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만 해보세요" 두 아들 카이스트, 서울대 보낸 엄마가 '이것'을 꼭 챙긴 이유 (유정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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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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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ік тому

КОМЕНТАРІ: 793
@ssungku
@ssungku Рік тому
첫째 카이스트 둘째 서울대 누워서 책읽기 > 공부 첫째 > 책 좋아함 > 꽂히면 함 둘째 > 책 안좋아함 > 다른성향 작은그룹에서 칭찬해줌 도서관에 가는길은 즐거운길 일요일에 새벽같이 감 점심도시락 맛잇게 > 점심을 기다림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책은 늘 가까이 책으로 집을 만들기도 하고 책을 꽂아놓지 않고 바닥에 깔아놓음 약속은 꼭 지켜져야한다 폐인Day 하기 > 하루종일 게임 할수 있도록 해줌 시험때 폐인Day 소통은 초딩때 되어있어야 한다 롸잇나우 > 기다려줄것 말로주는 화살 하지말것 독이 되는 말 > 참고 > 긍정의말 무한긍정 하버드 의대 수석 > 우리엄마의 한마디 > 너의 꿈이 뭐야? 너는 한가지를 잃었을뿐이다 스스로 뒤집을때까지 기다려줄것 깔끔하게 정리하지 말것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Рік тому
이 어머님이 아들들을 참 잘 키운건 사실이다. 이 어머님은 아들들이 공부를 잘 하는데 기여하기도 하셨지만 아들들을 사람으로써 한 인격체로써 참 잘 다루어 주셨기 때문에 아들들이 좋은 대학을 안나왔다고 해도 뭘 해도 나름 행복하게 잘 살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적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지만 서울대 카이스트 나온 사람이 전체 인구중에 소수라서 와 서울대에 들어간 사람의 엄마는 저렇게 하는구나 저렇게 해야 서울대에 가는구나 싶을 수 도 있는데 막상 서울대 가 보면 학생들 엄마들은 아주 각양각색… 학대받고 관심이라고는 하나도 못 받고 자란 애들도 있고 스카이캐슬에 나온거 같이 엄마한테 인격모독 당하면서 너는 공부를 못하면 사람도 아니라는 말 듣고 자란 사람도 있고 아주 애를 돈을 처발라서 키운 부모도 있고 아주 각양각색의 부모들이 많다. 서울대에 간다고 해서 성인으로써 사회에 나가서 결국에 끝까지 잘 사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지 서울대에 갔다고 해서 나중에 성공을 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에 잘 사는 사람은 학벌이며 뭐며 다 떠나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다.
@user-ck9jz5te3b
@user-ck9jz5te3b 7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부모가 잘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다 타고난 기질 성향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forever.0
@forever.0 7 місяців тому
능력과 성취도 인생에서 물론 중요하지만 정서가 안정되어있는게 개인으로서도 가족이나 배우자입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거 맞아요 !
@shimso99
@shimso99 7 місяців тому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명문대에 수많은 경로로 간 사람들을 봤지만 그 이후에 행복하려면 그 경로도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40 넘게 되니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불행했던 사람 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user-qh2rg8wo4n
@user-qh2rg8wo4n 5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부터 끝까지 팩트 그잡채 박수 👏🏻👏🏻👏🏻👏🏻👏🏻
@jsy5187
@jsy5187 4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세상을 좀 더 유연하게 살아나갑니다. 그래서 안좋은 상황을 부드럽게 극복하여 결과적으로 좀 더 나은 쪽으로 개선시킬 줄 압니다. 공부만해서는 이런걸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둬도 공부할 아이라면 사실은 이런 유연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성인이 되어서 실수를 안합니다. 이 어머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죄송합니다만 자녀분들도 꽤나 복잡하게 살아왔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cristinel.8993
@cristinel.89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결국에는 자녀 마음에 상처, 화살을 꽂지 않기만 해도 그 아이들은 어디에 가서도 버틸힘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옛날 내가 겪었던 아픔이 지금까지도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 걸 보면요. 다른사람의 세치혀에 울고 웃지 않는 또 하고싶은 분야에서 강건한 자가 되려면, 공부를 많이 하고 안하고 또 똑똑하고 그렇지 않고를 떠나서 어렸을때 비난하는 말을 듣지 않고 자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arpvpoem
@arpvpoem 8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Місяць тому
최고의 댓글 👍🏻
@altmfxhify
@altmfxhify 22 дні тому
매우 공감합니다
@user-gk2ps5vs4d
@user-gk2ps5vs4d Рік тому
저분 자체가 이미 너무나 똑똑하심.그래서 애들도 똑똑한거.생각보다 무지하고 무식한 엄마들 많아요...무지하고 무식하다는게 나온 대학이나 공부를 잘했냐 못했냐를 말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가 삶의 지혜라는게 그닥 없어요 아이를 파악하는 관찰력.분석력.도 없구요...
@Dynorphin
@Dynorphin 2 місяці тому
하나 추가. 귀찮아서 안함. 사랑은 적당히. 노력은 안함. 그냥 안함.
@ruuu-uj9eg
@ruuu-uj9eg Місяць тому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거짘ㅋㅋㅋㅋㅋ 콩심었는데 팥나겠냐
@user-wf8rm6dj9z
@user-wf8rm6dj9z Місяць тому
엄마들이 아는만큼 성숙한 맘큼 아이들은 따라오는거 같아요 저두 두아이모두 괜찮게 키웠는데 제가 준건 사랑해ㆍ축복해 ᆢᆢ그리고 밥잘챙겨주고 대화가 잘되고 소통 ㅋㅋ
@1novak_mini414
@1novak_mini414 Рік тому
어머니가 전국 수석 이신듯
@user-qt8eb2me3x
@user-qt8eb2me3x 11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ㅋㅋ 엄마 머리가 엘리트인데 뭔 방법론이 뭔소용 ㅋㅋㅋ 걍 유전임 머리좋은애들 방임해도 지가알아서 터득함
@sammuri_doldari
@sammuri_doldari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ㅇㅈ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qt8eb2me3x 어머님이 그 엄마 역할을 하시는데에 있어 전국 수석이다, 그만큼 엄마 노릇을 잘 하신다 그런 뜻인거 같은데...
@shfqn953695
@shfqn953695 3 місяці тому
@@user-qt8eb2me3x이해력 참 ㅋㅋㅋㅋ
@user-cd1yj6nu3m
@user-cd1yj6nu3m 2 місяці тому
다행이다 저런애들이 아직 주류라서 밟고올라가기 쉽노
@jj25239
@jj25239 Рік тому
영상 주인공 분이 대단한겁니다. 자식을 잘 키우는것 만큼 세상에 어려운것도 없죠. 모두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dynamicnerd9194
@dynamicnerd9194 Рік тому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 텐데.. 대단하십니다.
@user-zv4ph8yn7l
@user-zv4ph8yn7l Рік тому
일류대학 보낸것만 훌륭한 부모 아닙니다. 따스한 마음과 제 밥벌이 하면 성공입니다
@GracenJacob
@GracenJacob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정답입니다~~한국에선 자녀교육 성공=명문대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요;;
@Iiiiiiiiipppp
@Iiiiiiiiippp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정답입니다
@user-nk3rf2pj4q
@user-nk3rf2pj4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정답
@user-jr8kk8zf6z
@user-jr8kk8zf6z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존감은 평생을 책임진다
@user-wv5pp3jd9s
@user-wv5pp3jd9s 2 місяці тому
와 댓글중 최고! 정답입니다
@user-hc4lx7rd9o
@user-hc4lx7rd9o Рік тому
말씀 너무 잘하셔요~^^ 듣는게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crystal.HighValue
@crystal.HighValue 5 днів тому
기다림~~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user-fw4bc7zc6g
@user-fw4bc7zc6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명강의네요 너무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user-qf8in6wb7r
@user-qf8in6wb7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소통 기질 눈높이 기다림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xu7ve1dd5b
@user-xu7ve1dd5b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Рік тому
세 아이 키웁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userIiiillili
@userIiiillili Рік тому
말 너무 잘하시네요 스킵없이 몰입해서 보게되었어요! 무한긍정!!! 감사합니다
@user-el7gc3kt5y
@user-el7gc3kt5y 8 місяців тому
작가님 넘 멋지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sushidushi8472
@sushidushi8472 9 місяців тому
엄청 쿨 하시네요. 육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goodman3296
@goodman3296 Рік тому
아이들에따라 다 달라요. 빈손으로 이민와서 먹고사느라 전혀 신경 못쓰고 살았어요. 사교육이라는건 상상도 못했고요. 그런데 둘다 명문대갔고 지금 하나는 의사이고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석사준비중에 있어요. 우리가 다른 아이들만큼 신경썼으면 더 잘했을거라곤 생각안해요. 다 자기갈길 자기가 찿아가더라고요.
@deluxeburger651
@deluxeburger651 Рік тому
그런 기질에 애라면 엄마의 적절한 캐어가 있었다면 80%에서 97%됬을듯
@user-tp4pg5yu1b
@user-tp4pg5yu1b Рік тому
차라리 신경 안쓰는게 나아요...대부분의 아이들은 알아서 잘 크는데 한국에는 화내고 잔소리하고 애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명문대가고 대기업가도 마음에 오랫동안 상처가 남아서 아직 그 어린 아이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뭘 해주지 않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먹이고 입히고 지원해주셨잖아요. 아드님들을 잘 키우신거라고 생각해요!!
@goodman3296
@goodman3296 Рік тому
@@deluxeburger651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나도 그정도면 잘컷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역시 우리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열심히 또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이젠 다컷다고 부모 용돈도 보내주네요. 사실 필요도 없는데도요.
@LOvE-tc5gu
@LOvE-tc5gu Рік тому
@@deluxeburger651 안된 아이들에겐… 엄마가 좀 놨으면 잘 됐을텐데 하실거죠?! 애들 40살 되어서 봐야죠. ㅎㅎ 지금도 이 아이들은 성장하고 있을겁니다. 엄마가 지도해서 된 아이들은 잘해봤자 뭐 대학만 잘가죠
@user-if8bf4em2d
@user-if8bf4em2d Рік тому
​@@LOvE-tc5gu $
@user-sd7gr5mh2e
@user-sd7gr5mh2e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멋진 어머니시네요~~ 영상보면서 반성도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말을 아끼고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t7vh6qj6g
@user-wt7vh6qj6g Рік тому
한마디 마다 명언이서네요 긍정 기다림
@BUSAN84_MIJAGAM_KIMSUHYEON
@BUSAN84_MIJAGAM_KIMSUHYEON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qb7mk3oo2f
@user-qb7mk3oo2f Рік тому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 최고세요 🎉🎉🎉 학부모님께 모두 공유하겠습니다^^
@user-id4qc3cb6g
@user-id4qc3cb6g Рік тому
책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있어도 한결같이 눈길을 안주는 아들과 시간만 나면 책읽으며 힐링하는 딸 키우는 엄마로써 지켜본바로는 책을 읽는것도 타고난 성향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user-it1gk8eb9m
@user-it1gk8eb9m Рік тому
다채롭네요
@hysmom1937
@hysmom1937 Рік тому
맞아요 아이가 셋인데 성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leehaeseung324
@leehaeseung324 Рік тому
공감
@user-lu5pp1cj5o
@user-lu5pp1cj5o Рік тому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어도 책 안 읽는 아들 하나 키우는데 책 읽기 포기 하는게 맞을까요? ㅜㅜ
@user-id4qc3cb6g
@user-id4qc3cb6g Рік тому
@@user-lu5pp1cj5o 제 친남동생 경우를 보면 책과 담쌓고 성장했는데 수능 수학 과학 만점자에요.국어 영어도 거의 안틀렸고 암기과목에서 점수를 좀 잃었죠.본인이 대기업 들어갔고 제게 말하길 책을 안읽어서 아쉬운점은 보고서 작성할때 문장력이 딸리는점이라고 해서 제가 웃은적이 있어요..책을 많이 읽는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닌듯요..책을 가까이 하는 저희 딸 보면 공부에 재능있는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독서를 올바르게 잘하고 효율적으로 하는것 같아요. 독서를 많이하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독서를 많이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는게 아니라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독서를 제대로 잘 하기때문에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그러니 독서가 꼭 모든 아이들에게 공부 잘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는 생각지 않게 되었습니다..아드님도 독서를 싫어한다면 강요나 억지로 시키지는 마세요 ㅎㅎ어디까지나 제가 성향 너무 다른 남매를 키우면서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ef2kf3gr1e
@user-ef2kf3gr1e Рік тому
이분 말에는 참 중요한 포임트들이 많아요. 새겨들을 만합니다.
@user-rd8px5qc5l
@user-rd8px5qc5l Рік тому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의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폐인데이 너무 멋진 생각이예요. 비우고 쉬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죠~
@cocozang78
@cocozang7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정임작가님은 진심을 울리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다짐하고 갑니다.
@skyskyhaneulnara
@skyskyhaneulnara Рік тому
살아보니 인생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네요...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 잘해도... 우울하고 마음이 병들어 있으면 인생은 헛된 것입니다.
@ytkim1347
@ytkim1347 Рік тому
공부를 잘한다고 행복한 아이가 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공부도 잘하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는 것이 베스트이겠죠. 학생의 신분에서 공부를 잘해내는건 삶에서 큰 자신감과 성취감의 근원이 되는 것은 부정하기가 힘듭니다. 학생신분에서 공부를 잘했던 아이가 자존감과 긍정성향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user-st2ue3cc3r
@user-st2ue3cc3r Рік тому
정말 공감합니다
@goodhappy2398
@goodhappy2398 7 місяців тому
전형적인 공부 못했던 사람이 다는 우울한 댓글
@user-nm1gz4hj8l
@user-nm1gz4hj8l 3 місяці тому
온전한 내편이 있다는것을 느끼는것만으로도요..
@ch3138
@ch3138 3 місяці тому
공감요. 공부 잘하면 좋긴하지만 우리사회는 너무 심하게 공부에만 빠져있는것 같아요.
@msj961
@msj961 Рік тому
그냥 엄마가 깨어있고 멋진분인걸로.. 누가 자식이라도 잘 키우셨을거 같아요. 멋지세요~
@hysmom1937
@hysmom1937 Рік тому
누가 자식이어도 훌륭하게 키워내셨을 듯요 정말❤
@user-hj3ep1sz6s
@user-hj3ep1sz6s Рік тому
정말 그러네요
@chelsear4192
@chelsear4192 Рік тому
오 한줄정리 명쾌하시다 !!! 작가선생님이 편견없이 깨어있으신것 같단 느낌을받았어요❤
@halfkiwi
@halfkiw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들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에 간듯하네요. 의대는 하나도 안가고 ㅋㅋ
@user-kz4cc9ny6f
@user-kz4cc9ny6f Рік тому
어머님 대단하십니다~~~(엄지척)
@user-mv1cc2lu1d
@user-mv1cc2lu1d Рік тому
와~~진짜 명강의세요 하 진작 알았더라면 아이들 다시 키우고싶네요
@alskdjfh-cv2bl
@alskdjfh-cv2bl Рік тому
4개월 아기가 뒤집는데 59초가 걸렸다는걸 아직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 모습에서 자신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책임감이 크신분 이라는걸 느꼈다 자녀를 대하는 마음자세 나의 소유물이 아닌 사명감으로 키워내는 부모의 인격과 인성 내면세계가 세상에 이바지 하는 아이로 잘 길러내는거 같다
@seul-ahlee9979
@seul-ahlee9979 Рік тому
“기다림”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eonggene
@jeonggene Рік тому
14:23 너무 감동적이네요ㅜㅜㅜ 지금까지 나온말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았지만 여기선 정말 눈물날뻔했네요ㅜㅜ
@user-vm5eh9yz4n
@user-vm5eh9yz4n Рік тому
😊
@HanSol5523
@HanSol5523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너무 좋은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hjl5124
@hjl51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이야기 잘 들었습니답
@syubak4776
@syubak4776 3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무엇을 탁 치고 갑니다! 꼭 실천 하겠습니다!!
@Wuahakdi
@Wuahakdi Рік тому
아이의 기질에따라 눈높이 소통을 주로 얘기하시는데 아예 이 동영상을 안보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기다림의 미학 또 한번의 되새김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ruu_the_world
@ruu_the_world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user-gu5ss2ty5g
@user-gu5ss2ty5g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세상에..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어쩜이리 공감가고 이해잘되게 말씀하실수 있는지..역시 현명한 부모밑에서 아이들이 현명해질수 있나봐요..말씀에서도 에너지와 열정이 마구 느껴지고 속도 깊으시면서 내아이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내는 탁월한 능력까지...ㅜ.ㅜ 부럽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말씀 정말로 정말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cherrycherry1671
@cherrycherry1671 Рік тому
작가님 책 넘 재밌게 읽었어요 말씀도 너무 공감가게 잘 하세요 ~~❤감동^^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분의 포인트는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도 충분히 돌본 멋진 사람인 것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애들 교육에 신경쓴다는 엄마들은 지나치게 집착하고 억압하고 아이의견 따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마저 없어져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고 이게 아니면 지나친 방임..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부디 자녀양육과 본인인생에 균형을 찾길. 그리고 환상도 버려야 합니다. 세상에는 무엇인가를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어요. 어렸을때 공부를 못하다가 나중에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더러있죠. 이런 경우는 그 사람은 원래부터 잘해낼 능력이 있었는데 다만 늦게 발현된것 뿐이에요. 노력이란걸 한다고 누구나 좋은성적 받는게 아니에요 공부도 능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보고 자극받은 엄마들은 유아기때부터 애들을 조지기 시작하죠 ㅋ 그러다 애가 클수록 현타를 느끼고 이르면 초등고학년 에서 적어도 중학교때는 대체로 현실파악합니다. 이것도 또 문제에요.공부말고도 다른 재능이 있는 아이들도많은데 오직 공부성적이 원하는 만큼안나온다고 그어떤 기대도 없이 모든걸 포기해버리는 엄마들도 많아요. 아무튼.. 자녀가 어린분들. 이런 영상보고서 아 나도 노력하면 내아이를 이렇게 만들수도 있겠다!! 이렇게 접근하진 마세요. 기본적인 교육 좋은습관 바른태도를 길러주는게 기본이고 이것 외에는 아이 입장을 고려해서 행복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user-bx7vs3ry4p
@user-bx7vs3ry4p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한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폐인데이 쇼킹 합니다
@user-vj3qh7hl7e
@user-vj3qh7hl7e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와 너무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해소가 되네요. 노력할게요, 오늘부터 다시요~^^
@user-mz6yz7dg3r
@user-mz6yz7dg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영상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ssxxssaa
@ssxxssaa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멋지신분! 꼬마들이 강아지들 한테 동화책 읽어주는게 너무 귀여워요 ㅠㅠ
@leepark4587
@leepark4587 Рік тому
참 배울점이 많고 앞으로 자녀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solarpiano4660
@solarpiano4660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mayyoo1642
@mayyoo1642 Рік тому
유쾌한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추쌈 도시락과 강아지에게 책 읽어주는 아이들 얘기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네요. 아이와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ennylim6365
@jennylim6365 4 місяці тому
아기 둘 키우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아기들의 기질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신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도서관에 가는 길이 즐겁게 만들어주셨다는 팁도 잘 새겨들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하나 하나 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fb4sb7vq6l
@user-fb4sb7vq6l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걸 배우고 반성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다짐하며 노력해보겠습니다.
@user-cx8hf3hx7u
@user-cx8hf3hx7u 3 місяці тому
어머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재밌게 들었어요~~ 작가님이신데 화술도 장난아님요 시간순삭! 저희큰아이 성향이랑 작은아이 성향이 작가님 아이들과 비슷한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user-bp4de7zu7x
@user-bp4de7zu7x 4 місяці тому
말씀도 조리있게 너무 잘하시고 조금만 보려다 끝까지 다 본 강의였습니다. 안봤으면어쩔뻔했나 아찔했던 명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찍어주세요❤
@sori900
@sori900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남편에게도 추천해요
@user-gs7nz2lz7w
@user-gs7nz2lz7w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작가님.. 정말 말을 잘하세요~ 대단하십니다
@user-wy8fx3xn3j
@user-wy8fx3xn3j Рік тому
이런 영상은 갓난이때 좋은엄마가 되야지!라는 마음으로 야심차게 많이 보는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커갈수록 초심을 잃어간다ㅜ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네요
@user-xo4ib8xk4t
@user-xo4ib8xk4t 4 місяці тому
어머니 자체가 자기관리가 상당하신 분이네요~ 최고입니다
@user-rv8br3sh2l
@user-rv8br3sh2l Рік тому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 분...배우고갑니다
@user-jw3te4bh7g
@user-jw3te4bh7g Рік тому
주말마다 온가족이 도서관 가는일이 제일 힘들것같습니다 ^^
@user-ev5ou3ms9q
@user-ev5ou3ms9q Рік тому
아이를 잘 관찰하고 기질에 맞게 접근해라...정말 멋진 조언입니다!
@user-lu4jd6fx3f
@user-lu4jd6fx3f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정말 동화같은이야기예요.ㅎㅎ
@user-vu6pc8ir5j
@user-vu6pc8ir5j Місяць тому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 들이 많이 ~^^ 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 되세요 ~
@momossam5678
@momossam5678 Рік тому
일주일 단위로 게임보상 아이디어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617mom
@1617mom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들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되고싶은 모습이예요♡ 저희 아이들 기질을 잘 관찰해서 아이들이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할 수 있는 어른으로 키우고 싶어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seulgilim6569
@seulgilim6569 Рік тому
아이를 낳고 보니 육아는 제게 기다려를 훈련시키더군요. 이를 닦고 자야 하는 아이가 갑자기 생각난 말을 신나게 하는 3분을 기다리지 못하는 저는 오늘도 기다림을 배웁니다 😂 엄마 기다려~
@life_curator
@life_curator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TV-pw9bn
@TV-pw9bn Рік тому
자녀들에게 좋은 책을 어릴 때부터 읽히면 자녀들이 잘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부모가 책 읽기 모범이 되어야 하겠지요. 제 네 자녀들도 모두 책을 많이 읽었고 그중 셋 고교 1등 졸업하고 한 자녀는 스테이트 1위 고교 졸업하고 대학 스템 전공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셋 그리고 테크회사 Strategy and Operation 일 하면서 모두 20대부터 억대 연봉 받고 있습니다! 독서 습관 너무 중요합니다!
@yhmom10043
@yhmom100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을 보면서 결국 중요한 점은 아이들을 강제하거나 무언가 제한을 두기 보다는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그러면서도 규칙을 두었다는 것 인 듯 하네요 아이들이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으며 자랄 수 있게.. 부모님의 정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bf3fb8um7d
@user-bf3fb8um7d 3 місяці тому
아껴 아껴 내마음이 흐트러질때 듣겠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수많은 길중 하나의 길을 잃었을뿐이야"
@replyliveonearth
@replyliveonearth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도 없는데 끝까지 다 들었어요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내용 하나없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핵심은 부모의 유연적인 마인드네요
@hether5516
@hether5516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대단한 영감을 받았어요!
@user-sy7tw3uw9d
@user-sy7tw3uw9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최고의 조언입니다👍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36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od6oy4td5b
@user-od6oy4td5b Рік тому
어머님이 정말 정확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교육과 심리상담 활동을 주로하면서...아이들의 기질에 대한 수업을 많이 합니다. 아이들 학습태도와 관련해서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하는것이 크게 두 가지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외부 자극' (시스템)에 강한지, '내부 자극'(동기부여)에 강한지... 이 두 가지 기질적 성향에 맞춰서 부모님들은 학습여건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부분을 많은 부모님들이 무시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같은 잣대로 학습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영상의 어머님😊은 이 부분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를 해야지 부모님도 편하고 아이들도 불필요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좋은 대학이 결론이 될 수는 없지만... 영상의 어머님은 너무 지혜로우신 것 같습니다. ^^ 😊
@nabido
@nabido 27 днів тому
말씀이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네요.. 우리아이의 기질을 잘 관찰 해봐야겠어요
@jjaangggg
@jjaangggg 4 місяці тому
너무좋은강의잘들었습니다 아직 아기가 뱃속에있지만 저장해놓고 두고두고볼게요 ㅎㅎ
@user-no1do5og6i
@user-no1do5og6i 11 місяців тому
꼭 어디를 보내야 애를 잘키운건가요? 인성 바르고 남에게 해끼치지 않고 뭐가 됐든 본인 앞가림 하면 잘키운거 아닌가여?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이 위대한 엄마입니다
@hjds486
@hjds486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자기 앞가림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우러져 살아갈수있으면 잘키운거죠^^
@amalialee
@amalial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q1fo1zd2p
@user-tq1fo1zd2p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다 키우고 나니 사회성, 긍정적 사고, 행복을 느끼고 사는 삶이 젤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제가 원하던 길을 가고 있지는 않지만 저와 사이가 좋고 사회생활 누구보다 잘하고 스스로 행복해 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lisayan6421
@lisayan6421 Рік тому
생후 3개월 아기 엄마에요~ 부모라는 것은 한 없이 기다려주는 존재인 듯 합니다. 정말로 아이들은 기다려주는 만큼 자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user-oz4lu4dq6m
@user-oz4lu4dq6m 11 місяців тому
3년후에도 그 맘 변치 않으시길 바라봅니다 🙏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고 격려하는 안내자면 충분할 거란 확신을 가지시면 더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누구나 다 아는 명문대가 아니라도 부러워할 만한 직장이 아니더라도 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기 역할을 당당히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기쁨이고 보람인지 우리 부모님들께서 이해해 주시면 더 감사하고 고맙겠네요 그러면 경쟁이나 다툼보다 공존과 소통에 더 가까워질 텐데 말이죠👍
@Qwerqwer0101
@Qwerqwer01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z4lu4dq6m띵언 지리노
@jaxxxxxxxxx
@jaxxxxxxxxx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z4lu4dq6m내 생각도 같은데.. 진짜 겁나 주변에서 흔들어요 ㅡㅡ;;
@user-zi5uv5dv8n
@user-zi5uv5dv8n 8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가 말씀을 잘 하시는 듯.. 아이들마다 정말 성향이 다른데 비판의식없이 따라가면 탈납니다.
@user-jw9wm5mw2j
@user-jw9wm5mw2j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의 육아와 교육에 힘을 주시는 정말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go5kg7yg5q
@user-go5kg7yg5q 4 дні тому
마지막 말이 정말 인상 깊어요 뒤집기 하는 순간 너무 도와주고 싶어도 지켜보며 기다렸죠 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항상 지켜보고 기다려줘야겠어요! 넌 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
@free7459
@free7459 Рік тому
부모의 적절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에겐 큰에너지로 빛을 발한거 같네요. 아이를 향한 무한긍정과 긍정적인 말들. 기다려주는것들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hyunsookim2148
@hyunsookim2148 Рік тому
하나하나 다 옳으신 말씀T.T
@jasminis9534
@jasminis9534 5 місяців тому
14:05 "스스로 엎어져야 앉고 설 것이다." 이 말에 육아의 모든 것이 담겨있네요!!! 명문장 명강의 감사합니다!
@user-eh8ud5bf8n
@user-eh8ud5bf8n Рік тому
재밌게 잘 들었어요 ^^
@user-oc7jp2mu3z
@user-oc7jp2mu3z Рік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
@Yoyo-ti9dc
@Yoyo-ti9dc 12 днів тому
와..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말씀 정말 잘하시고 한 문장 문장이 쏙쏙 박히네요 이런 엄마가 되어야겠다 싶어요
@user-bk6dc5yy7u
@user-bk6dc5yy7u Рік тому
보통누가 우승했다하면 자식의능력을 생각안하고 하게하거나 부모가 못한것을 자식에게 하게 하는것은 안해야되고 공부하고 먼아이는 또 다른 타고난 소질이 있으니 그것을 발견해서 하게 해야 후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user-sn8ei4ix8k
@user-sn8ei4ix8k Рік тому
아.. 정말 배워갑니다
@syp1384
@syp1384 Рік тому
애들 어릴때 이 영상을 접했어야하는데 배울점이 많네요. 어린자녀있는 지인들께 영상 공유 많이하려구요
@hysmom1937
@hysmom1937 Рік тому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ㅠㅠ 진짜 핵심만 이렇게 콕꼭 집어주시다니!!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아이와 소통하고 인내하며 관찰하겠습니다.❤
@nayamj9812
@nayamj9812 3 місяці тому
와 저희 아이들 둘 기질이 다르다는 걸 영상을보고 느끼고 갑니다. 도움감사해요
@user-si7mi8ye5w
@user-si7mi8ye5w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잘보고갑니다~
@user-zv4ph8yn7l
@user-zv4ph8yn7l Рік тому
부모의 인내심 긍정적 언어. 이거면 됩니다.
@coupjacob07
@coupjacob07 3 місяці тому
적용해볼 육아 방식들이 있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lhr1012
@lhr1012 Рік тому
너무 좋은 듯 전국에 엄마아빠분들 이것 좀 보셨으면
@agguccimsubashiba441
@agguccimsubashiba4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작가님 ~ 여기서 봽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13년전에 유작가님과 함께 일한적 있었는데 아랫사람도 너무 잘챙겨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일과 가정생활 둘다 엄청 열정적으로 하시던분으로 기억하는데 애기들이 벌써 저렇게 자라서 성공했군요! 너무 축하드려요! 대학생이던 저도 이제 애기엄마가 됐네요~ 유작가님처럼 워킹맘으로 애기들 잘 키우고 싶어요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36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vr6ip6tu9s
@user-vr6ip6tu9s 6 місяців тому
큰병원마다 사회복지사님들이 계십니다 님같은분들이 찾아가시면 각각 맞는 후원처와 연결을 해주셔서 300만원대의 수술비는 걱정하실 필요도 없이 지원받으실수 있으십니다 저희도 아가 암이라 항암 치료로 얼마전 3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소아암 협회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저희는 집도 있고 차도 있고 가족들도 있지만 왠만한 중상위 소득의 가정이 아닌이상 지원받으실수 있습니다 혹은 다~~안되더라도 병원으로 들어오는 기부금이 있어서 급한경우 병원 기부금도 지원받으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러실 시간에 시간 아끼셔서 병원 사회복지실로 가보세요 큰병원마다 복지실이 다 있고 병원에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운영하는곳입니다
@ohlullu
@ohlullu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px2hi2ox1p동사무소에 가서 사정 말씀해보시고 도움 요청해보세요..
@lefidjames
@lefidjames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감동입니다. 기다림의 미학이네요.
@user-mr4uh3ql2v
@user-mr4uh3ql2v 11 місяців тому
기다려 주는것~~이게 정말 어렵네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밀어넣고 아이가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시간들이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아이와의 교감 정서나눔 늦어도 초등저학년부터는 시작하는게 맞는 말씀이에요 건강한 자식뒤에는 역시 건강한 부모가 있었네요😊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36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znjzkrnlduqek
@znjzkrnlduqek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px2hi2ox1p 한 번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보세요 댓글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접하고 인증도 같이 올리셔서 도움 받으실 수 있을 듯
@noname14790
@noname14790 5 місяців тому
현명하신분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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