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특히 아들들이 변변한 직장이 없으면 부모가 집 팔아서 전세로 옮기고 그 차액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던데요...악순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녀의 경제적 독립이 필수입니다!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걸 성인자녀 리스크라고 하는데 캥거루족 부메랑족 키퍼스 기생싱글 등 글로벌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보다 어렵게 사는 최초의 세대가 MZ 세대라고 합니다.

에휴 저희집에도 켕거루있습니다

저희는 지방말단공무원을 명퇴한 60대부부입니다. 저희는 자녀가 중학생 시절부터, 두 딸들을 철저한 경제 독립교육을 귀가 따갑도록 시켰읍니다. 자식들에게 부모봉양의 책임을 면제해 주겠다고 선포했고, 결혼후에는 무조건 친정 부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독립된 가정과 경제를 꾸려야한다고, 철저한 교육을 시켰고, 25년간 부부 맞벌이를 하면서, 무서울 정도로, 지독하게 저축을 했는데, 4인 가족의 생활비는 전부 본인 월급으로 해결하고, 부인의 월급은 약 20년간 전부 저축한 결과 모은 목돈 4억원과 본인 퇴직수당 등 5억원의 목돈을 모은 후, 두 딸 출가시키고 나니, 현재는 연금205만원과 노후 비상금이 3억원 정도 남는데, 현재는 연금과 은행 이자, 부부의 근로수입 등 월 500만원은 되니, 생활후 남은 잉여금은 노후비상금에 계속 축적 중입니다. 어릴때부터 자녀에게 경제독립교육을 시킨 결과 우리의 자식들은 그 누구보다 자립심은 상당히 강해서, 양가 부모의 지원도 거부하면서, 자기들 힘으로 살아보겠다고 노력하는것이 대견합니다. 자녀들에게 학생때부터 철저한 독립경제체제 교육을 시켜야 캥거루족이 안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부모자식간에도 철저한 독립체제로써 각자도생하니, 노후가 무척 편합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정신적으로는 의지할 지언정, 경제적으로는 의지하지 맙시다. 재산은 인생의 마지막이 임박하여, 분배해 주어도 늦지 않읍니다. 부모가 가진것이 있어야 자식들에게도 대접받읍니다.

@@user-pr9gn6tk4n 존경스럽습니다~~~자녀분들도 야무지고 똑똑하게 잘 자랐으니 본인들에게도 좋고 부모님께도 잘 된 일이네요~~!

동감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물론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국민연금 지급 연기시 연 7.2% 가산에서 8%로 상향 지급하여 매력을 높여야 조기 연금 신청 증가를 막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 분이 서로 시차를 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받아서 투자를 하면 괜찮은데 대부분 소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명이 깁니다. 두분이 연금 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면 손해 안 븝니다.

그래서 1,2번째 순위로 건강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놀고 쉰다고 건강해지지는 않는 듯 합니다.

요즘 제가심각하게 생각하는중입니다 가게를 운영중인데 장사는 잘되는데 너무힘들어서 그만두고싶은데 월 천만원 수익이 아깝고 일을계속하자니 죽을거같고 갈등중입니다 저는65세입니다

저희남편도 65세때 과감하게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시작하자 옆에 있던 제가 계속 설득을 시켰습니다 그만두자고요 골든타임을 놓치면 후회 할일만 남습니다 편히 쉬어 보지도 못하고 병원 신세만 지다가 이세상을 떠나게 되겠죠 아쉬울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이 조금 있을때 건강도 지킬수 있습니다 노년에는 건강도 자산입니다 생활비는 조율이 가능하지만 병원비는 정해진 형태가 없다는 겁니다 건강에 자신이 있다면 일을 계속 하는 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몸에 무리가 온다면 건강을 지키는 쪽을 고려해 보는것 응원 하고싶어요

​@@user-cx3qg9bn3r줄이면 안되나요

@@user-cx3qg9bn3r 가게 접는게 좋지 요

헐 건강하게만?? 밥만 먹고만 살라구요 ㅋ

맞아요 아무것도 안하는게답…퇴직금 플러스10억 …투자하다 다 날림..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눈 높이를 낮추려 합니다. 제 친구는 대기업 계열사 대표까지 했는데 지금 아파트 단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기기술사 자격증도 갖고 있고요.

가장 좋은게 60대까지는 급여가 적더라도 직업을 갖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국민연금말고 비과세 되는 개인연금을 가입해 두는게 두번째로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아프지 않으면 지출은 줄어듭니다. 그런데 아프면 지출이 점프합니다 ㅜㅜ

80 넘어 국민연금만으로도 생활비를 충당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생활비가 줄어도 국민연금 보다는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선 금융소득 후 연금소득 전략이 좋습니다~

요즘 간병비는 자녀의 소득까지 갉아먹습니다.

앞으로 간병 인력 대란 사태가 올 것입니다. ㅜㅜ

간병은 아직 로봇이나 AI가 대체하지 못합니다.

저는 희귀병 암에다가 입원하니 간병인이 없어요 사람이 없대요 그래서 나혼자 응급실에서 2주일 있다 나왔어요 밥은 시켜먹고요

에구 ㅜㅜ. 만주벌판 해발이 어떻게 되는지요~

밎는 말. 100세는 1~2%를 일반화시킨 말 장난에 지나지 않음.

85를 마지노선이라보고 75부터는 죽음준비기

절반은 85세 이후까지 살게 되니 어디나 반반 확률입니다. 30년 후 미래는 더 달라지겠죠.

그러다가 재수없이 장수하는 수가 있어요.😅 참고로. 대한민국 기대수명 자료를 보면 2000년에는 기대수명이 75세. 2005년에는 77세. 2010년에는 80세. 2015년에는 82세. 2020년 기준으론 84세 입니다. 계속 기대수명이 늘어나는게 보일겁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장수할 확률이 더 높아졌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 음량 조절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전날 너무 과로했나 봅니다. 이제는 안 그럴 겁니다.

​@@user-bv6cx4te2s건강이 최고이니 잘 챙기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노후 일을 찾아가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일할수있다는건 건강하다는거니까요

너무 과로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일은 활력도 키워 줍니다. 노후 일의 기준은 비경제적 가치도 감안해야 합니다.

65세 이후는 과하지 않게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user-rx8ns6pb7g 작년에 퇴직해서1년 계약직으로 올해 말에끝났니다

63.년 4월생 전 지난달부터 3년 조기수령 해서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1년 단위로 연기할 수 있으며, 다만 일단 수령하면 연기는 불가능합니다. 조금 더 소득 자리를 찾아보시고 결정해도 될 듯 합니다.

장수 리스크가 가장 큰걱정입니다. 존엄사가 합법화 되면 좋겠어요.

​@@user-rx8ns6pb7g반갑습니다 저희부부도 68년생 동갑 맞벌이입니다 저는 60세에 은퇴하고 한 2년정도 돈을 벌고 아내와 여행, 취미생활, 봉사 이렇게 하며 살려고 합니다 60세에 은퇴하고 쉴려니 국민연금 수령까지 4년이 너무길고 아내가 힘있을 때 여행 자주가자 하는걸 절충안으로 62세를 일에서 은퇴로 잡았습니다 62세까지는 버는 돈으로 생활비로 쓰고 나머지 2년은 60세부터 나오는 개인연금을 모아 쓰면될 것 같네요 그리고 64세부터는 저와 아내의 연금으로... 그래도 저와 아내가 20대부터 연금을 준비해서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살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준비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식들이 아직 학생이라 그것이 불안요소로 남아있습니다

그동안 노후준비 강의중 선생님이 가장 쉽고 현실성있는것같아 도움되고 용기가 나네요

그냥 그집 세 주는데 1표😊😊

대출 다갚고 집 작은집 현금70집30 현금이 최고 입니다

오피는비추입니다. 금융공부를 하여 배당금을 받는 방법을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보세요

좋으신 지적입니다. 가장 큰게 피부용자 요건입니다. 그런데 제 때 수령해도 물가상승률만큼 올라가서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피부양자 요건은 연 2천만원 이하이니 감안하시면 됩니다.

월급이 삼백전부요 하면 다른재산이 없다는애기인데 35억이나 있는거는 뭐요 없는사람 생각했어 글쓰소 돈많아도 굴릴주는 모르네 어쩌다 큰돈 생긴는줄은 모르겠으나

​@@user-hq8qo8sv2g ㅋㅋ

어디서 개 구라를 까고있어 니가 35억 있는놈이면 이딴 질문 안하지

좋습니다~다만 오피스텔에 너무 집중이라 리츠에 약간 분산하면 어떨지 합니다.

@@user-bv6cx4te2s 감사합니다~ 리츠는 어떻게 투자하는건가요? 현금 조금 있는데 그건 75세 까지 여행 다니며 실컷 다 써버리려구요~^^ 쓰는 것만 제꺼라고 누가 그러시길래요~~ㅎㅎㅎ

아무래도 공실이 가장 큰 리스크. 두번째는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 노후화에 따른 수리비, 관리비 부담. 인구감소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 등등...

@@yongminyoo7 그니까요~전문가들은 다들 그렇게 말하시더라구요~ 10년 되면 노후화되서 가격이 많이 하락한다고~관리비도 6.5평 기준 15만원 정도 나오던데요~세입자님들 어찌들 사시는지...ㅠ 가능한 한 세를 올리지 말아야겠어요~ 근데 건물은 7년 됐는데도 보기엔 여전히 새건물이고 내부도 세입자 바뀔때 점검하러 가보면 냉장고도 완전 새거로 보이고 깔끔해요~

​@@jeongranim6186아주 도시면 별 문제 없겠는데요 지역이 중요하죠

저는 70세 정도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죽을때 까지 일하라 ㅋㅋ

휴식도 좀 하셔야 됩니다~뭐든 중용입니다^^

좀 쉬자 쫌. 젊은사람들도 일자리가 없다는데 늙은이들이 뭔 욕심이 그리 많냐. 노인들은 60세에 모두 은퇴하고 , 정 일하고 싶은 자들은 무보수 봉사활동만 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하라. 그래야 젊은이들이 일자리 마련하고 급여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먹고 살 돈이 없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야 목구멍에 풀칠이라도 하죠 손놓고 굶어 죽을수는 없잖소

폭동나는거 볼라우...ㅋㅋㅋㅋ

맞아요

저건 제가 퇴직해보고 실전으로 느낀 바입니다. 어느 교과서에도 없습니다~국내도 소득 크레바스 이런 얘기만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노동시장 때문이기도 합니다. 해외는 주된 직장에 35-40년 있지만 우리는 30년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60대도 어느 정도 근로소득을 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