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지. 내가 학생땐 안들렸다

위로 의대 다니는 형이 있습니다. 공부를 즐긴다? 라는 표현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도 스스로 타협을 안해요. 오늘 모의고사 하나를 푼다. 틀린 걸 정리한다. 도서관에 8시까지 가면 밤 10시까지는 있자.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99%는 지킵니다. 이걸 3년 내내요. 고3때 기숙사에 가지 않는 방학기간에는 특강, 학원 가는 것을 제외하고 집에오면 항상 책상에 앉아있는 형의 뒷 모습만 봤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의대 가는 애들은 머리가 좋아서, 공부는 타고 나는거야~ 공부는 유전자야~ 물론 이 말이 백프로 틀렸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결국 그 재능도 부단한 노력에 기반해서 빛을 보는 겁니다.

깨달음의 영상 매운맛 : 전한길 순한맛 : 정승제

1.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집중하고 노력하자. 2. 20대 때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들 속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론이 내려질 것이다. 3. 다른 사람의 말을 대충 듣지 말고 제대로 들어라. 4. 일상 속(과정 속)에서의 행복을 찾아라.

이 선생님이 좋은 이유: 세상을 보는 안목과 인간성

본질적으로 제일중요한것 결혼할때는 "사랑" 이라는 말이 진짜 와닿네.. 요즘 결혼 할려는데, "부수적"인 돈, 직업, 외모, 재산, 학벌 이런거 따지는데, 결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임.

세상은 다양성 입니다 박사만 있는게 아니고 공장노동자도 배달택배도 다 필요합니다 그냥 하고싶은일을 하세요 직업서열은 없어요 그런인간들은 상종하지마시고 의대증원 늘린다니 학원쪽만 돈벌겠죠 이문이 닫히면 반대편 문은 열려있어요 공부못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사회에서 사회성만 좋아도 어디서나 잘삽니다

이상하게 2030이 가장 많이 찾아 듣는 쌤

학부모입니다. 정승제샘은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분이시군요. 부모이상의 말을 아이들에게 해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사는건데 다 불완전한 세상에서 사는 거야 그러면서 그러면서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거야 성공한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 그 과정안에서 행복을 찾아 가는거라니깐 그러면서 또 딴길로 가기도하고 그러다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도 하고 그 분야에서 선구자가 되는 거예요 안정을 쫓을 필요가 없어

1. 보여지는 것(부수적인 것) 본질에 파고들고 집중 2. 대표의 마인드 (성실 + 긍정적 사고) -남과비교X (성공한 사람들은 하지 않는 것, 누구보다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한 걸음부터 큰 것이 시작된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3. 믿음의 혼잣말(할수있다 나는 할수있다)

저도 아직 배워야 할 날이 많이 남았지만, 서른살 되어서 보니 여기 나오는 모든 말이 맞는 말이네요. 저는 집은 유복한 편이지만, 대학에 들어가고부터는 부모님께서 학비와 식비까지만 지원해주셔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정말 많은 알바를 했었어요. 전공은 디자인인데 붕어빵도 구워보고, 캐셔, 레스토랑 서빙, 피시방 알바,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등, 부모님께서 ‘용돈 줄테니까 제발 알바 좀 그만해~~’라고 하실 때 까지 일을 쉬어본적 없어요. 주변에서는 쉽고 편한 일이 많은데 왜 그렇게 몸 피곤한 일을 하냐는 말이 많았거든요. 너무 피곤해서 등교하다가 쓰러져본적도 있어서 저도 동의해요 ㅎㅎ. 하지만 그때 많은 일들을 해보면서 제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 알게 일찍 깨닫게 된게 이십대 후반쯤 많은 도움이 됐었어요. 지금은 미국에서 석사 유학중인데, 그때 알바했던 경험이 아직까지도 도움이 돼요. 많은 경험이 있다는건 보이진 않지만 큰 자산이거든요. 사실 대학 다니고, 사무실에서 디자이너일만 하면서 돈벌고, 알던 사람들만 계속 만나면, 모르는 사람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을 일도, 몸이 고생할 일도 없는데, 저는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아직도 폰팔이 알바할때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오셔서 하셨던 투정들을 디자인할때 쓰거든요. 몇몇 동네분들께서 적적하시니까, 저희가 드리는 무료자판기커피 드시러 매일 오셔서 핸드폰 조작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이건 왜이렇게 어렵냐 저건 왜이렇게 어렵냐 하셨던 말씀들이 사실은 돈주고도 못듣는 좋은 인사이트들 이더라구요ㅋㅋㅋ 붕어빵 팔때는 사교스킬이 늘었고, 레스토랑 서빙할때 악력과 순발력이 늘었고, 피시방 알바할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하. 물론 알바를 하는건 추천하지만, 이것도 누군가에겐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절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해볼까? 하고 안맞는다고 도망간다던지 하는 무책임한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구요. 이제는 어느정도 내 삶의 방향이 트랙에 올라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 새삼스럽게 20대분들의 가능성과 시간들이 너무 부럽네요 호호 화이팅

저는 공부 1도 모르고 수학 개포기자 출신에 예술하는 사람인데 이분말 진짜 다 맞아요 존경합니다 생선님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30 중반이 되어서야 느끼는 것들을 10대에 알았다면 싶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살아가야겠지요. 현명한 친구들이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며 미래의 본질을 발견하는 10대를 살아가길 바라요.

철학자 그 이상의 수학샘이시군요!! 사교육을 온라인으로 누구나 좋은 공부 가능해서 고맙습니다!!

저도 항상 "본질이 중요하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사회에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딴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분들 보면 본질을 잘 못하더라구요 또 노력해서 되는일은 이세상에 1개도 없다 맞는말같습니다

27살이 돼서 들으니 정말 크게 와닿는 말들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정승제 선생님.

젊을적에 사교육강사를해본사람으로서 정말잘들었습니다. 진심어린핵심이가슴을찌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가장 훌륭한 공부는 잘 듣기라고 하던데 정승제 선생님이 말해주시네요

그 어떤 자기개발서 보다 천배만배는 훌륭한 강의다. 젊은친구들~ 이 쌤 말을 뭔가 이루는 과정에 꼭 기억하시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 선생님... 말씀이 50이 다되어서 뼈에 사무치게 들립니다.ㅠㅠ 행복을 찾아헤매이던 파랑새 같았던 삶 속에서... 행복은 지금 이순간.. 제 곁에 있더라구요😂😂

정승제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와..정말.. 마음울리는 말씀들이네요... 힐링하고갑니다.

나이가 드니까 다 맞는로 들리네요 다시 깨닫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멋지당ㅠㅠ일상의행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좋은 말들이다....

저도 이 분 수업은 들어본적은 없지만,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1.제일 중요한 것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잘하도록 파고든다. 보여지는 부수적인 것X 2.하고 싶은 걸 알려면 직접 많이 보면서 20대에 많이 경험하고 찾는다. 안정적인 알바 외에 되도록 많은 것을 (1일 경험이라도) 다 해 본다. 3.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다 불확실 속에서 평생 살며 개척한다. 4.매사에 대충 흘려듣지 말고 주의 집중해서 잘 듣고 무슨 말인지 주제를 알아들어라. 5.행복을 찾아 떠나지 말고 매.일. 하는 연.습. 과정 중에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라.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하고 정승제 선생님도 감사를 전합니다~

40대에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선생님 수능제자는 아니지만 많이 배우고갑니다😊😂보여지는것뿐만 아닌 본질을 가장 중시하고 본질에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하겠습니다 꾸벅-!

또 다른 불행이 온다에 참 와닿는다 ㅋㅋ

본질에 집중하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가슴깊이 깨달음이 빨리올수록 빨리 성공할수 있어요 뭘해도 태도가 된사람일테니까

살아보니 정말 맞는 말 들이네요..

감동

세상에….진리를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

이 쌤 너무 좋다❤ 사랑해요 쌤 오래오래 쌤 해주세요^^

제 고등학교 수학을 책임져주신 쌤 넘 감사해요 !

여러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인생을 통달한 분이네요

멋있어요~~~오늘 강의 첨들어왔는데 완전 멋쪄요~~!!!!

와... 명언 몇 개를 하셨는지 모르겠다... 이거만 잊지 말고 살아도 삶이 크게 변할 거 같아요

인정...우주훌륭 강사님

정승제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봅시다♡♡♡♡ 멋지세요!

진짜 ..학생 때는 보여지는 것만 열심히 했는데 직장생활을 해보니 사람이 중요하더라...

와.. 이 영상 진짜 대박이네요. 정승제 선생님의 삶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7:50 제가 어렸을때 들었다면 잘 공감하지 못했을 하이레벨 조언인걸요ㅎㅎ 이제야 정확히 들리네요. 인생을 살면서 여러 난관이 계속있어요..진짜 대학 합격해도 잠깐 행복하고 사업 조금 성공해도 잠깐 행복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지 않고 헤매고 있을때마다 영상챙겨볼게요👍

나도 지나온 길이지만, 한국 학생들 정말 불쌍하다. 독방에 갇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면 나중에 사회 나와서 크게 현타가 오니까. 힘내세요. 사회 나오면 고등학생 때 공부했던 것보다 더 많이 하셔야 합니다 ~ ㅋㅋ

감사합니다

인강 샘들 중 저의 최고 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30대가 되어서야 이 얘기가 어느정도 와닿고... 맞는 얘기라는걸... 숭고하게까지 느낍니다. 내 삶은 소중하니깐 행복해야죠 !!!!그래서 더 즐겁고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생선님이 아니시고 진정한 선생님이십니다 학창시절에는 간간히 선생님이 해 주시는 말씀이 마음에 꽂힙니다. 이 말씀을 들은 여러명 학생의 인생이 달라질 것 같네요.

정승제 선생님의 행복론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이분의 강의를 한번도 들을적이 없습니다만. 제가 경험한것과 너무나도 비슷한 얘기들을 하셔서 놀라워요 가끔.ㅎ 저는 어렷을때부터 막 공부를 항상 상위권하고 하던 학생은 아닙니다. 강릉이란 작은 시골에서 살기도 했고ㅎㅎ 근데. 어찌저찌 고3 1년을 그나마 열심히 해서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컴퓨터 공학도로 입학을 했습니다. 근데 또 이게 환경이랑 막상 내가 하고싶은걸 하기시작하니. 나름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ㅎ 그렇게 어찌저찌 삼성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때 느꼇던 제 경험 느낌이 완전히 정승제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거랑 완벽히 동일한 느낌을 받아서 항상 신기한 찰라에.. 화장실에서 이영상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ㅎ 제기 처음 회사를 입사할때만 해도.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여기 서울대가 반이고 날고기고 한사람들 정말많은곳인데 내가 되겟어?" "뭐 잘하는건 둘째치고 그래도 내거 좋아하는일이고 하니까 그냥 최선만 다해보자. 그리고 포기하지말자" 그렇다고 미친놈처럼 일만 한건 아니고.. 제 생활 잘 하면서 열심히만 했습니다. 근데 반년 1년 2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상위고과를 받고 대리 특진 등등을 하면서 깨닳은것은... 아 이거...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사람이 없구나. 그때 깨닳았습니다. 신입사원이라고 들어온 인원들중에 100의 95는 열심히 하지 않는구나. 그냥 열심히만 하는 태도만 갖어도 5안에는 들수있구나.. (물론 승승장구해서 임원이 되고 뭐 이런건 좀 다른얘기 입니다만..ㅋ 이것도 학벌이라고 정승제강사님이 몇번 얘기하셨던거 같아요) 아무튼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성공? 을 위한 길의 지름길은 태도인게 맞는거 같습니다.(아마 느껴보신 분들은 다 끄덕 하실꺼같아요..) 다들 한발짝만 앞에나가 꾸준하게 무언갈 하면 된다는걸 알면서도 못하는경우가 많지 않나 싶네요. 근데 의문인건.. 정승제 강사님은 제가 보기엔 뭐랄까 이런 통찰력을 갖을정도로?? 구르신건 아닐꺼같은데. 어떻게 이런것들을 확신을 갖고 말할수 있는지 그게 신기하긴 합니다

수능볼땐 선생님이 해준 말씀이 와닿지가 않았는데 30살 가까이되는 지금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가슴 깊이 와닿네요..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보겠습니다

참생선 폼 미쳤다.. 명언제조기

낼모레 50인 사람이 들어도 배울게 많은 선생님❤

이 영상 정말 좋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좋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게 '불안한게 맞다'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더욱이 불안하고 심란한 학생들에게 '확실함을 준다'며 사기를 치는 업자들이 더럿 생각나 씁쓸하고 화나기도 하네요.

이건 두고두고 찾아와서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할 때 행복함을 모른다.. 시간이 지나서야 아 그 때 좋았었지.. 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본질도 중요하지만 보여지는것도 무시할순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 사랑 역시 내면만보고 할순없죠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일단 보이는거에 최선을 다해야 본질을 궁금해 하는게 인간인거 같아요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강의력에 그걸 훨씬 뛰어넘는 말빨이 강사의 덕목인듯. 작은거 하나도 크게다가오는 수험생에게, 특히 어릴수록 저런거에 뻑가거든...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 멋진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정으로 삶의 고뇌와 행복을 느낀 분만이 할 수 있는 말인것 같네요

와~~~~정말 훌륭하다!!! 이 분이 하는 말이 진짜 진짜야😊

저맘때 선생님 같으신분들이 정말 멋있어요 ~~ 계속 이야기해쥬시면 감사하겠슴니다 ~~~ 중장년인 저도 그때로 돌아가 선생님 말씀 소중하게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멋진 쌤이세요 ~~~~ 👏👏👏👏👏👏👏👏👏👏

인생의 과정이 행복합니다.

나도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

누가 그러더군요 의대 다니는 형이 있다고.. 자기 위에 형은 엄청난 노력을 해서 재능에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된거라고… 제가 말해줬습니다. 공부에 그렇게 엄청난 노력을 할수있다는걸 우린 재능이라고 부른다고.. 수능정도 문제 난이도는 절대 재능이 있을정도로 필요하진 않습니다. 누구나 배우면 풀수있는 문제들이죠😅

정말 공감합니다.

아 ㅜㅜ 진짜 멋있다❤

대박

진심을 통하여, 성공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얘기.

오늘 안 갈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에 이분 수업을 들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 커서 듣는데 뭔가 울컥하네요 학생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 행복은 지금발견하는것..서른중반인데도 너무좋은말씀을 많이해주셔서 자주보러와요.. 이제야 이해가가는 나이인것같습니다

그러네요 제가 듣지를 않았네요 참 부모인데 정쌤의 강의에서 인생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40넘도록 행복이 뭔지 잘 몰랐는데.. 눈물이 나네요. 씩 웃게하는거, 설레고 울렁거리게 한다니 그런것도 있군요.

제대로 가르침이 무엇인지 아시네요 선생님. 본질이 제일 쉬운데 그 쉬운게 안되니 딴거를 해요 세상이 전부다 딴거를해요. 제대로 하는 사람보고 사이비 엉터리라고 하죠. 좋은강사의 조건이 경력 판서 자체교재 가아니라 본질인 잘 가르쳐서 학생들이 한순간에 인생이 바뀌는 수업 그시간자체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못해봤으니 모르는것이죠. 딱가르쳐서 딱1분만에 되게하는거 그게 찐 수업이고 그거로 아이들 인생이 바뀌는걸 선생님은 아시는것 같으시네요. 선생님 말씀을 많이듣고 했었는데 진짜로 선생님 생각 마음을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본질을 보게 되면 감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한번 뵙고 싶네요. 찐 강의 찐 가르침 찐마음 첨부터 바로 1초만에 보이네요. 감동의 말씀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선생님. 선생님도 1타 현우진쌤도 1차 두분다 찐이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승제 선생님은 수학 이상의 것을 전달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 다른 강사님들 수업도 들어봤지만 나이 서른 먹어서도 방황할 때 가끔이라도 찾아보는 건 정승제.....

나 40대고 고등에서 수학 포기했는데.. 수학을 이 선생님께 다시 배워보고 싶네요. 최근 과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학생때 수도 없이 들어도 날아가던 정보들이 지금은 다르네요. 대한민국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날이 어서오기를 바랍니다

기사 공부중인데 정승제 선생님 개때잡 듣던 시절이 생각나서 참.. 감정이 오묘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학교 그 많은 수학시간 알듯말듯 짜증난수학 고학년되어서 결론을 내렸죠 아 수학은 머리가 따라줘야하나봐 그런데 정샘을보고 느꼈죠 아 수학도 다른과목과 같구나 그놈의 삼각함수를 알겠더라고요 선생님 대한민국에 계시다는게 자랑스러워요 돈없어 고액과외못하는 불쌍한 학생들의 구세주이십니다 ❤❤❤❤❤❤❤❤❤❤❤❤❤ 수학의 이순신 정승재

마자본걸하게되잇다 인생의진리이구나 경험 20대에 보면하고싶은게생겨 우와 꿈없어서 걱정하는 젊은사람 에게 가장쉽게인생의진리를 알려주시는 인생선배 그게선생이구나 너무당연한건데 역변해야한다는게 슬프다 사는게즐겁다 ❤ 일상에서행복을빨리발견해야해 유지될거라고생각할필요없다 행복은 순간이다 삶에서행복을발견하는사람과발견못하는사람과 차이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전지금 제가 어릴적 열심히살지 않았던 그 행적을 다시쫒아서 . 다시금 뛰고있습니다. 나이가 40이넘은 주부인데요 ㅋ 저도 공부방하고있어요 ㅋ 혼자서 싸우는 길은 참외롭네요 ~ 제가 어릴적열심히 살지않아서 인내와 노력 고독이 먼지모르고 살았던 . 철없던 인생이 죽기전에 철이들려고 하는건지 ㅋ 강사님의 말이 뼈저리게 느낍니다. 선구자는 참 외로운 길인것같습니다. 선생님의 순수하고 드넓은 열정을 응원합니당~^^

아… 저도 그걸 몰랐어요. 본질^^; 관심이 없었죠~ 이제야 교육= 태도, 듣기라는걸 알았어요. 선생님말씀이 이제야 들리네요 ㅎㅎ~

가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죠 "그걸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알아?" 그런데 인생은 그렇더라고요. 맨땅에 헤딩하고 삽질하면 바보 낙인이 찍히지만 정말 깨달음을 주는 건 지능도 뭣도 아닌 체험이라고요. 책만 읽고 이 세상 이해 못합니다. 왜 사람들이 자살하는지, 돈이 그리 많은데도 뭐가 그리 힘들다는 건지, 친구가 많은데도 왜 집에만 오면 그 빈공간과 고요함에서 오는 미칠듯한 권태와 외로움이 온다는 건지 이해 못 하죠. 다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 체험하는 때가 오면 내가 배운 모든 이론과 공부는 빈깡통이라는 걸 알게 되는 거죠. 그걸 알아도 공부한다는 건 열심히 해봤다는 경험을 위한 매진이고요. 그게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성적'만' 보고 공부하는 게 아니죠. 이걸 꼭 학생시절 지내서 깨닫게 되죠.

정승재쌤 너~~~~무 좋응

금메달을 땄을 때만 행복을 느끼는 게 아니라 금메달을 따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 어우~~됐어😆 이러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

행복이 찾아오지는 않아.....그냥 행복한걸 깨닫는 순간이 나에게 오는거지...그 순간이 오면 너무 행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