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각을 초4때부터 했던 내인생...

그게 지금이네요

@@user-qi9gl6ny9b 토닥토닥...힘내요

진짜요,,,ㅠ 공감ㅠ

고 1 지금 이거 지4ㅡㅁ임 난 죽고 싶어

띠 띠 저도 중딩때 국어 잘햇엇는데 가수한다고 날라리짓햇던 애가 보여달라그래서 보여줫엇는뎅. . 안보여주면 따~ 의외로 그런애들은 집단마다 꼭 있는 법칙

저도 공감합니다. 고등학생때 저런 새끼 있었음

그리고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만든 우리 사회도요...

솔직히 쓰레기는 맞는데 그 쓰레기한테 겨우 이런거때문에 자살을 할까라고 생각할 지능은 있었을까요....

@@heat_shimmer 평범한 사람한테는 겨우 일 수 있는데 그 분은 그 겨우가 클 수 있잖아요

근데 죽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을 막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지가 죽는다는 사람을 왜 돌봐줘 니가 뭐 되는데 ㅋㅋ 냅둬 걍 죽구로

근데 그걸 알아차리기가 쉽냐? 현실적으로 생각좀 해보자 예방교육 하는데도 왜 생기는지

Rony Kim 아니에요.. 죽고 싶어하는 사람은 죽고싶어하면서도 누군가 자기를 잡아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건 ㄹㅇ이다... 근데 정부는 이렇게 예방하는 것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맞다는 걸 모르는건지 계속 제도만 도입하고.,,,,

웬지 사기꾼이 되어서 더욱더 뻔뻔하게 선량한 사람들을 등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류는 원래 남의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도 없고 자신이 편하고 좋으면 그게 만사오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둘중 하나일껍니다. 사기나 폭력범죄를 저지르며 도망치면서 살아가거나 아니면 이미 경찰에 뭔가 평소모습대로 살다가 체포되어 감옥에 있거나! 분명합니다.

그런 사람도 한순간 충동적으로 자살하게 만드는게 우울증이에요...

ㄹㅇ

你个sb

깅갑식보늬ㅓ자으시니직니8ㅣㄱ식대가0귀ㆍㅇ으니난바바주주바바듯ㆍㄱ이깅ㅇ ㅁ기7 68;99 .

인생의 전부를 잃었다고 생각하면 못할것도 아니ㄹ... 공부

단순히 그냥 중2병 도진거라고 생각햇을듯

@@user-us7fv2xi4q 선생들이 얼마나 냉정한대 ㅋㅋㅋㅋ세금도둑이야 애들관심없는놈년들 존나많다

@@user-jb5sz4sd5b 그래도 자살한다 그러면 학교이미지나빠질까봐 아니면 교장샘 이사장때문에 여러모로 나쁘기 때문에 막을텐데요?

이거 작년 강의에서도 말했었는데 쌤이 그냥 화장실가는줄 알았데용

솔직히 살았어도 지속될 고통을 받게해주는거도 너무 미안함;

뭐야 내 과거랑 미랜가.. 어중간하게 공부 잘하고 국립대 떨어지고 집안 망하고 빚낼수도 없어서 대학 안가고 공시준비중.. 죽지말아요 우리 어떻게든 살아요

잠자는들레비 저도 이제 17살이에요 저는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어요 제 주위에는 사교육 둘러싼 사람들밖에 없어서 제가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저 같은 학생들 진심으로 얘기하면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정말 이 목표 하나로 공부하네요 저희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원하는 대학 가요 들레비님 공교육 만으로도 전교권 하신 거였으면 진짜 의지가 보통사람이 아니었다는 건데 충분히 사교육 하는 애들도 제칠 수 있을 거예요 다들 화이팅

최원석 어중간하게 공부잘하게 태어났으면 잘 태어나신 거에요ㅋㅋ

@@user-tg6re3kd4s 어중간한게 제일 힘들어요 정말

공부에 삶의 기준을 맞추려니 그런 결론이 나는거 아닐까요? 절대로 요즘세상은 공부 잘한다고 성공을 보장하지 않아요 자기가 잘할수있는것 잘하는것을 밀고나가세요

죽을꺼면 그냥 공부안해도되. 니가뭔데 공부따위에 자살을하냐? 기술배우거나 장사해서 공부보다 재밌게 돈벌면된다.

난 지금 고1인데 우울증 걸린거 같은데..그나마 행복하셨네요..우울증 심하면 머리도 너무 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울음나옴..코피도 자주나고..지금도 코피남..하...살기싫다

전 지금 고1 첫 중간고사 보기도 전인데 우울함..

@@user-ii7jp5nn1v 되게 쉽게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ㅈㄴ공감....우울증 왜걸리냐..고3이면 1년만참으면20살인데 아깝지도않나..이생각 ㅈㄴ게들었는데 고3되니까..이해가됨..어쩌면 죽을수도있겄구나

날 잊지 말아줘,,, 라는 감정도 섞인것 맞죠? 너무 슬프네요

@@user-pc3mk1oy6w 날 잊지 말아줘 보다는 나에겐 이제 필요없으니 갖고 싶은 사람 가져 입니다 더 슬프네요

굳이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자살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을 본인이 정리해서 버리는 행동도 서슴없이 합니다... 어차피 죽을건데 갖고 있어서 뭐할 겁니까? 그러니까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자기 물건을 잘 버립니다.. 저도 지금 우울증을 겪고 있어서 그게 공감이 되네요..

예전에 자살 생각 극단적으로 들었을때가 있는데 평소 치우지도 않은 방을 나도 모르게 치우고 필요있던 없던 다 갖다버렸던 기억이..

서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너무 완벽해지고 싶어서, 작은 흠조차 크게 보여서, 아예 자신의 인생을 지우려고 하는거죠

취준이라고 아시려나?ㅋㅋㅋㅋㅋ 우울하고?슬프고? 그런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는 이해가 안가는 생각도 나옴ㅋㅋ 슬픈것도 우울한것도 아닌데 걍 존나 피곤해서 ? 어쩌다가 의문의 단어조합이 머릿속에 떠오를때가 있음 예를들면 1.내가 켠 게임도 아니고 전기세 아까우니까 껨꺼버릴까? 2.스텟잘못찍었고, 스킬포인트 모자르고, 테크트리 잘못탓는데 걍 접을까? 3.세이브 로드가 없네? 걍 끌까? 이런생각도 듬ㅋㅋ 근데,, 그와중에 "아 맞다 나 가족있지"ㅋㅋㅋ 이지랄함

@@user-rn9cp 듦입니다

정보경 자 수능 친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삶은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죠?

Ethan J 그는 현재 4수중입니다...

지금 어케됬어요

곧 끝난단다 .. 얘야..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단다.

@@MrWibette 혹시 금방 돌아가시나요?

@@bs-ze1br 님 어머니 복장터져서 돌아가시는소리는 들림

@@user-zd6cd2do9o 우웩 애니프사는 닥쳐주세요 냄새나니까

자신이 기분좋게 되려면 잘해야 한다는건데 그걸 일반화시켜서 문제가 된거지 대체로 잘해야 좋은건 맞져ㅎ

저도 고3이고 그런성향의 한사람인데요 민영님 웃기게도 저희같은 사람들은 우리가 추구하는것의 작은성취에도 어마어마한 행복감을 느낄수있어요 이상으로 추구하는것을 세분회해서 정말 작은 미션하나라도 성공해보세요 웃길꺼에요 같은사람맞나싶을정도로 너무행복해서ㅎ

예전에 취업난 인간관계의 가혹함등으로 자살클럽에 가입해서 단체로 자살을 시도했던 이들이 있었는데 정말 "자살하려는 마음으로 노력을 했으면 더 잘되지"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공감능력이나 상대방의입장을 모르는 것이 그렇게 죽고 싶었던 이들은 도리어 그렇게 살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삶이 너무 고달프고 해도해도 되지 않고 해서 마지막으로 자살을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user-xb4cj7ip3q 삶이 너무 고달프고 의욕조차 사라지고 세상에 혼자밖에 없다며 우울증 걸렸었거든요. 정말 되는 게 없어서 자기혐오도 최고조로 달하고 정신적 지주였던 사람의 부재로 인해서 인생이 나락으로 갔었어요 초등학교 말에. 자살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을 해보고 싶어도 무기력함과 나는 못할거야 식의 자기혐오때문에 못하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이 많아요 세상에는 그런 마인드가 더 절벽으로 밀어 붙이는 행위이고요 나름 생각해준다고 하는 이야기겠지만 그런 말들이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은 그 생각에서 빠져나갈 길이 거의 없다는 게 제일 문제예요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쉽게 벗어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그냥 자살 모임 얘기가 나와서 넋두리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자살 모임이 만들어질 정도로 힘든 현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것 같아요

@@user-jj9ts6xz3y 저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자살까지 생각한 사람들은 그만큼 삶이 고달프고 힘들고 두렵겠지요. 하지만 인생의 문제들은 어떤식으로든지 해결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요. 그러니 한번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도움을 구할수 있으면 구하고 자신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한뒤에 일단 극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생애가 마찬가지 이겠지만 좌절 고통 슬럼프등이 없이 순탄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도리어 극히 드물다고 생각하고 고난을 극복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중학교 도덕교과서에 읽은 것 같은데 고진감래라고 비가 온뒤에 땅이 더욱 굳듯이 시련을 극복하면 분명히 스스로가 강해지고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기말고사 망친 중2 입니다 한문 30문제중 25문제를 몰라서 찍었죠 슬프다면 슬픈 일이겟지만 그래도 쓰고있는 책이 재밌게 나와서 기쁘네요 인생에서 정말로 남는건 제가 좋아하는 일인거 같아요

멘탈케어::힐링 심리학 채널::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오 멘탈케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케어::힐링 심리학 채널:: 오 안녕하세요 멘탈케어님

👍

조증은 약먹으면 금방 나아요..!

이유는없지은 조울증은 좀달라요

저도 조울증 좀 심해요ㅠㅠ

@@BG-cn9dl 엥 약먹으면 낫는다는건 아닌데 약먹으면 나아지는건 다른 우울증보다 훨씬 팩튼데용..감기처럼 약먹으면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순간적으로 나아져요

@@user-md9iv2ue2z 아 그런가요? 제가 알고있는걸로는 조증약을 먹으면 우울증만 남게되어서 더 우울해진다고 들었거든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행복하기 위해 공부하는거..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공부에 대해서 결과에만 너무나 집착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게 알려주는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행복해지려고 공부하는 것인데 비효율적으로 결과에만 매달려서 매순간이 고통과 불행으로 공부한다면 이게 무슨 소용인가요? 바꾸어야 됩니다.

@@user-xb4cj7ip3q 그르게여... 맞는 말씀입니당

근황: 수시합격

저도 40대인데도 큰 울림이되네요... "내가 어찌할수 없는것에 집착하면 불행해진다" 저는 이걸 모르고 살았던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희열감을 얼마후에는 느껴볼 계획입니다. 내가 봉사활동자리도 알아봐주고 밥먹을때 좋은 음식도 제공해주며 모르는 것도 가르쳐준 친구가 있는데 그놈이 태도가 매우 교만하고 자신이 변호사시험을 친다고 정말 저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그를 위해서 수험관련서적을 줬는데 정말 상처를 주는 말로 저의 뒤통수를 강하게 치면서 웃었습니다. 제가 눈치껏 사정을 보니 그는 변호사시험은 이미 포기를 하고 학교교사를 하는 것 같았고 저는 변호사까지는 아니지만 전문 자격증에 도전중이고 확률이 반반정도이기는 하지만 혼신을 다하면 합격해서 그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고 훨씬 교사인 그 친구놈보다 잘살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발 잘 되어서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오

@@user-xb4cj7ip3q 후기후기

힘내세요 … 저도 고3인제 올해 너무 아프고 그거땜에 멘탈 터지고 우울했는데 지금도 우울하지만… 진짜 1달만 버팁시다. 내년에 수헙생활을 또 하든 말든 …… 남들이 뭐라하든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자신을 믿어봐요

지금 이 댓글을 볼 지 모르지만 저희 과에는 가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신입생으로 왔었어요. 저는 그 분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요. 이제 졸업해서 그 나이쯤 되니 도전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것 같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봤을 거에요.

힘내요 아직 인생은 길어요

그러나 그런 선생님의 경우 나중에 자신이 상처를 주고 막대한 제자가 흉기를 들고 찾아와서 "제 인생이 이렇게 망한 것은 전부 선생님 덕분이니까 여기서 깨끗하게 죽어주세요. 저는 더이상 감옥에서 살인자로 오랜시간 있으면서 콩밥이나 먹고 선생님으로부터 당한 나쁜기억과 나의 망한 인생에 대한 죗값으로 선생님은 지금당장 저세상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다가오면 "제발 살려줘! 내가 잘못했어"라고 죽어라 달려가겠지요

요즘 얘들은 바빠 섹스하느라 공부하는 척 하느라

@@user-sb5zf3rz5n 아 댓글지워라 미친놈이네?

@@user-sb5zf3rz5n 부계로 그러고 다니니까 좋나봐 ㅋ

@@user-sb5zf3rz5n 병신인가

@@user-sb5zf3rz5n ㅁㅊ새끼

저도요.

맞아요 진짜 안 겪어 본 거야 저건... 자살 자살 자살 살자에서 빡쳤습니다 모든 게 다 무기력하고 집중이 안 되는데 뭘 어떻게 이겨내

김지수 다른 댓글 분들은 다 공감하고 좋다고 그러는데 나만 저렇게 느끼는 건가... 이러고 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ㅠㅠ 극복 스토리를 듣고 싶었는데... ㅠㅠ

지영쌤이번에 죽을고비 넘기시고 강의에서 자기가 잘못생각했었다고 막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죽을각오로했더니 죽을뻔했다고ㅠ

@@-3-.. 휴 그러니 조언은 이렇게하는게 아닌듯해요

고3이 겪는 자살충동이랑 우울증이 겪는 충동이랑 같지가 않은데요 ㅋ.. 고3 스트레스에서 오는 충동은 솔직히 입시 끝나면 사라지는 일시적 현상인데 그걸 약 처방받아야 하는 우울증이랑 비교하시넹

윤일수 ㅋㅋㅋ저분 돈엄청좋아하던데 우진이형이랑싸우는거보니까 ㅋㅋ

남궁찬 근데 시비 아니고...... 궁금한 건데.... 어떤 일이 있었어요???

남궁찬 돈좋아하면안되나?자본주의사회에가난에서살아온사람인데돈에민감한건어쩔수없는거아닌가?

너는 돈안좋어하냐 사람은 누구나돈좋아한다

난 저런 부류 진짜 맘에 안들더라. 자기 주관이나 생각보다는 살면서 듣거나 본 남얘기가 일단 70프로임. 그 일을 직접 겪은건 그 사람이지 자기가 아닌데 왜 자기가 직접 겪어보도 않은 남얘기를 구구절절 얘기하는지. 또 가장 큰 특징이 자기가 본 사연의 주인공들이 없었다면 해줄 얘기도 없을거아냐 ㅋㅋ 남들 도움 없이는 못사는거지

힘내세요.👍

1학년 부터 내신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지금쯤 ㅈㄴ 심할거 같은데 이분

1학년때 내신 정말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1학년때 성적안나온다고 (혹시) 손 놓고 “에라이 버려” 하지 않으면 됩니다. 성적은 계단식이란 말 들어 보셨죠? 꾸준히 열심히 하면, 23학년때 성적 쑥쑥 오릅니다. 저도 1학년때 성적 평균이하였는데 2학년되니 조금씩 올라서 전과목 1등급이상 오르고 3학년은 애들이 다 포기해서 3등급이나 오른 과목도 있어요. (라고 현고3이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포기만 하지말고 열심히 해봅시다! 미래의 우리 꿈과 희망-> 행복을 위하여 cheers:D

저도요.

ㅜ

나도할수있다

와 성약대 미쳤다 진심...

혹시 6월모평영어100점맞구 간담회무대에서인터뷰도하셨나요ㅠㅠㅠ

Peet시험 수석 ㄷㄷ

같이 행복해요

그게 실제가 되었습니다ㅋㅋ

@@user-mb8bl6jv8d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힘내자 성공해야지 행복하게 살자

애초에 우울증으로 시달리시는 분들을 향한 영상이 아니라 고3 생활에 지친 학생들을 향한 영상인걸요

@@user-lv6pm6ke7s 그냥 많이 우울한사람들을 위한 영상인듯

제목부터 ‘수험생 우울증’... 일반 우울증이랑 수험우울증은 의사도 다르게 취급하는데요 뭐

댓글엔 공감해요 죽을각오로 해라는 말조차 고통스럽게 느껴질수있어요. 너무 아픈사람들 많아요.

위험의 여지를 좀 남겼다는 점에서..ㅇㅇ

둘 다 같은 서초구에서도 엄청 알아주는 곳...

ox ox 0정도만 8시에 오늘

박미나 뭔소리??

저도요.

미안해요. 어른으로서 꼭 사회를 바꿀게요. 학생분도 어른이 되면 (직업적으로 그러라는 말이 아니라) 같이 사회를 바꿉시다.

아직 인생의 쓴맛밖에 느껴보지 못했는데, 죽기 너무 아깝지 않아요? 단맛도 느껴보고 미련이 사라질때쯤 우리 다시한번 생각해 봐요..ㅜ

@@letitshine8846 고마워요 !

자기애가 깊어서? 완벽주의자라서 더 자살기도를 한다? 자기애가 없으면 그냥 망해도되지라뇨.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늘 죽고싶은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그런 위험한 소리를 함부로...

ㅇㄱㄹㅇ

@@sun_rain 수험생활이 힘들어서 자책하는 친구들중에 자기도 모르게 우울증에 걸리는 친구들도 있어요 우울증은 자각하기가 힘든 병이에요 단순히 공부가 힘든 친구들이 있고, 우울증에 걸린줄도 모르고 공부가 힘들어서 지치는줄 알고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을 고려하면 위험한 발언이라고 말한겁니다 우울증환자들한테 맞지않는 말이다라고 비판하긴했지만 미래에 행복하기위해서 공부를 해라, 죽을 각오가 있다면 살기위해 살아라 같은말은 누구나 해줄수있어요 미래에 행복하기위해서?를 생각하기에는 수험생들은 절벽끝에 몰려있는, 한계까지 몰아진 상태이고 그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미래를위해? 그런 말은 정신과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생각할수 있는거에요 저도 수험생을 겪여봤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죽을만큼 힘든 이유는 내가 나한테 여유가 없어서 그랬구나하고 깨달았고요

강의좋아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먼저 대단하시다고 칭찬하고 싶네요~지영쌤~ 우.울.증. 나의 가장 좋은 나이20대 중반부터 앓았었나바요~정말 끈질긴 놈이죠~ 무기력증, 대인기피증까지 계속 자고싶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자는게 제일편하고 사람만나는게 싫어서 슈퍼가는것도 싫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그런 나자신이 싫어서 매일 아침 눈을 뜨는게 싫었었죠~ 죽을용기는 없어서 그냥 흔적없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내자신이 너무 못나보이는거 같아서 그런때에도 어느 순간 문득 정말 내가죽고싶은걸까 자문해보면 답은 정말 잘 살고 싶은거더라구요~~~그래서 하나님 살려달라고 늘 기도했던것 같아요~ 아무도 몰라요~ 그아픔! 본인만 알죠~~그래서 본인만이 해결할 수 있는것같아요~ 저는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잘 먹고 몸을 챙기면서 살도빠지면서 외모도 바뀌고 생각도 바뀌고 그러면서 서서히 좋아진것 같아요~~지금은 두아이 엄마라서 딴생각할 겨를도 없이 애들 잘 자라주기만 기도하고 있답니다. 잘 챙겨드세요~~~그리고 변화를 시도해보세요~~버킷리스트를 적어보고 하나씩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아주사소한거라도 모두 처해있는 상황이 달라서 어느것으로 규정지어 말 할 순 없지만,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것도 그냥 할 수 있다고 계속 말해보세요~ 화이팅 ! 우울증아 가라 제발~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