임 본인만 사용할 플래넌데 가독성이든 가시성이든 그런건 다 필요없음
@user-fw6jt7gw1j2 роки тому
저는 플래너 자세히 쓰는게 진정한 보여주기식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이 분량을 한다고 정해놓는게 말이 안되는게 매일매일 컨디션도 다르고 단원마다 진도 속도도 다른데 그걸 어떻게든 시간마다 맞춰서 하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냥 모든걸 다하려고 하기보다 주어진 시간에 책을 정확히 읽어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니말도 맞음
@quodlibet1702 роки тому
플래너에 펜을 3개이상 써가며 꾸미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되지만 명언같은거 굳이 쓰는 애들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동기가 감정인듯
@mool53462 роки тому
@@quodlibet170 혹시 그럼 학습동기가 뭐가 되면 좋을까요? 대학생이긴 한데 저는 학습동기가 감정이 대부분이라서 대학공부도 잘 안될때가 많아서요.
@user-ws3cl7pe7y2 роки тому
님 못생겨서 틀림 내 반박도 맞음 감사요
@user-hz5jz9wy5c2 роки тому
엥? 근데... 매일매일 컨디션 다르니까 그 매일매일 다르고 알맞게 계획을 짜야하는 게 맞지 않나요 시간 정해서 하면 딴짓도 안 하구 딱 풀로 집중 할 수 잇어서 좋던디
다들 뭔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플래너를 쓰는건 굉장히 좋은 공부방식임. 계획수렴과 이행에서 오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있거든 근데 이제 나혼자 보면 되는 스터디플래너에 공을 들이고.. sns에 올리려고 막 12색 칠하면서 꾸미는 시간낭비만 안하면 스터디플래너는 공부를 하는거에 있어서 필수적은 아니여도 하면 굉장히 도움된다 이렇게 말하고 싶음
@user-yo6ff2mn5z2 роки тому
시간단위로 계획을 수립하는 거보단, 공부의 양으로 하는 게 좋음. 예를 들어 1시부터 4시까지 국어 공부 이런식으로 막연하게 하지말고 국어공부, 모의고사 하나 풀이 및 오답노트 정리. 구체적이면 구체적일 수록 효과는 비약적으로 상승함.
@king_of_ganzi2 роки тому
ㅇㄱㄹㅇ플래너가 있어야 그날그날 늘어지지않음. 대신 간단하게만 작성
@user-rb2kk6wd1p2 роки тому
이거 ㅇㅈ........사람은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고, 긴 수험생활 동안 방향성을 잃을 때가 올텐데 그때마다 동기부여 영상만 쳐보면서 자극!다시자극!할 순 없음...자기 통제 조절, 성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너무 디테일하겐 말아도 몇 시간 주기로 쓰는건 좋음
@user-hp6tg4gq8w2 роки тому
스터디플래너를 공부전에 쓰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공부후에 쓰는 것이 맞나요?
@user-yo6ff2mn5z2 роки тому
@@user-hp6tg4gq8w 공부전에 씁니다. 계획의 단위는 1주일이 좋아요. 그리고 1주일의 공부량을 하루하루로 쪼개서 공부합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월요일~토요일까지의 공부를 정해놓고, 월요일~토요일에 못한 공부는 일요일에 보충으로 했습니다. 만약 안밀리고 다했다면 일요일은 원없이 놀았어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저에게 주는 상? 느낌으로.
쇼미 결승 방청객이 올린 유출영상 ukposts.info/have/v-deo/q2d8dWl4aoNowIU.html
@frchopin12 роки тому
+1 개웃김ㅋㅋ
@user-fz7wv8hy8b2 роки тому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허수가 무슨 뜻이에요?
@user-hw2lw1vg5l2 роки тому
솔직히 중학교때 저런 공부보단 책이나 많이 읽는게.... 진짜 고3와서 느꼈어요....ㅜ
@doriring65722 роки тому
쌉인정합니다
@user-qd8zn9kf1d2 роки тому
ㄹㅇ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책 읽어두는거 진짜 도움되는데
@cmofi21222 роки тому
중3때 국영수 좀 미리미리 모고 준비하고 놀면서 책좀 읽어둬도 국내 못가는 대학 없음
@user-iq9vw6ko7q2 роки тому
중3인데 조언 좀ㅠ
@ingmewon2 роки тому
@@user-iq9vw6ko7q 소설책이든 뭐든 책 읽으세요!! 고등학교 오면 읽고싶어도 시간도 없고 몇년 간 안 읽어 버릇 하니 교과서보다 읽는 게 힘들어져요ㅠㅠ 초등학생 때 고전소설책이든 어린이 동화책이든 책을 되게 많이 읽었는데 정말 그때 읽었던 그 책들이 지금 정말 많이 도움 됬어요! 특히 와이책 많이 읽었는데 한국사도 그때 거의 기반 다져진 것 같고 기본상식이나 용어들! 기본적인 용어도 못 알아듣는 친구들 많았는데 전 책 많이 읽어서 큰 불편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Menso_m2 роки тому
플래너라도 써보려는 자세가 진짜 대단하다 생각함 열심히 사는 당신들 너무 뭇쩌
@nya-nya2 роки тому
세상을 예쁘게 보는 당신도 너무 멋쪄
@user-iw5eo5tu4p2 роки тому
멋져부려~
@user-zs7dn6rq9f2 роки тому
굿
@penguin_na2 роки тому
말 이렇게 이쁘게 하는사람 많지 않은데 이런 댓글 달아주는 당신도 너무 뭇쩌
@yao75272 роки тому
난 mbti도 j지만 절대 계획따위 안 세우징>
@user-do3tx9xm5k2 роки тому
공스타는 정말 사람타는듯.... 공스타 하면서 공부 ㄹㅇ 열심히 하는 애도 있었고 보여주기식으로 공스타 꾸며놓고 공시 반의 반도 안하고 타이머 켜놓기만 하고 노는 애도 있었음.... 나도 한번 해봤었는데 감성 따라가다가 ㅈㄴ 귀찮아서 때려쳤음
@xeohyeonРік тому
진짜 공스타/공부sns는 케바케 인듯요~~
@user-hf8vl6qk2k2 роки тому
근데 미미미누 볼 때 마다 인트로에서 막 박자 맞춰서 빰빰빰 하다가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0:22에 급발진 해서 별 막대기 뿅 드는게 ㄹㅇ 킬포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c9rx6pz9n2 роки тому
개귀야움 ㅠ
@user-ub5ur5ew4f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hamstells79132 роки тому
아 맞엌ㅋㅋ
@user-ju6oy4wx8o2 роки тому
웃을때 살짝 비투비 서은광 느낌 남
@ksy8n052 роки тому
시험 1주일 남았는데 새벽에 미미미누 보는 내 인생 레전드
@sleepy_infp_030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공부하세요~^^
@user-jo1dv7ft8c2 роки тому
난 오늘시험
@sleepy_infp_0302 роки тому
@@user-jo1dv7ft8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user-jo1dv7ft8c2 роки тому
@@sleepy_infp_030 감사해요 ㅎㅎ
@doltea2 роки тому
ㅜ
@user-tn6ft5ot1d2 роки тому
11:38 tmi정보) 절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이고 절강대는 중국에서 2020년 기준으로 3위인 명문대학교이다
@user-ub8nc2kw8l2 роки тому
3위면 칭화 베이징 바로 다음이겠네요...?
@user-tn6ft5ot1d2 роки тому
@@user-ub8nc2kw8l 네넵 맞아요 근데 올해는 잘 모르겠네요
@user-kf5pz5od7r2 роки тому
오 그렇구나… 정보 감사해요!!
@quodlibet1702 роки тому
동강대 아니고 절강대ㅋㅋㅋ
@user-dk2yv8gk7g2 роки тому
동국대랑 서강대를 합친건가요?
@user-asdf1215Рік тому
처음에는 보여주기로 시작했더라도 플래너 꾸미는 재미에서라도 동기 얻어서 공부시간이 조금이라도 늘어났다면 좋다고 생각함…… 올클리어 달성하고 플래너에 10시간 이상 칠해지고 이런 날들은 확실히 뿌듯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나는 노래듣는걸 너무 좋아해서 노래듣는 재미로 수학문제 풀었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노래들으면서 문제푸는 거 안좋다고 하지만 노래안듣고 문제안푸는것보다는 노래들으면서 푸는게 백배나은것처럼…….
@amourfati6819Рік тому
멋있어용!
@rlawnsqja12012 роки тому
4:50 그냥 민철이가 ebs 안올려서 빡쳐서 승리 듣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user-sp9bs1nd5y2 роки тому
이게 맞는듯ㅋㅋㅋㅋㅋ
@entp21112 роки тому
“웃안웃”
@user-dn8be4mo2z2 роки тому
중3인데 메가에서 강민철이 강의 안올려서 사람들이 수강으로 별테하는거 구경중..
@user-kz2ch3vm3x2 роки тому
수능 본지 5년 지나고 대학교 공부 하면서 오히려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음. 돌이켜보면 큰 틀의 플랜은 정말 필요함. 하루 단기간의 플랜보단 기간을 잡고 장기적인 플랜을 짜는게 더 좋은거 같음. 얼마나 많은 양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꾸준하게 반복하느냐가 더 중요함. 저같은 경우 플래너 없이 좋아하는 과목만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과목 성적 편차가 엄청 컸음. 절대 하루에 한과목 몰아서 하지말고 국수영 3과목 고르게 공부해야되는거 같음. 환기 진짜 중요함. 과목이 지겨운 순간 붙잡고 있으면 무조건 시간 낭비 휴식을 하거나 다른 과목 공부하셈. 탐구는 문과는 방학에 몰아서 바짝해도 가능. 이과는 그저 파이팅..!
@user-uu9yh1ok5e2 роки тому
저는 재수생인데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것과 거의 유사하네요
@moneystructure11142 роки тому
공부안해도 사업이나 다른걸로 성공하겠다는 학생들은 꼭 읽어봤으면하네요.. 금수저아닌이상 성공하려면 공부 총량의 법칙은 존재합니다.. 20대후반 기술사준비생
하도 안올라오는건 맞는데 굳이 EBS를 독립해서 볼 필요는 없긴 함 ㅋㅋㅋㅋ 중요도 / 완강 우선순위가 동일 커리중에서 제일 떨어지는 애인데
@user-jn8ld6eu1b2 роки тому
@@user-ir1el4yb2m ebs강의가 다른 커리에 비해 덜 중요한건 맞는데 그만큼 늦게올라오니까 딴쌤 본거 아닐까요..? 강의 늦게올라와서 수능 임박했는데 굳이 ebs 강의 듣고있기도 뭐하고...
@user-ir1el4yb2m2 роки тому
@@user-jn8ld6eu1b EBS를 수능 2주전에 듣긴 좀 글킨허죠 근데 강민철이 EBS만 늦게 올라온것도 아니고 다른것도 같이 늦는데 아예 전향을 하는게 나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user-ir1el4yb2m2 роки тому
@@user-gd7cm9ze6r ㅋㅋㅋㅋㅋ
@user-qy3vw4ni9s2 роки тому
본인입니다. 정확해욥~
@kim-ty6ei2 роки тому
고등학교 겪어보면 진짜 중학교 때 딱 이거만 해도 충분함 국어 - 중학교 때 배우는 문법 고등학교 때 배우는 거랑 똑같다. 배울 때 잘 배우고 문법 시험 볼때는 시험 공부 열심히. 중학교 때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 많이 읽어라 수행평가로도 쌤들이 문학 작품 더 보게 시켰었는데 한번이라도 시험이나 수행평가 때문에 봐둔 작품은 고등학교 때 기억나서 도움된다. 책 읽어서 소감문 쓰라그러면 꼭 문학작품전집 사서 읽고 써라 막 자기계발 과학 경제 이런 전문 책들은 읽어봐야 도움 안된다 물론 읽을 수 있으면 읽을수록 비문학 배경지식에 도움은 될텐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수학 - ㅈㄴ열심히해라. 얘는 수능 볼때까지 뗄 수가 없다. 수능 또는 모고에 중학교 도형으로 풀던거 은근 중요하게 나오고 알면 편하게 푼다. 영어 - 제발 문법. 고등학교 올라가서 단어는 단어장 하나 3년 내내 하나만 외우는데 그거 그렇게 안 힘든데 문법 잘 안 해놓고 올라가면 고1 올라가자마자 서술형 좀만 응용되면 못 푼다. 과학 사회(한국사 외) - 주요 개념들은 알고 가 고1 때 통합과학에서 배우고 물화생지 따로 배울 때 중학교 때 배우는 건 기본상식으로 취급하니까 상식 딸리는 사람 되지 말자. 한국사 - 중학교 때 얘 ㅈㄴ 열심히 해놔라 그럼 고등 3년 내내 한국사 공부 따위 안해도 된다. 정리 한번 하고 한국사만큼은 중학교 시험 공부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때 시간 뺏기지 말고 투자 조금만 해서 뽕 뽑아라. 그외 - 버려
@user-qy7iq7rl9n8 місяців тому
영어 문법 하라는건 허수 중에 허수인가
@user-bk2fp3we2b2 місяці тому
@@user-qy7iq7rl9n왜여?…ㅠ
@user-re8ie9ym3zМісяць тому
@@user-qy7iq7rl9n이토록 허수일 순 없다ㄹㅇㅋㅋ
@user-qk5gp3mp3x2 роки тому
10:06 현우진T는 체크말고 네모 채움표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머선일
@user-ou9mi9te3f2 роки тому
헐 이거 개웃기다
@user-ou9mi9te3f2 роки тому
@@user-xn8ic9wv2o 현우진 선생님이 인강 판서하실 때 저 네모 그리고 색칠하는거 자주 그리셔서..ㅋㅋㅋ
@user-pz7xj1ln2l2 роки тому
@세종대왕 증명완료.. 제가 아는 그게 맞나요
@user-ui5qi7ql8k2 роки тому
@@user-pz7xj1ln2l 맞수니다
@user-tj6wj6ip1h2 роки тому
저같은 경우에는 중딩때부터 열심히하다가 고2때 번아웃 진짜 심하게 와서(물론 학업 말고 다른 원인도 있음..)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했습니돠... 열심히 하는건 분명 좋지만 초,중학교 때부터 너무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기본만 잘 따라가고 운동이나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만들어보는 것도 나중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당 화이팅하세요🙂
@user-nx1us9kn4o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혹시 고2때 오신 번아웃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저도 지금 번아웃으로 좀 고생하고 있거든요..
@whale49042 роки тому
@@user-nx1us9kn4o 친구 가능하면 정신과 가보는게 좋아요. 사람은 생각보다 본인 상태를 잘 모릅니다…전 제가 엄청 긍정적이라고 생각했고 친구들도 저 너무 밝다고 그랬는데 저는 감정기복이 되게 심했거든요 사소한 일에 마음이 아팠는데 상담 받아보니까 조울증였어요. 우리 몸은 분명히 어떠한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을거에요. 번아웃이 오래 지속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피부가 아프면 피부과를 가고 다리가 아프면 정형외과에 가는거랑 똑같아요
@user-nx1us9kn4o2 роки тому
@@whale4904 조언 감사합니다!!
@user-tj6wj6ip1h2 роки тому
@@user-nx1us9kn4o 윗분의 말씀도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부터 친구, 선생님까지 여러 사람들과 많이 상담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게 혼자서만 마음 고생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저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해서 매일 조금씩 운동하면서 무기력감에서 자꾸 벗어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또 중학교 때 공부했던 노트, 성적표 같이 내가 무언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했었던 흔적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었구나" 하면서 다시 힘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 힘든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하나씩 천천히 다시 일어서본다는 생각으로 노력해본다면 분명히 회복할 수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해서 같이 풀어나가봐요! 힘내요❤️
@user-tj6wj6ip1h2 роки тому
@@whale4904 공교롭게도 제 실명이랑 똑같네요ㅋㅋ 깜짝놀랐어요.. 댓글 안달았는데 이미 단 줄 알고ㅋㅋㅋ
@user-pi4bv9sq9r2 роки тому
중딩때부터는 확실하게 공부습관 잡아두는 거 중요하긴 함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자기에게 맞는 걸로 하고 더불어서 체력관리도 해주십쇼 그럼 고딩 때 왠만하면 되긴 될 거임 그러니까 중딩분들.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요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그래도
@user-mv8fy6xb1j2 роки тому
체력이 너무 저질인데 어뜩하죠?ㅠㅠ 맨날 공원 뛰는데 진짜 체력이 하나도 안늘어요
@tk11812 роки тому
@@user-mv8fy6xb1j 줄넘기 뛰고 걷고 하다보면 늘꺼에요 운동도 꾸준히 해야지 느니까 꾸준히 하세요
고등학교 시절에 플래너를 안 썼던게 참 마음에 남네요. 매일 즉흥적으로 공부했어서 돌이켜보면 굉장히 비효율적인 3년을 보냈군요. 수능보고 이제 8년이 지났는데 재밌네요 이런 컨텐츠도
@user-pv6hj1jo6m2 роки тому
와… 스터디 플래너에 다 적어놓고 반쯤 지키다가 생각보다 하나에 빠져버리면 계획 다 바뀌고 해서 걍 그 페이지 찢어버리는데 ㅋㅋ 걍… 얇아졌지요 내 스터디 플래너 지금은 안 씀… 걍 인덱스로 표시하고 계획 바뀌면 옮기고… 짱
@nasa_98022 роки тому
제발 공스타 하지마ㄹㅏ... 내 지인 쌩삼수생 2년간 공스타하면서 무물보 2주간격으로 하고 피드글은 맨날 장문일기에 스토리에는 정시 설대 뿌셔! ㅇㅈㄹ하던데 한번에 가고싶으면 너희는 그러지 마라,,,,
@user-wd9pm2rz6r2 роки тому
왜 쌩삼수인지 한 방에 이해가 가버리는 ㅋㅋㅋㅋ
@alphamanager2 роки тому
*"허수 판독하는 오수"*
@user-ko3ym7bi2e2 роки тому
플래너 훈수는 정기적으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재밌음 ㅠㅠㅠ 몇번을 돌려 보는 지 모르겠어..
@user-sq9hv4yw4z2 роки тому
알고리즘떠서 보는데 애들넘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가욬ㅋㅋ
@rrruby88022 роки тому
3:40 지금 중3이고 국제고준비하고 있는데 토익 초딩때부터 해놓으니까 그냥 제 생각인진모르겠는데 옛날에 처음 모고 영어 쳤을때 생각보다 잘 나오드라구용 자기가 만약 고등학교 준비할나이는 아직 아니다하면 공부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거같아영
@miniholy2 роки тому
난 개인적으로 헬스 추가한 친구 응원함 학생때 운동하는것만큼 좋은게 없음ㄹㅇ 공부랑 같이 병행할 수 있다? 그럼 진짜 대단한거
@user-xm2bd4ky1i2 роки тому
ㅇㄱㄹㅇ 공부도 체력이다라는게 빈말이 아님 기초체력 없으면 아침 일어나는것도 힘들어 수업 듣는것도 힘들어 체육시간도 힘들어 운동 병행? 이거 진짜 뭐해도 될 놈임
@huuhuu22122 роки тому
이거 계속 해주세요 개꿀잼 ㅋㅋㅋㅋㅋ
@user-tx7xg9ss5r2 роки тому
나같은 무지성p들은 플래너 안쓰면 그날그날 하고 싶은 것만 하다가 과목밸런스 씹창남ㅋㅋ...가끔 옛날꺼 쓱 돌아보면서 자기반성도 하고...난 쓰는 게 좋던디
@user-ir7cc8mb2w2 роки тому
내가 고닥교 와서 젤 후회하는 게 그거임. 중학교 때 좀 놀 걸... 공부에 대한 짐을 좀 내려놓을 걸. 내가 중학교 3년동안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일반고 왔음. 다 부질 없음. 중3 때 가장 열심히 공부했는데 어차피 일반고 갈 거 왜 그랬는지.. 그 때 좀 놀았어야 함!!! 놀아야 하는데!!! ㅠㅠ
@user-ug3cv7xo9f2 роки тому
근데 중학교 때 사고 흐름 같은 거 잡아 둔 애들이 국어나 수학풀 때 훨 잘하긴 함
@user-be3ni1yu1r2 роки тому
ㄴㄴ 중학교때 열심히 했던거 분명 고등학교 공부에 도움 줌…
@dlrjsdksldipt12 роки тому
아예 놀아버리면 답도 없어요… 저 중학교 때 어중간하게 하다가 일반고 갔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싶네용
@do_you37962 роки тому
어차피 일반고갈거가 아니라 어차피 인서울할거로 써야맞지 중학교때는 쉬엄쉬엄하란거지 놀라는말이아님
직장인인데 예전에 제 학창시절 때를 다시 생각하고, 시청자들 플래너 보면 진짜 학생의 삶은 열정적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네요… 어릴때는 꿈을 이루겠다고(사실 그 꿈이 뭔지도 모르고 눈앞에 수능만 보고 달렸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서 직장인이 되니 매일매일 똑같은 현실이 가끔은 무기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미미미누님 덕분에 열정은 얻어갑니다! 하 그래도 내일 회사 가기는 싫어…. 놀고 먹고만 싶어…
@user-dc8od9xw5f2 роки тому
근데 저렇게 형광펜치고 노래 적어가고 글씨체 예쁘게 하고 스티커 붙여가면서 휘황찬란하게 플래너 쓰는애들 중에 진짜 결과 좋게 나온애 못봄ㅋㅋㅋ다 보여주식...케버케겠지만 진짜 잘하는 애들은 할거만 대충 적어놓고 한거 체크하고 끝임ㅋㅋㅋ명언이나 노래같은거 절대 안적음
@user-dc8od9xw5f2 роки тому
@@Belpheg0r66 z케바케라고 적어놓은건 똥구멍으로 읽었니?
@user-dc8od9xw5f2 роки тому
@@Belpheg0r66 니가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 플래너 다 봐라ㅋㅋㅋ하나하나 적고 형광펜치고 스티커 할시간에 공부하는게 덜 아깝지않음? 내가 플래너 예쁘게 쓰는사람 싸잡아서 욕처박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일반화니 뭐니 사람들 욕한다느니ㅋㅋㅋ존나웃기네
@user-rk3kr5es7h2 роки тому
@@Belpheg0r66 니 중딩이지 평균 97점 이러는거 보니까 백퍼 고딩은 아닌거같은데..흠냐릥 중딩이 플래너 휘황찬란하게 써서 공부잘한다고 다 그런줄 아는거 개웃기노 공부잘하는 고등학생은 그거 쓸시간에 문제 하나더풀거나 잔다 잼민아ㅋㅋㅋ
@user-ke5xm4mh9l2 роки тому
스터디플레너 진짜 효율적으로 쓰는 법 알려준다 1. 자기전에 내일 할 공부 쓰기(아침에 일어나서 안적잖아) 2. 대충 다 끝내려면 최대 몇시간 걸리는지 쓰기 3. 내일 공부할 시간은 최소 몇시간 있는지 쓰기 4. 다 하고나면 몇시간 공부했는지 쓰기 이정도만 하면됨 맥시멈하면 매일매일 하기 힘들어서 안하게되고 너무 미니멀하면 스터디플레너 필요성을 못느끼고 안하게됨
@user-dq6fm3eg6d2 роки тому
진짜 우리학교 1등급 2등급들 절대로 플래너 안씀 그거 할 시간에 10분 자는게 더 이득이라고ㅋㅋㅋㅋ
@Catpiecatpie2 роки тому
분량 안 나누고 그냥 다 열심히 끝내면 된다는 마인드
@Abc__de2 роки тому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해서 플래너 엄청 공들여서 이쁘게 쓰는 애들 치고 고등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 많이 없음
@Cantuna_2 роки тому
진짜 잘하는 애들은 뭘 해야할지 이미 머릿속에 들어있으니까 굳이 플래너로 시각화하지 않아도 되는게 아닐까
@user-kq3de5om6v2 роки тому
우리반에 전교 1등 전교3등 전교 5등있는데 다 플래너씀 ㅇㅇ 근데 엄청꾸미지않고 시간에 뭐할지 대략 적어놓더라
@xX-zg5io2 роки тому
에이 플래너 자체는 도움됨 쓸데없이 꾸미고 해서 그렇지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계획 짜고 하더라
@won11602 роки тому
아 개웃겨 이거 자주 해주세여 ㅜㅜㅜㅜㅜ
@user-ig6pf5fm2q2 роки тому
2:47 운동도 중요하긴 하지 ㅋㅋㅋㅋㅋ 6:02 영재반 ㄷㄷ 6:34 글씨 ㄷㄷ 7:15 작곡 예중생 + 영재고 ㄷㄷ 8:47 수저세트 커엽
@user-vr1qh3cw4x2 роки тому
수저 개귀엽다 911 ㅋㅋ큐ㅠㅠㅠ
@user-hb6tf5hi6zРік тому
10:58
@user-ti9vo4vz1f2 роки тому
미미미누 개좋아 진짜 어떻게 말이 저렇게 상황에 맞게재밌게 나오지? 사랑해김민우씨..
@abcdcd71642 роки тому
수능본지 10년지나서 보니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d5sv9tj8r2 роки тому
근데 안 쓸 땐 몰랐는데 써보니까 확실히 구체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됨. 그 전까진 보이는 거 아무거나 공부했는데 뭘 공부해야 하고 뭘 공부했는지 알게 되니까 내가 부족하고 채워야 할 게 보이더라. 저번엔 너무 바빠서 잠깐 안 썼더니 아예 감이 안 잡혔음. 우울해지더라 ㅋㅋ 쓰기 전엔 대체 무슨 공부를 했나 싶고...ㅋㅋㅋㅋ 완전 엉망진창이었을 텐데 ㅋㅋㅋㅋ
@user-wz3oy6de7g2 роки тому
10:48 진짜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user-wz3oy6de7g2 роки тому
@@Chanymin0724 아이고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미누님 말하는 게 웃기다고 한 거지 님 계획에 대해서 비웃으려는 의도는 아니었어요 어쨌든 계획 다시 짜셨다니 다행이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user-rw5ew1of6c2 роки тому
플래너 쓰는게 옳다그르다기보단 플래너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음. 고등학교 내신기간동안 써본 입장에서는 일단 일주일~이주일치 공부량을 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음. 큰 틀을 짜는것이 특히 중요한데, 시험범위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쭉 훑어보고 난이도나 걸릴 시간 등을 고려해서 공부량을 정해야 함. 만약 이번주 목표를 영어교재 3단원, 국어프린트 5번까지 풀기로 정했다면 이를 바탕으로 일주일치 계획을 세우는거임. 영어교재(1/3), 국어프린트(2/5)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배분하면 됨. 이런 계획을 틈틈히 확인하고 계속 수정할 수 있도록 플래너를 사용했는데 공부의 시간보다는 양, 습득 정도를 신경쓰게 돼서 좋았음!
@starlight10992 роки тому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전 플래너라기 보다는 하루에 공부를 얼만큼 했는가를 체크하는 정도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일주일치의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 계획을 자유롭게 적절히 분배해 가면서 매일매일 얼만큼 공부를 했나 체크를 하는거죠. 이렇게하면 매일 일정량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얘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중학교는 공부를 해가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익히는 시기로 생각해주세요. 공부방법을 익히고, 고등학교 수학정도만, 욕심이 있으신 이과분이라면 과학도 조금 선행해주시면 중학생으로서는 제 본분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꼭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 시험에 찌든 의대생이..
@misoramen992 роки тому
따봉
@user-gy4mq8cq5o2 роки тому
왕따봉
@user-fs6do2un9u2 роки тому
나도 고삼때 공스타 감성 보면서 따라하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그것도 부지런한 애들이 하는 거더라,,, 허수든 아니든 부지런한 애들임
@choiyuri39532 роки тому
아존나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미미누 보니까 다시 입시하고싶음 ㅋㅋㅋ ㅠㅠ 다시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재밌어보인다 물론 다시 가면 ㅈㄴㄴㄴㄴ 괴롭겠지만
@Scramblegg312 роки тому
난 고2 후반때부터 스터디플래너 써왔는데, 그날그날 할 공부 뭐 있는지 정리하는 게 가장 메리트라고 보고, 이걸 3~4개월 이상 계속하다 보면 이 공부가 대략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계산이 가는 게 좋았음. 고등학생 때 공부하는 날에는 수업시간 제외 하루 6~8시간 정도 공부했던 것 같음. 솔직히 하루하루 쓰고 기록용으로 보는 거지 일주일 단위로 플랜을 하는 건 개괄적인 할 일 목록 정도밖에는 현실적으로 할 수 없다고 봄. 물론 지금까지 중간중간 안 쓰고 쉰 날도 굉장히 많지만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인강 플래너 -> 그냥 공책 -> 아이패드로 플래너 작성은 계속 해오고 있음. 물론 인스타는 계정만 파놓고 일절 안함. 남들 스토리도 안 봄.
@_thyme94472 роки тому
헐 이런 컨텐츠 한번만 더해주면 좋겠다 최근에 유튜브 안들어와서 공지를 못봤서.....ㅠ
@user-jb5eg4kd3x2 роки тому
입시판 뜬 입장으로 보니깐 미미미누 저 분이 무슨 생각을 할지 알겠네요. 특히 연고티비 명언 쓴거에서 완전 빵터졌네요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feelcherryniceyeah71952 роки тому
많은 분들이 공스타는 사실 그냥 보여주기식 공부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예외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고3까지 실컷 놀다가 재수를 해서 연세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전 평소에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저 스스로 기준을 명확히 세우기 위해서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플래너를 꼼꼼하게 적었습니다. 공스타그램도 했습니다. 명언충 그냥 자랑충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공부하며 명언이 저의 학습 동기를 다잡아주었고 중간중간 들었던 노래들이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어떤 분은 플래너를 쓰지 않아도 열심히 하실 수 있고 어떤 분은 플래너가 꼭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멋있게 자랑하며 하는 공부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모든 수험생분들께서 본인에게 잘 맞는 공부법과 계획 작성법을 찾아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bj5dw8hr2d2 роки тому
네
@user-no4hq4py2dРік тому
전 스터디플래너 하나 적으면 그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3-4시간씩 걸려서 하루에 해봤자 2-3 과목 혹은 분야 밖에 못 하는데... 다들 대단하네요....😮
@user-mr2bn8sv2v2 роки тому
영상 나온 공스타그래머 본인입니다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아침에 일어나서 노래 들으면서 플래너 쓰는 거라 직캠 보러 안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해요 저거 쓰는 데에도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고!!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계획 세우는 거 엄청 좋아해서 스터디 플래너에 쓰고, 시간별로 공부할 거 정해서 간략하게 또 쓰고 해요 댓글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루 열시미 할게요 미누님과 시청자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user-mr2bn8sv2v2 роки тому
@@user-sl8mm5ye7s 익명이라고 남 일에 관심 엄청 많으시네... 님도 이 댓글 쓰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user-fm2db9wb9t2 роки тому
자기들 짐작에 불과한 걸 익명성 믿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변명 섞어가면서요 걱정이 되었는데 그런 댓글에도 경쾌하게 답댓 달아주시는게 단단해 보이셔서 좋아요 응원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bae05102 роки тому
@@user-sl8mm5ye7s 댓글쓸동안공부해라이름게이야...
@user-mr2bn8sv2vРік тому
아ㅠ 이 영상 너무 흑역사돼서 못 들어오고 잇엇는데 꾸욱 이겨내고 보러 왔음 오랜만에... 이제 플래너 저렇게까지 안 써요^^...아직도 계획 짜는 거 좋아하고 그걸 통한 성취감을 즐기면서 공부하긴 한데 저렇게 쓰는 거 도움 안 된 다는 거 이젠 동의합니다 ^.^ 물론 저 때는 저 때의 열정과 재미가 있었지만 저 정도의 정성을 쏟을 가치가 있는가?하면 절대 ㄴㄴ 그냥 나름의 과시가 하고 싶었던 예전의 저로 남기고 이 영상은 또 꼬옥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다들 중간고사 화이팅~ 공부 하기 현타 올 때마다 한 번씩 보러 올게요
@user-qc9nu1ou3lРік тому
@@user-mr2bn8sv2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z7qx9wm7f2 роки тому
계획 세워봤자 안 지킬 거 계획세울 시간을 줄이는게 낫겠다 싶어서 계획표따위 없앴음 근데 고3때 뭔가 불안해서 플래너 샀었는데 역시나 백프로 지키는 날 하루도 없더라ㅋㅋㅋ 계획 지키는 것도 습관임..
@cjh95162 роки тому
12:06 킬링
@Booboomm7 місяців тому
일기장 같고 귀엽다ㅋㅋㅋㅠㅠ 플래너에서 성격보이는 것도 신기행 이상 지나가던 휴학생이
@xxxxxxlhc45492 роки тому
진짜 이제 40일도 안남았네 하 마음이아프다
@user-pt7rb4ph1l2 роки тому
맘이 아파 베이베 타타 타타타
@ideal77472 роки тому
@@user-pt7rb4ph1l 정신을 놔버린거냐 🤦
@user-zs5ok6ox9k2 роки тому
@@user-pt7rb4ph1l 돌아버린거냐..
@user-ug3cv7xo9f2 роки тому
진짜 재수생인데 작년이랑 비교도 안되게 압박감 심함ㅋㅋ 작년엔 이맘때도 놀았는데
@user-rv9kb3sc2i2 роки тому
@@user-ug3cv7xo9f 실패했을때와 다른 마음가짐 태도라면 당신은 성공할것입니다 수능 뿌시고 오세요
@Noname-oi3hk2 роки тому
현고3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깊이 박힌 말 하나 적어 볼게요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건 언제나 나 자신이다" 이말이 참 뇌리에 박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포기라시지 마시고 각자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user-zj9re8ky2r2 роки тому
와아…계속 상각나고 마음에 남는 문장이네요.. 동기부여 됐어요 감사합니다!! 수능 파이팅하세요 !!💪🏻❤️🔥
@user-in4ht1ld6j2 роки тому
현고3이 이거 볼 시간이 있어요?
@user-ln1eg6wf2o2 роки тому
@@user-in4ht1ld6j 아이~~ 내년 수능 준비 하는거겠지~
@user-yx2vf6ph8g2 роки тому
허수
@Noname-oi3hk2 роки тому
ㅎㅎ.. 비판?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전 체대 준비하는 체대생이구요 어제 밤에 입시학원 갔다가 오는 버스 안에서 적은 겁니다 목표는 서울대구요
@user-wz6vr4xv7j2 роки тому
알람 오자마자 바로 봤다 이정도면 미미미누 중독
@an_A82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훈수 영상
@wleorkswl2 роки тому
플래너 한 삼일 쓰다가 때려치고 아침에 포스트잇에 할 일 적어서 폰 뒤에 붙이고 다녔는데ㅋㅋㅋ 추억이다… 무계획무지성 메타로 살았지만 나름 할 건 다 했음
@ilkme2 роки тому
플래너는 최소한 해야하는 것과 더 하면 좋은 걸 나눠야됨 안그러면 둘 다 안함ㅋㅋㅋㅋㅋㅋ
@jane_sy_k2 роки тому
이런 아이디어가 휴학에서 나왔다고 봐야지,,,는 휴학마렵ㅏㄷ
@Aeonian10142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 가장 웃겼던 훈수편ㅋㅋ
@junhuck123_2 роки тому
진짜 하루종일을 공부로 도배때리는거보다 중간중간 쉬면서 하는게 진정한 고수임 수능은 어차피 마라톤 이라서 맨탈관리랑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함 근데 하루를 공부로 도배 때려버리면 저거 2~3달도 못버팀ㄹㅇ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나이 들어서 이런 거 보니 감회가 새롭네. 맨 위에 가사 한 줄 씩 적어 놓은 거 왜 이리 뭉클하냐?
@user-yy9xf8up9f2 роки тому
형...오랜만에 왔어 사실 방학동안..중반까지 열심히 살다가 이젠 지쳐서 확 놓고 있었는데...이 영상보고 정신 확 차려지네..다시 열심히 해볼께 형!! 파이팅😉
@exy-gerrard2 роки тому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눌렀다 이번 영상은
@dobyisfree8712 роки тому
성인이 되면 다들 후회한다. 학생때 좀더 놀걸,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뒤돌아보니 별거 없었네 등등 근데 본인이 그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던것처럼, 지금 초중고등학생들도 본인의 미래를 예측할수가 없다. 지금 주어진것중에 자신이 가장 열심히 할수있는게 공부일뿐이다. 모두가 어릴때 미리 꿈을 정하고 공부든 다른길이든 알아서 착착 해나갈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차피 성인들이 "그냥 많이 놀아라~" 해도 그렇게 맘편하게 못논다. 불안하니까. 뒤돌아보면 후회할수도 있겠지. '좀더 놀걸'이라고. 근데 그때가서 '좀더 열심히 공부해볼걸ㅜ' 하는거보단 그렇게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 난 열심히 사는 친구들 존경하고 응원한다. (그래도 좀 쉬엄쉬엄하길 :) )
@kyungmincore2 роки тому
아는 공스타 지인들 플래너 하나둘씩 보인다ㅋㅋ 다음엔 나도 올린다
@user-yx4nj6dd1w2 роки тому
연고티비 멤버들 명언(?) 써놓는 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ikegamza2 роки тому
와 플래너 저렇게 매일매일 꾸미는 것도 능력임 ㄹㅇ
@user-kr3kd3uz9b2 роки тому
5:21 아진짜 제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바이든부터ㅋㅋㅋㅋㅋㅋ
@sa-et3qv2 роки тому
지금 내신 너무 열심히 챙기는 중학생 친구들은 중학교땐 너무 열심히 공부하지 말고 공부 습관만 잡아놓는다는 생각으로 해라 수학과학하고 영어단어만 딴딴히 해놔도 정말 도움 많이 됨 책도 조금씩 읽어주고 (영재고 떨어져서 전국자사고 왔는데 공부 별로 안 해도 전교권 가더라.. ) +내신은 특목고 갈 거 아니면 올A 필요없고, 요즘 특목고도 수준 낮아져서 내신 완벽할 필요 없음
@user-vc1hp5rs5l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터디플래너 주기적으로 모의고사 시즌마다 해줬으면ㅋㅋㅋ
@an_A824 місяці тому
사랑해 미누
@hy77282 роки тому
중딩 친구들아 고삼 뒷방 늙은이가 꼰대 소리 한 번만 할게.. 플래너 쓰고 공부 죽어라 하는 것도 좋은데 그때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 나 중1 수학 12점 받고 30점 넘어가는 과목이 하나 두개 밖에 없었어 중2때 퍼센테이지로 인문계 못갈 수준이었고 중3때 열심히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갈 준비했어 꿈이 문과계열이라서 문과를 왔지만 수학 전교2등까지(문이과 함께한 수2)까지 해봤고 문과3등으로 졸업한다,, 중학생때 원없이 놀면서 하고싶은 거 다해본 기억들로 공부하기 싫을 때 버티면서 고등학교 3년 보낸거 같아 그 나이때에 할 수 있고 하고싶은 것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진짜 느끼고 있어,, 경험의 풍부함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는 거 같아! 너무 공부에만 몰두하지말고 노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