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치명적 약점이 보인다 사람이 허망한 일을 꾸미는 것은 이세상에 생존을 위함이니 숙명이다. 고로 산자는 그가 수자건 아니건 상관 없이 다 허망한 일에 사로잡혀 있다.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바로 보시라. 그럼고로 이것이 자성의 실체이다. 이 자성은 삼악은 행하고 팔정도는 행하지 못한다. 이세상에 누가 팔정도를 행하는 자인가? 그런 사람은 단연코 없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스스로 극락에 갈 자가 없다. 길이 없는 것이다. 불교가 정론이면 이 바른 것 부터 인정해야 한다. 누가 가르쳐 깨우친다고 허망한 일을 멈출 수 없다. 이 영상의 말은 틀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