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2013 SKT T1 페이커(제드)/ MVP BLUE 데프트(이즈리얼) 0:55 2014 심성화이트 폰(제이스)/심성블루 데프트(루시안) 1:11 프나틱 레클레스 (케넨)/EDG 데프트(시비르),메이코 (쓰레쉬) 1:27 담원 쇼메이커(신드라) 캐니언(그레이브즈)/2020DRX 데프트(세나) 도란(잭스) 케리아(브라움) 2:55 EDG 메이코/DRX데프트(드레이븐) /GENG도린(레넥톤)/DRX 데프트 (바루스) T1케리아(카르마)페이커(빅토르)/DRX데프트(케이틀린) 베릴(바드) 표식(헤카림) 킹겐(아트록스)제카(아지르)

페이커가 항상 빌런으로 표현되는게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팀이든 결국 페이커라는 산을 넘어야하기에 페이커라는 선수 자체가 독보적이란걸 보여주는 영상

데프트 서사가 진짜 좋은데 특히 영상속 나왔던 한국 선수중에는 한때는 데프트를 지켜주고 같은 팀에서 플레이 했던 선수들이였지만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본인과 경쟁하게 되는 구도가 참 좋지요. 그럴때마다 캐릭터 감정표현도 잘되어있고

곡의 제목을 GOD가 아니라 GODS 복수형으로 쓴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는데, 데프트의 우승 소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자리에 서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다 라고 하고싶었는데, 막상 이자리에 와보니 나 혼자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가 팀으로써 제일 잘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가사에서도 We are gods. 라고 표현한건 아마 그런 의미였지 않을까여.. 데프트의 서사도 정말 영화같아요.. 우승이 정말 그렇게 간절하다면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전의 동료들을 모두 꺾어보라고, 마치 신이 시험대에 올려놓는것처럼.. 너무 잔인하지만 그만큼 대비적으로 오히려 아름다운 서사가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강렬한 락 보컬의 색채와 베이스가 묻어나는 이전의 월즈 노래들과 비교해서 임팩트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이 장르의 분위기가 오래도록 남을 데프트의 이야기를 묘사하는 찬가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페이커- 스토리 내용에 맞게 티원이 우승했네 와..개멋있네 진짜 외쳐 갓티원

가사 그대로 신이 정상을 보여주면 다 쓰러지는 결승전.. T1...미쳤다

아니 이런 ㅈ간지 서사가 어딨음.. 팀을 옮기며 같이 동거동락했던 동료들과 다시 하나하나 대립하는 구도.. 이것이 ㅈ간지가 아닐까?

멜로디라인이 되게 잘 뽑혔는데 뉴진스 보컬에 맞추다보니 편곡이 가벼워진게 좀 아쉬움. 그럼에도 보컬이 잡아먹히고있긴하지만… 좀 더 보컬이 파워풀한 아티스트랑 작업했다면 편곡도 지금이랑 달라졌을거고 느낌도 많이 달랐을듯. 뉴진스가 싫은게 아니라.. 하입보이를 뉴진스가 제일 맛있게 부르듯이 이 노래도 뭔가… 더 잘 맞는 아티스트가 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는듯.

1:47초 3년전 데프트를 지켜줬던 같은 팀 케리아는 3:06 2022년 적팀으로 롤드컵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 둘이 끝나고 울면서 껴안는 거 미쳣음 작년 롤드컵 서사가 영화 그 자체임

뉴진스는 음색이 좋지 보컬이 강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웅장해야하는 게임노래를 하니 기운이 쭉 빠질 수 밖에 없지…

처음 들었을땐 굉장히 난해한 가사라고 생각했는데. 뭐냐. 미래를 보고온거냐?

이 웅장함을 이매진 드래곤스 버전으로도 듣고 싶다 개 잘어울릴듯 물론 뉴진스가 부른것도 좋음

케리아 방패로 신드라 궁 막기전에 뒤돌아보는 슬로우모션이랑 막고 쓰러지는거 너무 영화같아 제일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한 발짝 더 내딛으면, 네 이름은 영원이 돼'

애초에 뉴진스는 노래자체도 이지리스닝에 멤버들 개인보컬기량도 엄청잘한다고 할 수 없는데 이런노래에 캐스팅한거자체가 미스임 좀더 고음 뽝 지를 수 있는 카랑카랑한 보컬이 필요함

T1 우승 축하합니다 ! 진짜 매 시즌 노래가 주인공에게 딱 맞춰진다는게 너무 신기함….

노래 나오자마자 이건 제목에 맞게 티원이 우승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래줘서 너무 감동이다ㅠ 한 발자국을 더 간 페이커는 이제 불멸이다❤️‍🔥

가사가.. 갓이커님을 위한거잖아. 신이된 그에게 숭배하는 신도들.. 그리고 쓰러지는 LPL들. 곧 T1왕국이 도래하겠지.

2:55 DEFT 크게 보여주는 연출 뭐임 ㄷㄷ 개멋있

결국 페이커와 T1이 노래의 서사를 완성시켰다ㅋㅋㅋㅋ

노래 개 쩌네. 무의식중에 흥얼거리게 만들고 자꾸 생각나서 듣게 만드네.

" 너만의 순간이 왔어, 저 단상에만 집중해 너, 예배가 시작됐다 생각해" , " 모두가 네 이름을 부르잖아 La-la -la, 너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외치잖아 " - 월즈 8강 마지막, lck가 차례대로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마지막 희망인 T1을 한마음 한뜻으로 외치며 응원하기 시작 "너의 정상을 보여준다면 모두가 차례대로 무너질거야" - 2023 월드 챔피언십 T1의 권능을 보여주며 LPL이 차례대로 한 팀씩 무너짐 " 그리고 우린 달려가, 저 태양을 향해 마침내 나의 왕국이 세워진 날인 듯이 " - 하나, 둘씩 LPL을 무너뜨리며 우승컵을 향해 달려가는 T1 "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네 이름은 영원이 돼 " " 그래 우린 불멸이 된 거야 " - 불사대마왕이라 불리는 페이커, 17년도 이후로 월즈 우승을 목표로 항상 달리다가 22년도, 결승앞에서 한발짝을 남기고 불멸이 되지 못했으나, 23년도 다시금 한 발자국을 남기고, 작년에 이루지 못한 우승컵에 도달하며 마침내 불멸이 됨. " 모두가 너를 찬양할거야 " - 신 상 혁

롤드컵 주제곡은 결국 선수들이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평가가 뒤바뀌는 듯 ㅋㅋㅋ 처음 들었을 때 좋긴 한데 임팩트가 약해서 좀 별로였다면 티원의 그동안의 서사에 우승이 더해지니 올해도 역대급 롤드컵에 노래도 찰떡으로 느껴짐 ㅋㅋ

가사 보면서 뭔가 밑바닥부터 올라온 데프트랑은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했는데 ㄹㅇ 신이 권능으로 다 찢어발기고 우승해버리면서 서사를 맞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동료였던 메이코 도란 케리아를 꺾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그 감정이 존나 확 와닿는다

2:25 이부분은 꺾이지 않는 이 심장 보다는 Deft선수분이 한 말인 꺾이지않는 마음(unbreakable heart)으로 해석이 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공식 해석도 꺾이지않는마음으로 라고 해석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곡도 결국은 작년 스타워크처럼 나중에 시간 지나면 가장 우승자랑 잘 어울릴 곡일것 같음 ㅋㅋㅋㅋ 작년에도 차분한곡으로 승부봤고 나는 이번 뉴진스 갓도 충분히 포텐 터진다 생각함

월즈 무관이 유관되는 인고의 시간을 나타낸 작품 좋았고 그보다 더 기대되는건 제왕의 귀환... 수많은 왕좌를 내어주고 능욕당하던 진짜 왕의 자리를 페이커가 주인공으로 다시 군림하는 스토리 얼마나 파란만장하고 웅장한 서사가 될지... 페이커는 단한번도 주인공인 서사가 없는데 이번이 진짜 기대된다.

오늘 진정한 신이 강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래 괜찮게 뽑혀서 맘에 드는데 불호가 은근 있네 파워보컬까진 아니도 음색 날카롭게 할 수 있는(까랑까랑) 보컬이 한 명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듣자마자 '아 이건 00이가 불렀다'싶은 부분이 적어서 조금 아쉬움 ㅠ

이 기회를 위해 여기까지 왔잖아 -> 16년도 월즈 우승 이후 7년 간의 월즈 무관, 써머 리그 페이커의 손목 부상과 팀 전체의 폼 저하로 정규 5위로 마무리... 하지만 절치부심으로 플레이오프를 깨부수며 2시드로 월즈 진출권 획득 너만의 순간이 왔어 저 단상에만 집중해 예배가 시작됐다 생각해 모두가 너를 찬양하고 있잖아 너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외치잖아 -> 페독부터해서 최근 기습숭배(이제는 상시숭배ㅎ) 밈까지 나오며 페이커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보니 종교적인 내용과 연관이 되는데 그런 점에서는 찰떡같이 어울리는 가사 한 발짝 더 내딛으면, 네 이름은 영원이 돼 ->이미 월즈 3회 우승만으로도 남들이 따라오기 힘든 업적을 가지고 있는데, 데뷔 10년차라는 고령의 프로게이머가 월즈 4회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달성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영원의 선수로 기록될만함 신이 된다면, 너의 권능을 펼친다면 ->13 시절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방을 압살하던 페이커의 고점플레이를 신의 권능으로 표현 + 그저 천둥의 신 제우스 모두가 차례로 무너질거야 -> 한국에서 개최된 월즈가 LPL 내전으로 도배되기 직전의 암울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T1만이 남아 상대를 차례차례 격파시킴(마지막 스위스 2시드 BLG, 8강 3시드 LNG, 4강 1시드 JDG, 결승 4시드 WBG) 모두가 저 태양을 향해 달려가 마침내 나의 왕국이 도래하듯이 -> 왕조로 표현되던 명가 T1의 왕국이 월즈 우승으로 다시 도래 우리는 GODS 그래 우린 GODS -> 신이 되어버린 제오페구케 (Feat. 롤의 신 페이커와 천둥의 신 제우스) 정상의 무대에 온 걸 환영해 다음을 향해 올라가 -> 써머 리그만 보면 월즈 진출조차 희박했던 T1이지만 결국 월즈 결승전까지 진출했고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었음 그래 우린 불멸이 된거야 -> 우승함으로서 불멸의 기록 달성 나는 무릎을 꿇고 영광을 기도하지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자들의 스토리 또 다시 밑바닥을 찍을 순 없어 도와줘 이 마음 다시 잡을 수 있게 이 꺾이지 않는 심장을 -> TL전과 젠지전까지만해도 T1의 우승이 너무 불투명해보였고 기대하던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 MSI에서 0:3 참패를 당했던 BLG를 상대로 2:0 대떡을 내며 본격적으로 희망이 보이기 시작. 솔직히 5번 연속 준우승도 잘한거지만 팀의 밸류와 목표를 생각하면 팬들과 선수 본인들에게도 너무 아쉬웠던 성적이었기에 또 결승에서 절대로 패배할 수 없는 결연한 의지의 T1. 또 그들의 의지와 타오르는 열정에 부응하기 위한 팬들의 응원과 선행과 부두술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T1(특히 페이커)의 서사하고 너무 잘 맞아서 오히려 월즈가 끝나고나서 더 몰입되는 노래 ㅠㅠ 진짜 최고다 라이엇...당신들 그리고 꼬감 영입에 톰+제오페구케 전원 재계약 성공한 T1은 신이야...

솔직히 나쁜 이야기를 먼저 들어서인지 긴장하며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데요???? 중간에 소름돋았어요 몽환적인 음색 너무 좋고 꼭 지르는 고음이 있어야 할 노래가 아닌 거 같은데,,,

우승하니까 벌레들꼬이는거에 하나도안긁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뉴진스가 부른게 마음에 들음. 다른 가수분들이 못 불렀다는 건 아니지만, 나는 게임사에서 일부러 이런 성스러운 느낌으로 곡을 만들었고, 그래서 뉴진스에게 보컬을 맡긴 것 같이 느껴짐 고음이 들어가면 더 웅장한 느낌이 들었겠지만, 감히 이 선수의 10년 서사는 그런 웅장함 넣기? 너무 내려치는 것 같이 느껴져서 그렇지 않을까 행복회로 돌려보고..... 그 웅장함을 뺀것도 게임사에서 이 서사의 주인공인 게이머에게 당신의 그 모든 과거가 결국은 우승으로 이끌었으니 그거에 대한 경의를 보내는 걸로 느껴져서 나는 운다...울어요

이번엔 꼭 우승하자 t1...응원한다ㅠ

진짜 롤드컵 뮤비는 매번 볼 때마다 소름돋네 ;

사실상 star walkin이 데프트를 상징하는 주제가가 되긴 했지만 이번 롤드컵 뮤비 주인공까지 됐으니 이번엔 딮기 신분으로 소년만화 시즌2 함 써보자 우리 알파카 이번 라스트 댄스도 화려하게 피날래 지어보자🔥🔥

롤드컵 보고나서 들으니까 갑자기 개씹띵곡됨

솔직히 최소한 갓갓갓이랑 마지막 애드립부분에서라도 쨍한 메보 한명이 살렸다면 충분히 좋았을 거임 이매진 드래곤스까지 가지 않더라도 에스파나 엔믹스,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드림캐쳐 이런 그룹이 불렀다면 롤 팬들이 원하는 강한 분위기가 나지 않았을까 싶음 물론 해외인지도 같은 것까지 따져서 선택한 거겠지만 곡 자체는 예전의 레전드네버다이, 워리어 못지 않게 좋아서 아쉽다

처음에는 뉴진스가 한다고 해서 말도 많았지만 너무 잘 나왔다..뮤비도 옛날 느낌나서 좋고

파워보컬 한명만있었어도

롤 잘 모르고 팀 페이커만 아는데도 뮤비가 너무 매력적이다.. 스타워킹도 잘 봤는데 이번 것도 넘 좋다

해석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노래랑 뮤비 너무 좋아요😍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좀 신성한 느낌이 있는듯

이게 뉴진스가 못한게 아닌데 작년 릴나섹이 너무 넘사벽이었다 나의 뇌리에 콱 박혀버림.. star walkin 전주 는느느느 만 들어도 소름이 돋음 근데..엄

뉴진스 말고 목소리에 힘 있는 가수 데려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노래가 뭔가 차오르는 게 없고 힘이 쭉 빠지네..

와 노래 좋다... 👍🏻

직키님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 사랑합니다

첨엔 그럭저럭 그랬는데 들을 수록 좋아짐. 1.25배속해서 들으니까 더 좋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노래는 좋음. 그 당시 2022 DRX 스토리를 직접 지켜봤으면 더더욱 마음에 와닿는 노래임. 다만 문제는 노래가 좋은거지 뉴진스가 잘부른게 아님. 누굴 데려와도 평타를 칠 수 있는 곡인데 뉴진스여서 평타밖에 못친거임. 고점은 진짜 RISE 급 나올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가수가 그저 K복붙 아이돌 중 톱급이라 그냥저냥 좋은 노래 정도로 나온듯? 뉴진스 멤버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안티도 팬도 절대 아니고 그냥 중립적인 제 3자 시점에서 바라본 관점임. 노래에 K복붙 아이돌 느낌이 나타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잘부른것도 아닌... 그냥 그저그런... 스토리랑 곡 자체는 RISE 와 대등 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떄까지의 공연 라이브 다 보고왔다 오늘 했던 라이브가 제일 좋더라 신들의 전쟁에 성스러운 음악 이런 주제 같던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 다 각자의 테마가 있잖아 이번 테마 진짜 좋더라 색안경끼고 보지말고...

이노래 주인공이 누구라고 ? GOAT 페이커

처음에는 별로 였다. 하지만 faker가 다시 우승컵을 들올리고 케리아가 만약 앞구르기 한번해준다면 GODs! 완벽한 노래가 되버릴지도 ㅎ

가사에 언더독, 꺾이지 않는 마음을 포함시킨 게 너무 좋네요 😂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 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1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CHS§|&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 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 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 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원 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 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 거에요...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심지어 계절도 안 타서 항상 제철일텐데...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 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 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 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 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 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제알았어서 듣고왓는데 얼마안되서 올라오니까 놀랐네..노래 너무좋음

올라왔당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보컬역량 문제지 노래 자체는 되게 좋은듯

팀에 신이 두명이나있는데 감당이 가능하냐고 아ㅋㅋ

라이엇은 어케 매번 서사를 딱 맞추냐 예언가 있나

나만 개좋나...?? 뉴진스인거 알고 듣나 모르고 듣나 그냥 개좋은데.. 웅장해서 너무 좋음.. 노래 너무 잘뽑았는데???

역대 노래 들어보면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아지는데 이건 작년 노래에 비하면 너무 힘 빠지는거 아니냐..?

난 오히려 힘을 안준 게 더 좋은데 몽환적이면서 좀 더 감동적인 느낌도 들고 내가 그렇다는데 왜 니들이 ㅈㄹ이야;;

데프트 서사 말고도 마지막에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들 등장시켜서 모든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도 좋았던 거 같음

역시 10월은 풍성한 달이군요. 선물잘받자고요 😊

ㅋㅋㅋㅋㅋ 엄청 뭐라하길래 들어봤는데 개좋은데 .....

대 상 혁

노래 개 좋은디..롤 아예 안하는데 진짜 노래들은 꼬박꼬박 챙겨들음 ㅜ

노래는 진짜 너무 잘 뽑힌거같은데 보컬이 크게 임팩트가 없는 편이라 좀 아쉬운거같음... 하이라이트를 묵직하게 질러주는 메보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뉴진스 잘 부르고 실력엔 아무런 이견이 없지만… 뉴진스 팬이 아니고, 롤도 안 하고 노래만 나올 때마다 즐겨듣는 입장으로써 아쉽다는 의견의 뉘앙스를 알것같음. 뉴진스의 곡 스타일이 이전에 노래를 불렀던 이매진 드래곤스처럼 하드하지도 않고, ATC처럼 강렬한 보이스의 보컬도 아니라서…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긴 함. 아무래도 결국 ‘싸우는’ 내용의 게임이고, 그에 맞는 노래여야 하는데 강렬한 노래임에도 보컬에서 잔잔한 느낌이 나니깐ㅠㅠ 비슷하지만 다르게 저번 릴나스 노래에도 이런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 쪽은 미친듯한 서사 커버로 논란이 사라짐. 근데 뉴진스 노래엔 아직 그만한 강렬한 ‘서사’ 도 없으니깐… 네임드로 대중에게 노출시키려는 의도가 보이기도 하고ㅠㅠ 이런게 나쁜건 아니지만 좀 애매한 상황에선 좋지는 않게 적용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노래 너무 좋고 다들 잘 불렀잖아요. 우리 비난은 하지 맙시다ㅠㅠ

진짜 내년 노래 뮤비 너무 기대된다

가사 ㅅㅂ 누가 썼냐 지금 보니까 이정도면 닥스 섭외해서 미래보고 온거 아인교

의외로 뉴진스 음색이 노래에 잘 묻네

이 곡은 본래 DRX의 언더독에서 왕좌로의 길을 찬양하고 데프트의 서사를 칭송하는 노래이며, 2022년의 DRX와 데프트는 진정 그 칭송을 누릴만했지만, gods는 결국 이번 롤드컵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2023 T1우승에 대한 헌정곡 또한 되었다고 생각함. 곡 초반부에 god을 연발하는 부분은 마치 이번대회에서 신적인 슈퍼플레이를 보여준 다섯명의 제오페구케 T1 로스터들을 하나씩 집어서 가리키는 것처럼 느껴지며, '신의 권능을 보여준다면 저들은 차례로 바스러지겠지'라는 가사는 마치 홀로 살아남은 마지막 LCK팀으로서 LPL의 팀들을 신적인 슈퍼플레이로 찍어누르며 차례로 부숴버리며 왕좌를 차지한 과정의 완벽한 요약본과도 같음.

근데 약간 성가대느낌나서 그전까지의 노래는 전사들의 울부짗음이었다면 이번노래는 신을 위한 노래같아서 롤에서는 거의 신취급을 받는 페이커가 우승한다고하면 뭐 이해는 될듯..?

노래 존좋

라이엇의 뮤비는 과거를 비추고, 노래는 미래를 밝힌다.

데프트가 블루를 궁까지 쓰고 딸 때 페이커는 이미 바론을 잡을 정도였다는걸 이렇게 표현하는게 진짜 대단하네

t1 우승하고 다시 들어왔으면 개추

난 개인적으로 잘 뽑힌거 같음 예전의 그 파워가 잘 안느껴져서 아쉽긴함 꼭 뉴진스였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첨엔 노래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계속들으니 개좋은데? 뉴진스 너~어는 다 이유가 있었군

경기끝나고 온사람?

한 발짝 더 내딛으면, 네 이름은 영원이 돼

와진짜좋다

진짜 또대급 역대급 서사였다…

한 발짝 더 내딛으면, 네 이름은 영원이 돼... 롤드컵 4회우승 페이커

T1 우승해서 보러온 사람 개추

롤은 1도 모르고, DRX가 역전극을 쓴 것만 알지만 노래에서 롤에 임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처음엔 좀 약한데 했지만 들을수록 좋네 GODS!

개인적으로 롤드컵노래는 목에 힘들어간 가수가 부르는 게 좋음

근데 이거 우승하면 페이커한테 맞춤 노래다…

주제곡 단골 빌런 페이커 !! ㅋ 아쉽지만 이번에 우승해서 주인공으로 다시 나오자 !!

내년 뮤비가 너무 기대된다...

우승하고 가사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 진찌 소름돋는다 스타워킨은 딱 디알엑스였는데 라이엇 뭐 있나

0:52 1:44이 싸비 파트 들어가는 보컬이 진짜...... 너무 힘이 빠진다. 저파트에서 쎄게 치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국어책 읽듯이 부른거나 다름없음.... 전혀 노래를 못부르는데 기계적인 보컬 트레이닝 받은 사람들이 노래 부르라고 부르면 딱 이렇게 부를거같은 힘없는 발성

무대 얼마나 좋을까 T1우승도 보고싶고 뉴진스 무대도 빨리보고싶다

와 노래랑 영상 너무 좋은데..

롤드컵노래는 듣다보면 점점 좋아지는 노래가 많은데 이것도 그런듯

이번 곡 또한 서사로 완성되었다… 페이커가 다시 왕좌를 되찾으면서… 저번엔 DRX 이번엔 T1 진짜 뭐임 왜 저번부터 자꾸 예언해????????

보컬 힘이 약하다는 생각은 어쩔수없이 든다. 그래도 뮤비는 진짜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