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DSLR 특유의 감성, 화창하고 맑은 가을 하늘, 텔레파시 느낌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BGM, 아날로그와 스마트 사이의 시대, 여유로운 도심의 느낌......그냥 이편은 모든 게 레전드인 거 같다...너무좋아 ㅠㅠ

노홍철 진짜 럭키가이ㅋㅋㅋㅋ시민이 사기 처서 제일 짧게 감 ㅋㅋㅋ 대단함

ㅋㅋㅋㅋ 아니 진짜 쭉 보면 띵수옹 ㅋㅋㅋ제일 열심히하고 무도 제작진들 무리한 미션에도 제일 먼저 체념하고 또 열심히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덜대지만 불만은 없는 우리띵수옹

이 특집 할 때 "너의 목소~리가아아 들려어어~"하는 노래가 또 기억에 진짜 많이 남았음.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

저 당시 처음 시도했던 dslr 촬영, 무도가 담는 서울 시내 풍경, 멤버들 재미, 감동, 음악 모든것이 완벽했다. 텔레파시 특집은 진짜 내 추억이고 내 기억이다 ㅠㅠㅠㅠ 하 저 시절 여의도,한강,남산은 그냥 다 무한도전이었어

아니 유재석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좋아하는 노래 있어요? 제가 부를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지엠까지 큰 한몫했다.. 재미 아련함 감동 그 자체였음

홍철이는 지나가던 분에게 사기당하고 재석형은 택시기사분과 유퀴즈찍고 가을에 넘나 감성넘치는 컨텐츠 언제 저렇게 속시원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까...

14:25 진짜 이 노래는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

진짜 김태호 피디랑 재석이형 둘다 오래오래 해먹을줄 알았는데ㅠㅠ 지금은 비록 헤어졌지만 두분다 십수년동안 무도,놀면뭐하니로 이렇게 대박을 친것도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일임. 근데 이거보니까 텔레파시 특집 또 해줬으면 좋겠다

노찌롱 태우신 기사님 왜케 순수하고 귀여우심...🥹🥹🥹 닮은꼴이라 하니까 또 그대로 믿으시는게 넘 귀여우심..ㅠㅠ

어떻게 10년이 넘었는데도 요즘 예능돠 비교도 안될정도로 재밌고 세련됐냐… 진짜 무도 이길 예능은 절대 안나올 듯

1:20 그와중에 택시기사한테도 형님형님거리는 찌롱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6 몇번을 봐도 첫 챠우챠우 흘러나올때 소름이 쫙

갠적으로 무도 특집 중에 제일 예뻤던 특집...

이 편 형돈이 왤캐 아련하냐...

14:23 와 길이 효과음이후 차우차우로 이어지는 편집 감탄이다 ㄹㅇ

4:21 김태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8의 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밥먹을때 무한도전 찾아봄ㅋㅋㅋㅋㅋ

4:17 이 부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도중에 가장 레전드편

무도 시리즈 중에 좋아하는 편중 하나 ㅎㅎ 이때 DSLR로 찍었다 그랬나 그래서 영상도 뭔가 색다르고 좋았음

장소 고르는 데서 각 멤버들이 무엇을 중시하는 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프로그램 자체를 중시하는 사람은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한 곳을 고르고, 멤버 간의 팀워크를 중시하는 사람은 멤버들과의 추억이 가장 많은 곳을 고르고... 그리고 본인 스스로를 제일 중시하는 사람은 본인이 가장 활약했던 곳을 고르고 ㅋㅋ

14:29 감성 미쳤다 ㅠㅠㅠ

그 레전드 자막 우리 오래 해먹어요 ㅋㅋㅋㅋㅋ또 이런 프로에서 이런특집을 보여줄 수 있을까...두번 다시 무도 아니면 못 볼 특집 ㅠ

1:21 방금만난 택시기사님에게도 형님이라 하는 노홍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시즌2가 시작된다면 이 텔레파시 특집으로 맴버들이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2010 이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지금은 2010때의 그때의 갬성과 기분,날씨를 그리워 하는데 지금 기준으로 12년이 지난 2034년에는 2022 현재를 2010보다 그리워 하지도,느끼지 못할것 같음

그때 만의 감성이 보인 특집. 감동과 웃음 두가지다 잡은 특집!!!

Bgm도 그렇고 텔레파시편 너무 좋아요ㅠ봄이 오기도 전인데 가을이 그리워지는 풍경..시원한 바람에 따스한 햇살 맞으며 걷고 싶은 그런 갬성 돋는 특집

예전에 생방으로 볼땐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지루하다고 느꼈었는데 시간 지나 볼때마다 먹먹함과 재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 저 감성도 참 좋았었는데....

멀어지라고 했을 때는 '나'만 생각하던 그들이, 모이라고 했을 때는 '우리'를 생각하는 모습이 예뻤던..

무도 레전드 수많은 편중에 이것이 가장 레전드가 아닌가싶음. 그리고 무도 보면 옛날로 돌아가고싶은데 이거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남 과한 연출과 많은 제작비도 필요없고. 가장 무도다운 편이었음

외국 살이하면서 우리나라 그리울 때마다 무도보는 중.... 서울구경이랑 텔레파시 최애.. 저 시절의 풍경과 공기 분위기 다 그립고 좋다ㅠㅠㅠㅠㅠ 지금은 저 때랑 많이 다르겠지만 내 기억 속 서울은 저 때에 멈췄어ㅠㅠㅠㅠ

이 특집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레전드 특집~~

하하 말하는거 앵글 왔다갔다 하는거 너무 연출 좋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특집은 영상미도 잡았지만, 교차편집을 진짜 재밌게해서 보면서도 웃기고 재밌다가 멤버들 재회할땐 울컥하기도 했었던ㅎㅎ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화.. 의상한 형제, 꼬리잡기,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레슬링 특집, 조정 등등 많은 레전드 특집들 전부 재미있고 추억이지만 그 수많은 특집들 중 어느 편이 제일 좋았냐 물어보면 텔레파시 특집이라고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감명 깊게 봤던 특집이네요 ㅎㅎ 멤버들의 추억과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는 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오랜만에 다시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기분 좋은!!

형돈이 너무 기엽다.. 저 특유의 감성적인 눈이 너무 기여워..

연출, 각본, 감동, OST. 완벽

지금 특집으로 저때 멤버들이 다시 텔레파시편 찍으면 감동지리겠다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랑 가을의 청명한 날씨랑 dslr으로 담은 예쁜 서울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본방으로 볼때도 되게 설렜던 기억이 난다.. 결국 그 다음해 봄에 날씨 좋은 날 챠우챠우를 들으며 여의도공원에 갔었는데 혼자갔음에도 어찌나 설레고 행복하던지.... 벌써 그게 10년도 더 지난 얘기인데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눈물날거같은 특집😭

의미있는 장소랑 추억이 다 있어서 진짜 좋았음

오늘 지하철에서 옆에 분이 무한도전 보고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다들 기억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무도 쵝오

ㅋㅋㅋㅋㅋ아 택시기사님 노홍철 닮았다고 하는거 개웃기넼

솔직히 무한도전 원톱특집이라고 해도 할 말 없음 보다가 눈물을 다 흘릴 정도이니깐

가을만되면 텔레파시특집 생각나서 미치겠다..... 무도할때가 인생에서 젤 좋았다

다들 너무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서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웡..

4:44 오래오래 해먹어요 우리

14:20 bgm시작될때소름..

12:09 이렇게 세게 말하면서도 쩌리짱이라는 캐릭터 만들어줘서 중앙이형 인지도 상승시켜준거도 띵수옹임ㅋㅋㅋㅋㅋㅋ 그냥 츤데레의 표본ㄲㅋㅋㅋㅋㅋ

01:10 기사님->선생님->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언젠가 완전체로 다시 찾아오는 그 날이 온다면 첫 회는 꼭 이렇게 다같이 모였으면

저땐 저렇게나 멤버들이 많이 돌아다녔는데 난 한번을 마주친적이 없네ㅜㅠ

8:26 유재석님 찐으로 어이없어함 눈썹 올라간거 귀여워❤️

오래오래 해먹어요…우리ㅋㅋㅋ ㅈㄴ웃기네ㄲㅋㅋㅋㅋㅋ

어떤가수의 노랜지도모르지만 이젠 “너의목소리가들려” 멜로디만들어도 텔레파시특집생각나는 추억…

텔레파시 보낼때 델리스파이스 노래는 ㄹㅇ찰떡이었다

6:00 나 이러다가 북한까지 가 목소리가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 최고의 선택 무한도전!

발로 뛰는 특집중에서 제일 재밌었고 뭔가 뭉클했던 특집…추억이다

역시 무한도전.. 아직도 이거만 보게 되는구나🥺

제일 좋아하는 편! 서로의 우정이 느껴진 특집

진짜 만약 새시즌으로 기존멤버가 전부 모여서 첫화를 찍거나 특집으로 한화만 모여서 한다면 그 특집은 텔레파시가 됐으면 좋겠다

4:32 유느님의 이적바이브레이션

4:43 오래 오래 해먹어요 여의도 MBC 7년.일산 MBC 7년.상암MBC 놀면뭐하니 까지 김태호PD 유재석 님 진짜 오래 방송 오래 했음 ㅎ

다른 에피보다 지금 이 에피소드하면 엄청 감동적일거 같네요

0:30 천하의 사기꾼을 낚아버리는 뛰어난 시민 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ㄹㅇ 이런 예능 또 안 나오나...

텔레파시 특집.. 이 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 노래와 정말 합이 잘 맞는 내용이었다. 아 그립다 무도.. ㅠ

난 옛능무도 업로드되면 시간남을때 아무때나 안 보고.. 일부러 참다가 집에와서 혼자 밥 준비하고 식탁해 딱 앉을때나 배달시키고 음식오고 준비다하면 재생해서 밥먹는데 ㅋㅋㅋ 약15분 길이가 밥 먹는 시간과 딱 맞음..그 당시 토요일 저녁에 밥 먹으면서 본방보던 느낌도 나고 ..

ㅋㅋㅋㅋㅋ13:42 무도가 오래 기억에 남는이유 중 하나가 서울 시민들 몫도 있음ㅋㅋ

유느님이랑 김태호pd님 노래하는거 보니까 둘이 조합도 얼른 다시 보고싶다..,,,,,,

4:33 유느님 ㅠㅠㅠㅠㅠ ‘그~대’ 부분 너무좋아서 무한재생즁 •••• 가둬놓고 노래만 부르게하고싶다 🤍🤍🤍🤍🤍

하하 잡을 때 dslr 감성 대박이다ㅜ

8:29 그건 거짓말이고요 (정직)ㅋㅋㅋㅋㅋㅋㅋ

무도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편 카메라 날씨 내용 브금 모든 게 완벽했다

2:14 처음 보는 기사님과 호형호제하는 목소리 탁한 노홍식씨 4:25 유산슬의 시작

이때는 진짜 편집이랑 브금이 캐리함ㅋㅋㅋㄱ

4:43 "놀면 뭐하니?"

브금들이 진자 사람 미치게 한다..

0:23 저때(2010년) 수도권 전철 노선도가 현재(2022년) 지하철 노선도 보다 덜 발전해왔다는 걸 볼 수 있다. 1.과거 공항철도 기•종점역이 김포공항역이였다(현재 서울역으로 연장). 2.과거 경의선과 중앙선,분당선이 단독으로 운행했다.(현재 경의선과 중앙선이 연결시켜서(신촌,서울역은 경의선 지선으로 분리됨) 경의중앙선,분당선 단독은 수인분당선으로 연장됨) 3.동대문운동장역 이름이 2009년까지 유지되었다.(현: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명칭 변경됨.) 4.노량진역은 1-9호선의 환승역이지만, 2010년때 환승통로가 개통되지 않아서 역사 밖으로 나가야 했었다(2015년 환승통로 공사완료.)

챠우챠우 나오는 순간 눈물이 핑 돈다 10여 년 전 어릴 적이 주마등처럼 생각나서

12:41 성대모사 개똑같애 ㅋㅋㅋㅋ

10:09 집 근처인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여러모로 너무 좋은 특집이었습니다 정말ㅠ

진짜 만약에 시즌 2가 시작된다면 이 특집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다.....

가을되니깐 무한도전 텔레파시 생각나서 보러옴... 또 델리스파이스 차우자우 노래 들으니깐 젤 먼저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이 생각나서...ㅜㅜ

아ㅠㅠㅠㅠㅠ이때감성 너무좋다

아니 중간에 노홍철 택시 기사한테 사기 치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 때의 유재석씨 너무 활기차 보여서 좋아요ㅠㅠ지금도 수트핏 멋지지만 너무 마르셨음 ㅠㅠㅠㅠ

04:35 유느 최고의 킬링파트

1:20 홍철이 기사님한테 형님? 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1:57 ㅋㅋㅋ 아 이런 분들 너무 웃겨ㅠㅠㅋㅋㅋ 닮았대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이라 가능했던 최고의 특집 ㅠㅠ 멤버들끼리 만날 때마다 괜히 눈물나더라...

저녁시간에 올린 무한도전.... 라면과 함께

무도 레전드 리얼 버라이어티 2위에 빛나는 명작 특집

진짜 다양한 에피소드 들 중 최고 감성돋는 에피소드였죠

무한도전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중 하나..

지금보다 저때의 시절이 더 좋음.. ㅠ 물론 편리한 건 지금이 더 편리하지만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본격 긴팔 입고 싶어지는 영상. 여름 끝 8월 막바지에 보면 가을이 너무나도 기다려짐 ㅋㅋㄱㅋㄱㅋㄱ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