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들으면서 속으로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저도 최상위권 내신을 갈망했던 사람이었는데 그게 안됐던 사람입니다. 써니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차이를 알겠더라구요. 그 당시 더 할 수 있었고, 최선이었다고 말할 수도 없었어요. 여러분, 혹시 성적이 목표만큼 안나오면, 거기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부족한 부분이 뭔지 생각해보고 그걸 보완해봅시다. 그래야 성적이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파이팅~~

나 ㅈ반고출신이고 정시로 연고대 뚫음 지금은 서성한 다니고있음 1. 충분한 수면이 제일 중요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타고난 체질이 그런것일 뿐. 나도 진짜 잠없는 편인데 6~7시간은 자야 공부량 소화가 됐음 그 이하로 자면 효율이 반토막남 +아침마다 조깅도 갈겨주면 매우좋음 2. 많이하는것도 중요 당연한 말이지만 정시로 성공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됨. 몇시간씩 깔짝대는거 말고 최소투입량 7시간정도로 잡으면 됨 3. 객관식 시험은 기출이 전부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실임 난 기출4번돌렸음. 이상한거 하지말고 기출을 돌리셈. 교재 몇번 풀어서 기본기 쌓고 바로 뛰어들면 됨 가끔 기출어대해 거부감 갖고있는 학생들이 있던데, 그런거에 쫄면 아무것도 못함. 4. 공부=재능? 학문은 재능임. 수능은 학문이 아님. 고딩들 보는 시험이 뭐 얼마나 대단한 재능이 필요하다고 ㅋㅋ 여기 댓글창보니 늙은이들 뿔나서 재능이니 뭐니 하는데, 가슴에 손 얹고 본인이 진심으로 입시에 임했었는지 생각해보자.

공부 시간을 스스로 많이 확보하려면 정서가 안정되야 합니다. 엘리트 학생들은 모두 정서가 매우 안정되어 공부에 저절로 몰입합니다. 그래서 엘리트들이 공부를 알아서 많이 하는걸 부러워하기 전에 자기 자신은 얼마나 정서가 안정되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앞부분에 여자분께서 말씀해 주시는 공부방법은 사실 정말 기본적인 것인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저렇게 공부하지 않아서 상위권에 진입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인데 저걸 터득하려면 공부량이 늘어야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데 중학생 때부터 원체 공부에 욕심이 없었고, 공부를 놓지는 않았지만 1등을 하고 싶다든가 상위권에 가고 싶다 이런 욕심이 없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제 인생에는 미술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전부였어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입시 미술을 시작해서 예고에 진학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지만 남들 못지 않게 꾸준히 미술 학원을 다니며 미대 입시를 위해 준비했어요. 하지만 입시 미술은 오랜 시간 집중력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야 하고, 조금만 쉬어도 손이 굳는 기분이 들어서 매일 몇 시간이고 앉아서 그림을 그렸어요. 이게 독이 되었는지 점점 몸이 망가졌고, 허리고 목이고 손목이고 성한 데가 없었고 더는 그림을 그릴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안 좋아졌어요. 단 10분도 앉아있지 못할 정도로 허리에 통증이 심했고 손목은 물 한 잔을 마시려 컵을 들어도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어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귀에도 이상이 생겨서 수술을 하게 됐어요. 몸이 안 따라주니 당연하게도 미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 왔어요. 당시에는 너무나도 절망적이어서 학교도 쉬면서 재활에 힘을 썼어요. 이게 단 2년만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문이과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술은 절대 안 된다는 부모님들의 완강한 반응에 저는 미술을 완전히 포기하고 이과를 선택했어요. 그렇게 생전 욕심도 흥미도 없던 공부를 해야 했어요. 미술에서는 국어와 영어 과목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문과 과목에서는 나름 상위권이었지만 이과 과목은 낯설기만 했어요. 2학년 첫 시험에서 수학을 5등급을 받았고, 더 흥미가 떨어졌죠. 그래도 3년 내내 같은 수학 선생님께 수업을 받아서 선생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셨고, 걱정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수학을 잘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문제집을 잔뜩 쌓아두고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학원에 다닐 사정이 되지 않아 스터디 카페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어요.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정말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었어요. 미술을 할 때는 몰랐지만 나 자신이 얼마나 게으르고 무계획 인간인지 깨닫게 됐어요. 과학 과목은 내용을 배울수록 머리에 채워지는 게 있어서 나름 흥미를 가지고 공부했지만 수학은 개념을 적용하는 부분에서 큰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가장 잘 하는 게 있다면 내가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고치려 노력한다는 점이었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약점을 강점으로 고치려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약한 부분을 위주로 인강을 들으면서 계속 노력했어요. 학교가 끝나면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고 스터디 카페로 갔어요.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엉덩이를 한 번도 떼지 않고 공부를 했어요. 결국에는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수학 2등급을 받게 됐어요. 그 다음 시험에서는 한 문제만 틀려서 1등급을 받았어요. 그렇게 싫던 공부가 성취감이 들기 시작하니까 절로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공부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면 작은 목표부터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 시험 점수에 대한 목표 보다는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오늘 공부하면서 마스터 해야지 이런 목표가 훨씬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시험 점수는 솔직히 운빨도 무시 못 하기 때문에 성취의 척도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이 긴 글의 결론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물론 있죠. 세상에 천재는 많습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천재가 되는 사람이 저는 훨씬 더 멋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과, 노력으로 갖게 된 것은 다르다고 봐요. 빛나는 재능을 부러워하기보다 노력하는 자신이 더 빛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조금 더 힘을 내라는 말은 안 할게요. 조금 쉬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많이 쉬었어요. 그림도 그려보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도 해보고 건강하게 시간을 보낸 뒤에 남부럽지 않게 후회 남지 않게 노력해봐요. 모든 수험생분들, 그리고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응원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는 한 가지 꿈만 가지고 살아가진 않아요. 절망적이고 무기력함에 갇힌 기분이 들어도, 자책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나는 어쩌면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모두가 행복한 하루들이 모여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요.

고대03학번입니다 내신 비결로 서술형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웠고 그걸 선생님이 이게 정석이라며 칭찬까지했다는게 슬프네요 저때도 그랬고 저 이전 선배들도 그렇게 조언했고 진짜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닌 학점 성적을 위한 비싼 학비내고 기성세대들이 짜놓은 틀에만 정답을 강요하는 틀린 교육. 그런데 이제는 내신이라는 이유로 의무교육때조차도 그러는군요 틀린걸 고치지 못하고 바통만 계속 넘기는 현실이 미안하네요

이렇게 쏟아붓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머리도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해요ㅠ 학창시절 공부하면서 느꼈지만, 같은 양을 공부해도 저는 일주일은 잠도 못 자고 투자해야 하는데 어떤 친구는 이틀이면 충분하고, 반대로 저는 이틀이면 충분한데 어떤 친구는 더 걸린다 하고 정말 다르더라고요. 그러니 잠도 못 자며 공부했을 때 전교 등수 못 들어가더라도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사회 나오면 아시겠지만 학창시절 공부가 전부는 아닙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쏟아부었다는 게 중요해요!

등수가 주는 짜릿함 진짜 공감함..중간때 낮았던 등수가 기말에 등수 한자리로 바꼈을때 진짜 뿌듯했음. 내 노력이 숫자로 보이는거같고.. 공부 잘하는애들이 못하는애들보다 더 열심히하는 이유 알게됐음. 높은 등수.. 등급 놓치고싶지않아서. 한번 진짜 딱 높게 올라가고나면 동기가 확 생기는데 공부를 오히려 안하면 그맛을 몰라서 하기가 더싫음. 진짜 맘잡고 제대로해서 높은 등수로 올라가면 점점 할만해집니다…

남자분 공감이나 리액션 적절하게 잘하시네 다정다정..

역시 좋은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마인드와 공부실력이 갖추어져야 하네요~ 너무나 부럽네요~

나 열심히 살았네..🥺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나 동기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어서 끄적여봅니다! 전 뭔가 엄청난 목표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했다기보다는 경영학과 + 서울에서의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아요〰 서울로 대학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이후에는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동기나 이유를 크게 생각 안하고 그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음.. 성적이 잘 나왔을 때 스스로에게 느껴지는 뿌듯함이 좋아서(초등학교 때부터 그랬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특이한 나..) 나 자신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았던 ?!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당ㅎㅎ 다른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동기보다는 나를 진짜 움직이게 하는 동기를 찾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아침에 뇌를 깨우는 말이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현재 중2지만 고등학교가서도 열심히 잘하고 싶어서 귀담아 들었는데 진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공부를 하는게 효율성이 더 올라가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저도 배치고사 준비할때 늦어도 11시전에는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2시간 동안 공부하고 2시간 운동하고 그 후로 밥먹는시간 빼고는 계속 공부를 했더니 걀과가 그만큼 좋았습니다(전교2등!)자랑이지만,,ㅎㅎ 정말 공부열심히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더 들었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저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가 목표인데 5년뒤에 꼭 대학 붙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너무 존경스러워요 현 고1이고 성적이 그닥 잘 나오는 편은 아니어서 내 성적과 목표에서 느껴지는 괴리감 때문에 공부하기가 싫을 때가 많았었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전교 1등분도 저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전교 1등이 아닌 저는 저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동기부여가 됐네요!! 아무튼 저도 남은 기간동안 빡공해서 2학기때는 역전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당

현재 고1 1학기를 거치고 개학을 앞뒀는데.. 저에게 딱 동기되는 말씀이에요 이번에는 써니님만큼 공부해서 1등을 각오로 공부하겠습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써니님 고등학교 시험기간 vlog다시한번 찍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진짜 가장 자극되는 맴버세요

올빼미형이 약간 그런거 같음. 한번 공부하는거에 몰두하고 시작되면 이걸 멈추기가 아까워서 계속 하다보니까 새벽이 되는거고 그러다가 자는거고 좀 늦게 일어나서 공부하더라도 한번 몰입을 시작하면 쭉 계속하고 그러는거.. 난 그래서 억지로 아침형으로 하는것보다 그냥 내가 공부가 잘 될 때 쭉 하는게 좋았던거 같음...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억지로 자라고 하면 더 기분이 안 좋은(?) 생활리듬을 꼭 지켜야한다는 압박감 같은게 싫음

곧 고등학교 첫 시험인데 의지가 약해질때마다 이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가요.. 우리모두 화이팅!

보기에는 참 연약해 보이시는데 그 어려운 과정을 훌륭하게 통과하신 서현씨가 존경스럽습니다.

연고티비님의 영상을 보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열심히 노력하시는 구나를 깨달으면서 저도 이전보다 더 열심히 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써니 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써니 너무 예쁜데 연대 경영에 갓생… 와 진짜 어떻게 저래

선배님...존경합니다...🥺 본받고 싶어요 서현언니.... 저 일신여고 후배입니다 사랑해요 써니 화이팅 정말 대단하다 진짜 마인드가 남다르다 짱이에요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엄청 되네요!!

후..정말 많은 걸 되돌아 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앞으로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감에서 오는 스트레스 ㅜㅜ 너무 공감돼요 저도 그 스트레스가 공부 스트레스보다 심해서 그냥 공부를 하게되네요....😢

진짜 대단하시네.. 나는 새벽 4~5시에 일어나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고3때도 오전7시 이전에 일어나 본 적이 없음

내가 살아보니 공부가 전부가 아님.. 물론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교 가면 베네핏은 있겠지만…. 저 영상의 핵심은 미친듯이 노력한것에 초점을 맞춰야됨… 공부든 음악이든 체육이든 미술이든 컴퓨터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잘하고 싶은 그 욕구, 목표 설정, 열정, 끈기, 인내 등등 이런 life skill들이 이 영상의 핵심임… 내가 공부 못한다고 절대 좌절 할 필요도 없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은 다음, 그리고 그 목표설정과 그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그리고 실천 노력 이런 것들이 있다면 무조건 성공하게 되있음… 지금 내 나이 37이고 난 공부도 어중간하게 하고 인 서울도 아니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그 관련된 일을 미국에서 하고 있고, 한달에 약 5000만원씩 벌고 있음…물론 인생의 돈은 전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주변 친구들 인서울이다 뭐 대기업 다닌다 검사다 의사 하는 애들 전혀 안부러워하고 좋은 차 끌고 여행도 원하고 싳으면 가고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 고민안하고 떵떵거리면서 삼…

존경스럽네요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게

저도 내신최적화 인간이어서 여러모로 공감이 되네요ㅋㅋ 졸릴때 뒤에 나가서 서서 수업 듣고 대리석의 시원함을 느꼈던 것 ㅋㅋ 등수의 짜릿함을 한번 경험하면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sky간다 이 생각으로 공부했었네요

솔직히 다들 학교다닐때 sky 한번씩은 꿈꾸잖아요 나도 할수있다는 막연한 희망, 물론 공부할수있을때 최선을 다하세요 최선을 다해야 내 노력으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다는걸 깨달아요 그래야 나중에 미련이 없답니다. 명문대생이 공부한것처럼 노력한다고 명문대를 다 갈수있는게 아니라는걸 아셔야됩니다

개인적인 학창시절에 내 경험으로는 전교 20-30등안에 들긴 상대적으로 쉬움. 우리학교는 노력반이라고 전교 40등안에 드는 애들만 따로 관리하는 반이 있었는데 전교 30등,28등,16등까진 쉬웠음. 근데 전교 300등에서 전교 30등 되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14,15등 여기서 한자릿수, 또 한자릿수에서 손가락안에 드는(소위 톱3 전교 1,2,3) 여기 드는건 진짜 빡세더라 아무리 공부시간을 늘려도 아무리 뭘 해봐도 안되는 느낌. 전교 1,2등하는 애들 보면 존경심마저 듬 공부를 잘해서 머리가 좋나보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공부하게 만들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음.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참 훌륭한 것 같아요.. 자기만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들이 다 있을 것 같아요..

아래 타고나느냐 노력이냐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들은 이야기가 있어 남깁니다. 살리에리는 모짜르트처럼 될수는 없지만 모짜르트와 같이 서울대에 들어갈수는 있을거라 합니다. 우리 입시는 노력으로 커버되는 부분이 있어요. 사회나가면 대학간판이 전혀 필요없지는 않으니 일단 열심히 공부해 봅시다. 공부말고 할게 없잖아요. 그나마 할수 있는 여건이 되는게 지금으로선. 공부뿐!!!!

역시 무엇을 하든지 잘 하는 학생들은 자기희생이 있었군요. 누릴 것 다 누리면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죠. 새벽에 일어나서 주저함 없이 외우자 했던 그 마음이 참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

진짜 멋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자극 받아서 5일째 4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할게요😊

나도 대충대충 살았던거같은데, 이 영상보고나니 예전 고등학생 때 시험기간때는 2시간씩만 자고 공부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지방고 나왔고 입학 때 7등, 고2~고3 전교 1등이고, 의대 졸업후 현재는 의사입니다 ㅎㅎ

내신의 답이 정서현이었네요! 멋진 써니! 유니브클래스에서도 노하우 알려주세요^^~~

영상이 항상 너무 유익해서 그저 유튜브를 보는것이 아닌 제 미래에 기여한다는 생각이 들어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당♥

상위권이 더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이거다.. 성취감을 느껴본 자는 계속 노력할 수밖에 없는듯

써니언니 존멋......

내일부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이게 참 자기가 감정을 느껴봐야 움직임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지방 사는 고2인데 그냥 대충 공부하고 주변 대학이나 가야지 했는데 어느 순간 대학에 로망이 생기면서 아 내가 직접 희열을 느껴봐야 겠다 하고 무작정 ktx 타고 혼자 서울 갔다 왔습니다.. 홍대 건대 이런 곳 가봤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서연고는 너무 높은 장벽이기 때문에 안봤습니다.. 고2 현재까지 내신으론 주변 대학중에서도 낮은 대학을 갈 거 같아서 너무 자신이 부끄러웠고 정신 차리고 정시 공부 시작 했습니다 .. 400일 좀 넘게 남았는데 충분하다 생각하고 노베 강의부터 차근차근 듣고 있습니다 홍익대 공대 (건축 x) 가 목표인데.. 솔직히 내가 과연 400일동안 한다고 갈 수 있을까 재수까지 걱정하고 있긴한데 일단 오바 안하고 일주일 주 2회 학원 2시간씩 하는 거 말고 순공 1시간 아래였던 제가 하루 순공 5시간정도 하고 있습니다. 나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점점 끌어올려야 한다는 거 잘 알고 있고 점점 공부량도 늘리고 최선을 다할겁니다 24학번 홍대생 가자 !!!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너무 닮고싶다

박수 쳐주고 싶다..!사람 마다 재능이 다르고 열심히 온전히 자신의힘으로 꿈을 이룬 당신이 모든이게게 본보기가 되고 좋은 사회가 될듯 ~~참고로 이런 학생이 내 자녀내 아들이면 좋겠다~~! 이기적이죠 ~~난 그러지 못했으면서 부모라서 그러나 그러지 못해도 부모는 자식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이야기여서 더 집중해서 듣고 좋았어요. 밤 2시까지 공부하고 아침 7시 기상해서 바로 학교로 가서 새벽공기 마시며, 고요함을 즐기며 공부했던 짜릿함.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죠. 플랜을 짜서 기말고사 범위를 3-4독하고 확인하고, 제 삶 속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 수험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난 저렇게 못한다... 옛날엔 전교1등이 부러웠는데 뭔가 이제는 부러운것보다는 대단하다,엄청 노력했겠네 이런생각이 든다.. 그냥 적당히 열심히 하고 가고 싶은 학과가서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야지ㅠㅠ

멋지네요 자신의 루틴 1등의 습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던 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해야 결과가 나오는 거. 모두가 할 수 있는 건 아니라 존경스럽요!!

공부도 잘하고 의지력도 대단하고 얼굴도 예쁘고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은 분이네요 동기부여 하고 갑니다.

진짜 중학교때는 설렁 설렁했었는데 고등학교때는 진짜 울면서 죽어라 공부했지 수학은 진짜 이해가 잘 안 가서 문제집들을 통째로 외웠는데ㅠㅠ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라면 못갈거 같아요ㅠㅠ

왼쪽분 경청하시는 자세가 너무 멋지네요

써니님은 정말 내면이 단단하신분 같아요!! 멋있습니다

대단하네요 공부는 역시 자기와의 싸움

어린나이에 그런 의지로 본인 스스로 공부 했다는건 정말 대단하네요. 훌륭한 인재입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부럽네요. 다만 달달 외우는 의미없는 시험에 우리 아이들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게 만든 이 사회가 문제입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운 답이 대단한 정답이라니... 슬프네요. 학생 노력은 정말 대단하지만 그 능력있는 학생을 달달 외우게만 만드는 한국교육이 서글퍼서요.. 더 크게 될수 있는 이런 훌륭한 인재를 고등 3년 내내 달달 외우게만 만드네요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학생들이 저걸보고 나는 왜 저렇게 못하지 하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반대로 성인분들은 저걸 보고 다른 학생들에게 너는 왜 저정도로 안하냐 라고 하지도 않으셨으면 합니다 학교 성적과 대학 간판이 인생에 전부인게 당연시 되어버린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이제야 조그만 변화라도 생겨나고 있는데 그냥 대단하다고 하면 될 일을 굳이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가며 동기부여랍시고 더욱 강하게 몰아붙히는게 어른으로써 할 행동인가 싶네요

존경스럽다.. 난 막 일찍 일어나야지 ㅇㅈㄹ해놓고 알람울리면 무의식으로 끄고 바로 다시 잤는데.. 내년에 고3이고 수능이 다가오는 입장에서 공부 자극 왕왕받고 갑니다.. (이러면서 내일되면 리셋되는 내 인생 한심하군 ㅎ)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고 그거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서 더 멋있어보이네

내가 고등학교때 반 애중에 되게 열심히 했는데 별로 좋은 학교 못간 애가 있었는데..대학때 전문직 시험준비한단 얘기 들었을때 코웃음 쳤거든. 근데 합격함. 나 대학원 다니면서도 삼류대 학벌 세탁하러 왔나 싶은 사람 있었는데 논문 잘 쓰고 실적좋아서 취업 잘됨. 대학 물론 중요하지만 수능공부를 못했다고 꼭 다른 공부를 못 하는것도 아니란거 알려주고 싶었다.

저도 공부는 타고나는 부분도있다고 생각하지만 성향에 맞는 공부법을 잘 찾아서 노력한다면 어느정도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수능 때 기억이나요.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젊고 희망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저도 정시 성적은 고3때 정말 빡시게 해서 올렸었기 때문에 동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고3때 목표가 정해져 있던 상태에, 하루 4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니 성적이 많이 올랐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 평생 딱 '고3'때만 공부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와 진짜 멋지다 나도 공부를 저렇게 열심히 해볼걸 … 이번 생은 포기 하고 ^^ 다음 생에는 나도 써니 님 처럼 꼭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교 가야지 !! 지금도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2학기 때 부터는 1학기 보다 좀 더 열심히 계획을 세우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 써니 님 진짜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

이제부터 내 이상형 써니 누님

저는 맨날 학교 땡땡이 치고 쉬는시간에 술먹고 놀다가 고2 후반에 뒤늦게 공부해서 성적을 올린 사람이라 저런식으로 평생을 공부하신 모범생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저는 잠깐 2년 공부한것도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중딩부터 전교1등 하려면 초딩부터 열심히 살았다는건데 대단합니다...

걍 너무너무 멋있음 .. 이런 사람이 되고싶더

연예인급 외모에 공부까지 잘하시네요 !!

부디 겸손을 잔드시 배워서 큰자리에 가서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피나는 노력과 의지,지구력,집중력,인내,절제, 트레이닝된 두뇌 ...대단

이런 컨텐츠 짱 조아•••

그... 1년만 빨리 알려주시지...!!!😭😭

멋지다..진짜... 다르구나...달라

이 영상 많이 와 닿으네욤~너무 좋은 영상인거같네욤~♥

등수가 주는 짜릿함 ㄹㅇ 인정합니다

내가 성인되고나서는 확실히 어른들이 말하는 어렸을때부터 트여있는.깨어있는 학생은 다르다는걸 절절히 깨닫는다

대단하십니다..

공부가 노력이냐 재능이냐 따지는거 별의미없다고 생각함 우리가 철학자도 아니고 결국 본질을 따지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함 즉 따지지말고 일단 한번 죽어라 노력해보면 답나옴. 의외로 공부하는게 재밌고 성적올리는맛을 느낄수도있고, 이시간에 다른일에 노력하면 더 날텐데 생각이 들수도있음. 그럼 그일 하면되고 그리고 공부도 수능공부는 안맞는데 영어공부는 ㅈㄴ잘맞아서 편입으로 좋은학교 갈수도있고 경우의수도많음 어찌됐든 일단 한번 해보면 답나옴

ㄹㅇ 여자분 전교 1등인것도 부러운데 얼굴도 귀엽게 생겼넹..

누워서 유튜브 보며 밤새다 4시 1분.. 이 영상을 보는 이 순간이 레전드

난 공부를 떠나서 저런 마인드셋이나 의지를 십대때 혹은 그 이후에 하루라도 젊을때 갖고 실천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큰 가치인 것 같네

걍 평소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거 잘 기억하고 필기잘하고.. 시험기간에 교과서 5회독 정독하면 내신은 개껌임.. 문젠 저렇게 하는게 의지가 강해야함.. 전교권에 노는애들은 평균 몇점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전과목에서 틀린개수를 세고 있을 정도로 실수는 용납안되니까 걍 싹다 외우는게 맘편함

첫 고등학교 시험 망쳐서 보는데 정말 멋져요 ㅠㅠㅠㅠㅠㅜㅜ

잘 보았습니다~

물론 노력을 엄청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고나는 게 없다면 , 노력과 인내심만으로 SKY 정도의 학교를 합격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분명 타고나신 게 있다고 봐요.

살면서 나이30대 중반에 처음 느꼈는데 c언어를 처음 공부 했는데 너무 재미있기에.. 밤새워서 해도 하나도 안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유. 학창시절에도 안 하던 공부를 30대 중반에 재미 있어서 ㅋㅋ 학창 시절 수학을 드럽게 못 했는데.. 요즘 수학공부 하고 있음. 수학을 못 했기에 내가 수학문제 풀 때 마다 오르가즘 느낌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 하고!! 부러운 인생이다.

새학기는 이미 시작했고 다시 마음을 다잡기위해 이 영상을 본다..

야무짐 똘똘함이 막 느껴지네요

이름 보고 구독 꾹~~~~~ 연고전이니까 ㅎㅎ 아카라카~~~~!!!

새벽부터 공부를 했든 어떻게 했든 이론상으론 가능할지 몰라도 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가능한 행동입니다. 미래의 부모님이 될 여러분은 자식이 공부 못한다고 뭐라하지 마세요. 공부야말로 운동과같이 100% 유전입니다. 본인에게 공부 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유의미한 아웃풋이 없었을 경우 자식도 동일한 결과가 나오니 자식에게 뭐라하지 마세요. 공부 말고 다른 적성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연대 들렸다 가요..!

'거의 대부분이 놓치고 있는 부분: 희열, 짜릿함, 서울살이의 선망' 공부는 의지로 하는 게 아니고, 이걸로 하는겁니다. 좋은 대학가고 싶었으니까 했다는 건 표면적 이유에 불과합니다. 저분은 공부가 너무 고통스러웠음에도 너무 즐겁고 짜릿했던겁니다. 저도 세상을 살다보니 깨달았네요. 사람마다 즐거움과 짜릿함을 느끼는 포인트나 정도가 다를뿐 공부로 희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즐기는 게 답입니다. 타고 나는 거 아닙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궁금하던게 해소되면 편안해지고 기분좋죠? 그게 공부라는 즐거움의 시작입니다. 고통 속에서 순간순간 짧게 느껴지는 그 즐거움, 희열, 짜릿함이 엄청난 동력이 되어줄겁니다.

써니언니는 공부 인성 미모 다 갖추셨넹

아니 유튜브 알고리즘.. 내가 좋아할만한 영상이라고 이걸 띄워주네... 모자 사려고 모자 검색하러왔다가 공부자극 씨게 받고 갑니다

예쁘신데 공부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멋져유 , , 🥺

우리학교 약간 내신따기 쉽다는 소문이 많이돌아서 주변 중학교에서 최상위권 애들 다 집합해서 내신 3까지는 쉬운데 그 이상은 힘든 학교였는데 대단하십니다 ㄷㄷ

이 영상 처음 봤는데 일어나서 바로 공부하고.. 대단하심....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자주 하지만 돌아가고 그렇게는 못할듯ㅠ 근데 써니님 청주 사람이셨군요!

왜 이런영상을 보면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매일 하는데 내일되면 똑같냐... 나 진짜 한심하네

똘똘하고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