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본인과 다른 취미를 가졌다해서 무조건 반대하고 폭력적인 언어로 그사람의 취미생활을 깔아뭉개도 안되고 상대방과 같이 사는 공간인만큼 본인의 취미생활은 두사람의 생활공간에 피해주지 않을 선에서 해야겠죠. 배다해,이장원씨는 잘 만난 케이스입니다. 한사람만 배려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요. 예전에 봤던 방송이 떠오르네요 낚시가 취미였던 남편이 거실 전체를 낚시터로 만들었던. 그런 건 정말 예의없고 이기적인거죠. 그런 게 아닌이상 부부관계는 대화로 잘 풀어나가는 게 최곱니다. 성향이 달라도 취미가 달라도 서로 노력한다면 행복할 수 있어요.

오 맞아요 저도 그걸 배웠어요. 타고난 심성 환경이 온순하고 착한사람이면 아무리 다른 반대의 성향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일 수 있구나 느꼈어요.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걸.

👏👏👏👏

그러나 늘 한쪽만이 예의를 지키고 부드럽게 감정표현을 결혼생활 내내 하는건 다른 이야기 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그 관계가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적 성향을 갖고 앞에서 때리는 것도 문제고 수동공격인 사람은 더 문제고...

저두요 저두요 ㅠ 진짜 소녀장원너무좋아햇는데 여기서 그 매력을 볼수잇다니!!! 두분 너무 재밋어여:]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커플입니다. 좋았어요

나도~

아니 표정 진짜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귀엽고 서로 존중하며 안정감이 느껴져서 편안해요. 이런 커플이 공중파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쉬즈어베이비 때의 맑은 광인을 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