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잃을게 없는사람이 제일 무섭군

요즘 보이스피싱범이 멍청하게 희화화돼서 나오는 녹취록들이 많이 나오면서, 마치 범죄자가 아니라 웃긴 아저씨, 아줌마처럼 비춰지는 경우가 많던데, 저런 년놈들이 많게는 몇 억씩 남들에게 피해주는 악질범죄자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이스 피싱범 자기 대본 쭉 말하고 싶은데 여자분이 자꾸 말 끊어서 빡친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잘 못알아 들으시곸ㅋㅋㅋㅋㅋㅋㅋ 이에로 사이다 같앸ㅋㅋㅋㅋㅋ

저 범죄자가 정말 악질인게 딱 봐도 피해자가 돈이 많이 있을거 같지도 않고 어린 학생 같은데도 그 적은 액수라도 갈취하려고 애쓰는게 소름 돋네요.

멍청한 사기꾼 VS 순수한 맑은영혼

피해자 말투랑 저 그림 표정이 너무 싱크가 잘맞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엄청 웃었네...

보이스피싱범 어휘력은 인정 ㅋㅋㅋ 6천원에서 실망하고 국민은행에 기대했다가 천원이라니까 목소리에 힘 빠지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와 녹취할거라 제3자목소리 들어가면안된다고.. 피해자 통화를 주변에서 듣다가 눈치채고 말해줄까봐 격리시키는 장치네요ㄷㄷ 역시 종교든 보이스피싱이든 주변에 물어볼기회를 거세하고 사회와 분리시키는건 다 의심해야됨..

왜케 해맑은데ㅌㅋㅌㅋㅋㅋㅋ 뭔가 열심히 대답하려는 의지가 느껴져서 귀여엉

돈이 목적인 피싱범들에게

돈도없는데 하면서 한숨쉬는거 왤케귀여워 ㅋㅋㅋㅋㅋ

덕분에 저희가족들 밥먹다가 다뿜으며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잔액듣고 당황하는 보이스피싱범 킬포ㅋㅋㅋ

경찰서 갔다와본 사람으로써 한가지만 말한다ㅋ

물어보는거에 순수하게 열심히 대답해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통장잔고 듣고 터졌넹 ㅋㅋㅋ

역시 세상은 아방수가 다 이겨먹는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알고리즘은 어째서 나를 이곳으로....

여자분 눈치까고 백치미 연기 목소리 다 좋았고....

여러분!! 수서기관에서는 절대 전화로 저런 질문과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경찰서 또는 검찰청으로 무슨무슨 건때문에 조사받아야 하니 출석 하라고 전화만 옵니다. 잔화로 저렇게 조사하는건 대한민국 검경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저런전화 받으면 무시하세요

오차범위가 10만원인데 계좌에 있는 돈이 만원 이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