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는거네요.
@hyun-jinlim762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효율적이네요”
@user-fg9st2cn7s2 роки тому
수학문제만 고민해서 푼다고 무조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이면 수학과 석사 박사 나온 사람들이 3-40대때 제일 잘나가야지..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들으면됨..
@user-qx7xe2hu3c2 роки тому
@@user-fg9st2cn7s 꼭 수학이라는 학문에 국한된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던 대부분 적용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될 것 같은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user-xr1gu7je2z2 роки тому
시간이너무 손해보는데 계속 고민하면
@user-xr1gu7je2z2 роки тому
한문제 가지고 1주일 고민하면 내신은 못챙김 무조건 수능으로 가야함
@user-dh3sf4cr3xРік тому
무언가를 끈기있게 매달려 자신의 힘으로 성과를 이룬 경험은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자신에 대한 강한믿음과 추진력은 다 이런경험에서 비롯되죠. 공감합니다.
@SH_ONE1020Рік тому
공감합니다!
@user-eo1gx7hf1g2 роки тому
근데 이게 학창시절에 마주할 수 있는 문제중에 보자면 수학문제가 맞는데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중요한건 1.문제(주어진 과제)에 대한 집착과 끈기 2.그걸 해내기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수단(일주일 고민)을 동원-해설지는 본인의 힘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 3.결국 그걸 해내고야 마는 열정과 인내 4.거기서 오는 성취감 이걸 겪었냐 아니냐로 나뉘는 것 같다
@user-xj5ig9yy2v2 роки тому
1. 과제 집착력. 고지능자들의 특성 중 하나로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면서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낌.
@jaejaesoo65062 роки тому
"업계포상"
@maHappyEnding2 роки тому
정답. 그릿 정신.
@user-vi9se8qw4x2 роки тому
그건 처음듣는데
@helllUa112 роки тому
이거네
@comtedeliao17342 роки тому
지능이 높다고 다 똑같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지능이 높아도 잔머리를 굴리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지능높은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user-hf5hj5yn6s2 роки тому
쌤 죄송한데 둥둥 떠다니는 테니스공 같아요..
@user-cu8xz8ow5x2 роки тому
ㄴㅈ
@chick9508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생각없이내리다터졌네요
@2siwon2 роки тому
고급 테니스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daeo38442 роки тому
말하는 테니스공ㅋㅋ
@user-ep7us9gf4d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l3hk6vi7d2 роки тому
옷이랑 손가락이랑 깔맞춤하신거 보기 좋네요ㅎㅎ
@Ngmaroy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Blu3b3rr72 роки тому
@@Ngmaroy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user-ps3bo8rm7p2 роки тому
재깔맞춤만큼맛없재
@-lnIcosxIРік тому
@@Blu3b3rr7 ㅖㅖㅖ ㅖㅖㅖㅖ
@user-tr2ss5dm3yРік тому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sehoonhan26562 роки тому
ㅋㅋㅋ회사도 늘 그렇죠 항상 답 없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고, 어떻게든 해결해야하죠. 고1방학마다 악착같이 수학 붙잡고 늘어졌던 것과 기획실에서 버티는 게 비슷한 느낌듭니다ㅋㅋ 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user-fr7pk7pl1f2 роки тому
공감요
@user-mh3ii9iu62 роки тому
아 진짜 너무 공감돼요
@sehoonhan2656Рік тому
1년만에 이 영상을 우연히 봅니다. 고1 여름방학 수학 기출 10개년, 고2 여름방학 쎈 10회독, 고3 여름방학 자이스토리 20회독. 흔하되 특정적인 경험들로 아직 저는 5년째 기획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 다음 커리어은 뭘까, 1년 뒤 다시 이 영상을 볼 때는 무엇을 물고 늘어지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 지 벌써 새삼 궁금합니다. 피를로 잡던 박지성 선수처럼 끈질기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밭갈러 나가시던 할머니처럼 꾸준하게, 그럼에도 시험끝난 대학생처럼 여유롭게!
@user-pr1vp3nm1p2 роки тому
와 내가 문제풀 때 태도가 앞으로 인생에도 영향을 준다니 수포자가 되면 진짜 잃는게 많은거구나 끝까지 수학 잡고 독하게 해야겠다...효율따진다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면서... 너무 뼈맞아서 연체동물된것같아
@Rosean002 роки тому
헐 응원할게요! 우리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봐요!
@user-fg9st2cn7s2 роки тому
수학문제만 고민해서 푼다고 무조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이면 수학과 석사 박사 나온 사람들이 3-40대때 제일 잘나가야지..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들으면됨..
@user-gk1vy2pt3e2 роки тому
태도가 너무 멋지네요 ㅎㅎ 잘 해내실 겁니다 화이팅
@kyosaya66962 роки тому
@@user-fg9st2cn7s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는거지 수학에 바람직한 태도를 가졌다면 다른 문제에 대한 태도도 바람직할 가능성이 높은거고
@popdod80082 роки тому
@@kyosaya6696 걍 그런말 못알아들어요 저 사람은 ㅋㅋ인생에 어떤 조언을 해줘도 ???: 아닌데 이건 이래서 안뒙~ 저건 저래서 안뒙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있어요 평생 남상황은 굉장히 엄격하면서 아 저사람은 원래 금수저였어 쟤는 원래 머리가 좋아 난 이래서안대 저래서안대 이런사람들한테 조언해줄필요없어요 맞는말해줘도 맞는말해준 내가나쁜사람되어있음 저런유형한테는
@samh81592 роки тому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수리영역 주관식 파트 직전의 객관식 2~3문제가 변별력 문제라 매번 애먹었는데 오답노트에 옮겨놓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니 그 다음부터 하나둘씩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던 신기한 경험은 세월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kcg1084Рік тому
지금 무슨 일 하시나요?
@youwonsun1938Рік тому
고민하다보니까 수능날와서 조졌습니다
@belreach4909Рік тому
걍 니가 머리가 좋은거임 나같은 adhd 유전자는 하고싶어도 못함 자살하고싶음
@user-gf4lh3gn4nРік тому
진짜 그런날은 머리가 핑 돈기분이더라
@user-zr2fl9tw5m10 місяців тому
@@Dhtrr3jn7fhfd항상 감사합니다 택배 너무 던지지 말아주세요
@chika_chika_ing2 роки тому
이거는 진짜 어릴때 경험할수록 더좋은거같음. 고민하는 과정속에서 문제해결능력이 훈련됨.
@user-zs6te3dj1m2 роки тому
이거 보는 어린 친구들 1000명이 이 영상을 봐도 실천은 1명이 할거에요. 그 1명이 되세요.
@user-kz9qf2ks3x2 роки тому
학원에 수학강사님이신데도 공식적 효율보다는 자기만의 시간을 두고 사색을 강조하신다는데 감탄합니다. 동종업계 분이시지만 감동하고 갑니다.
@Follyerg2 роки тому
저게 될려면 남의 시선을 안볼 자신있어야함 방법을 외운사람보다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하거든
@popdod8008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방법을 외운사람들이 더 빨리빨리 뭔가를 해나갈때 끈기를가지고 봐야되니까 내가뒤쳐지는느낌도 들거고 그런거 무시할깜냥이되야함
@gummybeard73832 роки тому
핵심은 몰입이라고 생각해요. 수학 35점을 96점으로 바꾸었을 때도, 하위10%의 성적을 상위 10%로 바꾸었을 때도, 전공과목을 따라가지도 못하다가 우수학생으로 졸업하고 해당 직군으로 원하는 기업에서 인정받는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했기 때문이였어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몇시간이고 며칠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순간이 와요. 문제를 해결함으로 성취를 얻게 될 때도 있었고, 해결하지 못하면서 조금더 빨리 실패하는 법을 배우기도 해요. 재밌는건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어느순간부터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기게 되고 조금씩 더 어려운 문제에 몰입하게 돼요.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을 성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할수도 없어요. 모두가 수학을 잘할 필요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은 재미있는 경험이지 않을까요
@natsuha8652Рік тому
몰입의 힘 !
@julietpark1326Рік тому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aiden_parkРік тому
영상의 내용이 황농문 교수의 책 몰입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자연스럽게 장기간의 몰입을 경험해 본적이 있고 당시에 매순간 깨닫는 느낌, 차분함, 긍정적인 느낌들을 받았었는데, 군대를 가면서 그 상태가 깨지더군요. 그 이후에 제 의지대로 몰입 상태에 들어가보려 시도해봤지만 오히려 강박만 생기더군요.. 혹시 비결이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user-nb8ni3cq8bРік тому
야 구라치지좀 마라 아 진짜 거지같네ㅋㅋ진짜
@parkerjames7991Рік тому
immersion
@melotoha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근데 그렇게 일주일을 붙잡는다는게 여러 가지를 내포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인내심 그리고 자기가 뻘짓을 하는게 아니라는 믿음 혹은 그런거 생각 안 날만큼의 몰입 등등..수학 다시 잡고 싶어지는 강의네요
@PD_Sue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이거 진짜 대박... 중3때 어려운 수학문제 하나 가지고 샤워할 때도 생각하고, 버스 안에서도 생각하고, 등하굣길에서 계속 생각하고ㅋㅋㅋ 며칠을 내내 생각하고 풀어보고 그러다가 나중에 갑자기 풀이법이랑 정답이 생각났었는데.... 그때가 아직도 생각나고 그때의 성취감 말로 못해요 ㅎㅎ
@user-ps3bo8rm7p3 місяці тому
재며칠생각성취감맛없재
@annni45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지금무슨일하세여
@user-up3be8tw2i2 місяці тому
성공하겠는데? 저논리라면
@lIIIllllIМісяць тому
형이 될거같아?
@user-xx2ok3cb8qРік тому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개인이 처한 문제(굳이 수학 문제가 아니더라도)를 해결해서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 각자의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cr5rz3tz5r2 роки тому
수학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
@skl33282 роки тому
저는 대학생때 양자역학 책 읽다가 이해가 안돼서 한 페이지를 제 나름대로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3일이 걸렸어요. 잠 자는 시간 빼고 계속 그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왜 그 당시 과학자들은 이런 이론을 만들었을까, 이 이론이 혹시 틀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그 이후로 비슷한 경험을 공부하면서 연구하면서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생선님 말씀 들으니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네요.
@user-dc9ke9ln7fРік тому
핵심 요약 1.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 기르기 2.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되기 (예 : 방송 프로그램, 쿠팡)
@user-fx1iq2wi4d2 роки тому
이게 수학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걸 20대를 마무리하면서야 깨닫게 됐네요
@user-uk9ol7ld2s2 роки тому
이채널에맞지않게 너무 유익해진거같습니다 이채널의 뿌리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user-cz1js7mj5n2 роки тому
점점 유익해지는 것 같아서 좀 킹받습니다 승제찡 제로투나 만들어 주십쇼 형님
@SSS_000_2 роки тому
아 이댓글땜에 제로투 만들고있을듯 ㅅㅂㅋㅋㅋ
@user-zr1ef4oy8j2 роки тому
성지순례 왔습니다
@user-le6kd5yd9k2 роки тому
ㅁㅊㅋㅋㅋㅋㅋ올라옴
@user-ht8uy4fq2r2 роки тому
성지순례 왔습니다 내년 수능 잘보게해주세요
@user-rv7up2xq3w9 місяців тому
멋있으시다
@macsenglishРік тому
3:50 승제쌤이 이렇게 힘 주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승제쌤은 당장 한문제 더 풀고, 암기로 성적을 높이는것보다 더 원대하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계신 겁니다.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집념'은 당장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시 강사이기 때문에 차마 이 말까지는 못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그 의지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고,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여러 문제들을 부딪히고 해결해가며 가치관과 의지력을 길러 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문제를 잘 풀더라도 남이 내주고 설정해주는 문제만 풀게 되겠지요.
@codnjswl52432 роки тому
수학이 왜중요한지 진짜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수학문제집만 풀던사람이지만 지금은 디자이너로 어느정도 상향 레벨에서 뛰고있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수학이라는 해석 감사드립니다.
@user-ms8os9fg7uРік тому
와 저도 수학 6등급에서 수능때 1등급 맞았는데 수학 문제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항상 오기연습했었져.. 그 습관 그대로 남아서 지금 하는 일도 잘되고 있어요 대신 사회 나오면 ‘정답’은 없고 ‘최선’이 있다는 걸 인지해야합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좌절해요
@ddasyum_story2 роки тому
어쩌다 보니 영상떠서 봤는데요. 제가 이렇게 공부햇네요.ㅋㅋ 30대초 장수생, 4개월 재수학원 나머진 독학해서 한의대 들어갔어용. 안풀렸던 문제를 계쏙 고민하고 생각하고 드뎌 풀렸을때마다 한단계 상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민하면서, 개념접근 이해 출제자 의도 여러가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user-sk7sf8cq4w2 роки тому
내가 고3때까지 수학을 80점 만점에 16점 받을 정도로 못했는데, 재수할때 학원 담임이었던 수학선생님이 이 방식을 내게 권유했었다. 난 어짜피 수포 학생이었기 때문에 하라는대로 해봤는데 그뒤로 수학점수 갑자기 올라가더니 9월 모의고사때 80점 만점에 76점 받았고, 수능때 문제가 어려워서 그렇지 전체 3%안에드는 성적 받았었다. 지금 사업하며 잘 사는중 ㅋ
@TheFreejuni2 роки тому
제나이 44이지만 선생님 존경합니다^^ 말씀하신 끈기와 치열함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기초가 됨에 공감합니다
@user-sweetierinarinarinarina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정도 동감함ㆍ나도수학문제풀때 계속고민하는스타일인데 이게 모든것에적용됨
@read-hm8be2 роки тому
꾸준히(집요하게) 컨텐츠를 뽑아내는 사생팬님이야말로..
@worldtutorial87312 роки тому
ㅇㅈ,,
@getthankyou86502 роки тому
끈기,그릿,지속성은 미친 몰입을 만들고 미친 성과를 냅니다. 완만하던 선이 어느순간 급상승 하게 되죠 그리고 생각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다들 집중하게 놔둬주는 부모와 생활환경 조성이 되어 있었을지도..
@user-jr2tm4yy9i2 роки тому
근데 이게 진짜 맞는말씀이셔요. 수학 올해 반수시작할때 정말 다잊어먹어서 하나도없는게 무방하다고 볼 정도였는데 4월말부터 3점집중부터 다시풀어보면서 모르겠으면 머리빡 빡빡치면서 몇시간이고 고민하다가 정 모르겠으면 가져가서 학원쌤한테 물어보고.. 그렇게 했더니 7모에서 세개 틀리더라구요. 진짜 저는 머리가 미련해서 해도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되겠구나 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 우리 끝까지 열심히 달려봐요!
@user-hv2fo6yy1jРік тому
어쩌다 반수를 결정하셨나요?
@user-jr2tm4yy9iРік тому
@@user-hv2fo6yy1j 목표대학에 떨어져서 시작했어요:)...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그래도 도전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seralee2216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게 수학을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다른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사고능력을 키울수있는 가장 좋은과목이고, 수학공부를 암기가아닌 혼자 끈기있게 생각해보고 될때까지 고민해보는 과정속에서 문제해결능력이란게 생겨요. 수학배워봤자 사는데 쓸모없다고 어차피 어른되면 계산기로 다하지않냐고 하지만 수학을 배우는 근본목적은 계산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대해 사고능력 향상이예요. 사고능력향상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게 최종목적이구요.
@gerald8916Рік тому
정말 공감됩니다.. 수능 수학 안 풀어본지 20년이 지났지만 고등학교 때 하루종일 수학문제 하나 잡고 고민해서 남들과 다른 풀이방법을 고안해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느 분야든 어느 과목이든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그런 기억들이 쌓여서 사고력이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user-iq2om6mh5m2 роки тому
한문제 가지고 오랜시간동안 생각하는 경지까지 갔다는건... 이미 누가 시켜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상태이고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알고 있다는거지..
@user-hg3lc3ii8g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정승제 강사님의 강연을 보고 있네요ㅋㅋㅋ 힘이들 때 마음에 와닿아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할게요. 건강하세요.
@user-ne1vh8nz2s2 роки тому
제가 아는 성공한 분이 고등학생 때 딱 그랬어요 수학 29,30번 문제 수첩에 적어서 들고다니면서 풀 수 있을때까지 며칠을 고민하고 답지 없이 스스로 풀어낼때 진짜 행복하다 해서 그때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의 그런 태도가 성공을 만든 것 같아요
@codnjswl5243Рік тому
현재 디자인 업종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이지만 고등학교때 이과생으로 수학문제집만 달고살던 수학에 미쳤던 학생이었는데....증명할때가 젤 재미었습니다...물론 전공은 수학과를 안하고 디자인쪽이라 쓰잘때기 없이 수학만 붙잡고 살았나 싶었는데 졸업후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니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저절로 인정받고 승승장구 했습니다. 수학을 잘해서 머리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임감과 끈기를 수학이라는 과목으로 훈련을 했던거였네요. 선생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0%가 되는 그날까지 수고해주십시오!
@user-kc8ov4gw3q2 роки тому
집념이나 끈기나 둘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무조건 뭐라도 성공함
@tobaldose2 роки тому
그게 그거지. 그래서 넌 성공했니?
@whatimlookingfor92932 роки тому
정말로 맞는말.
@user-ut4wg9ms5i9 місяців тому
집념은 그 과제에 몰두해서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이자 의욕이고 끈기는 열정까진 없으나 그래도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기까지 버티는 인내심 같음
@izumiaco50792 місяці тому
집념 끈기가 있어도 성공하지 못 한 사람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하는 착각
@izumiaco50792 місяці тому
실패한 사람한테는 노오오력이 부족했네 끈기가 없네 이러고 끝이지 언제나
@DangKi832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공부랑 상관없는 삶을살다가 산업기사 가 되기 위하여 공부를 몇십년만에 하고 있습니다. 일하느라 힘들었고 미비하지만 공학 식이나 원소 기호 등 너무 어려웠고 3번째 도전해서 합격했습니다. 무리수 공식 등 외우는게 아니니 이해를 하는게 너무 어려웠지만 잊고있던 성취감, 도전정신 고양감 도전하세요 작은거라도.. 응원합니다 후배님들
@user-tk6hk4fo4x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성비만 추구하는 삶은 그 자체로 가성비 삶이 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자들은 한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숙고해본자들이고 모든 과정을 써내려가 창의적으로 해결을 도출할 수 있는 그런 자기주도적 능력이 개발되거나 뛰어난 자들이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장기간 고민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해결을 연습하고 이를 능력으로 변환시켜보자.
@comtedeliao17342 роки тому
과목중에서 영어보다 수학이 젤 재밌어요ㅠ 공부 솔직히 해봤는데, 저는 공부욕이 없는 채로 고딩을 마쳤어요. 대딩이 됬는데 공부욕이 지금와서야 불 타오르네요. 학창시절 때 유일하게 내가 원해서 한 공부가 수학인데.. 그거 하나 풀려고 계속 교과서 뒤지고 뭐뒤지고 강연공부까지 했음에도 성적은 늘 저조 했어요. 왜냐면 기본기를 공부하려고 고3이 되서야 공부를 시작했는데.. 중딩꺼부터 해왔지만. 이해 안되서 초딩까지 넘어갔다 겨우 고딩수학으로 도착해보니 수능직전이더라구요. 그래서 솔까 당시에 1번도 제대로 안해봐서인지 당시 제 스스로가 그걸 뛰어넘질 못해서 아쉬운 감이 남아있네요. 전 다시 도전할 생각은 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제가 하고싶은 걸 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겟단 생각뿐이더라구요. 대학교 와서도 정신 안놓으면 졸업 후 취업하면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취업하기 위해 현재 전문직을 공부중인데 전 더 올라가보고 싶네요. 여기서 만족 못할 것 같아서 말이죠.
@merdylay6682 роки тому
서울대 재료공학과 황농문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몰입에 대한 내용이네요ㅎㅎ
@juhwang799 місяців тому
수학을 답안지 보고 이해해서 완전소화시켜 수학성적 급상승했던 아재로서 이 강의내용을 들어보니 너무 맞는 말씀인 것 같다. 자발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은 모든 일에 대한 자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 방법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되는 과정이다. ㅜ
@lx.n2 роки тому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과목도 마찬가지… 중2인데 과학 물리 자기 파트 이해가 잘 안되서 눈물이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울면서 인강 7번 듣고 유툽에서 영상 10번 넘게 보고 한 2-3시간 동안 고민했더니 완벽하게 이해했고 문제도 잘 풀었어요..
@user-oh4xj4xl5r2 роки тому
제가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fo9jj4dc1z2 роки тому
수학 수능 상위 1프로였는데 한문제 한문제에 항상 정성을 쏟음. 답지 보는 걸 세상에서 젤 싫어했음. 근데 그 근성이 지금도 있음. 누가 보면 고지식하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빠르게 가는 길임
@shjap45452 роки тому
진짜 공감하는게 9년만에 수능 다시 공부했었는데 처음에 3번문제에서 막혔는데, 이 악물고 공부해서 6개월 하고 1등급 맞았어요! 생각해보니 수학은 항상 오전에 풀고, 안풀리는 문제는 점심먹고 한번 더 보고, 그래도 안풀리면 집 오기 전에 보고, 그 다음 날 아침에도 안풀리면 해설은 보되 그 다음날이랑 일주일 후에 또 다시 풀어봤어요..!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보자 라면서 공부했는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씨름하다 어느순간 풀리는 문제는 다음부터 절대 안틀립니다. (그래서 수학은 한번 점수 올리긴 힘들어도 실수 수준을 넘기면 잘 안떨어져요!!) 돌아보면 고3때는 조금만 안풀리면 해설을 봤던 것 같네요 덕분에 추억돋았습니다...!(저는 그렇게 구년만에 수능 다시 보고 새롭게 대학 생활 후 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user-mh3ii9iu6Рік тому
와 9년만에 수능공부했는데 6개월만에 1등급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악착같음은 뭐든지 실현할 수 있게 만드는군요..!
@taego3281Рік тому
선생님, 9년만에 수능 보신거면 최소 29살이셨을 텐데 편입이 아니라 수능으로 도전하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수능이랑 편입 중에 고민 중인 상황이라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rachelbridges7020Рік тому
저도 궁금합니다.
@user-hv2fo6yy1jРік тому
와드
@user-hh3zz7ve2y2 роки тому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려운 문제 일주일간 고민하는 것보다는 돌아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고민해야 하는거면 그 문제는 자신에게 아직 너무 어려운 단계에 있으므로, 차근히 다른 문제 풀면서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게 낫습니다. 수준이 높아진 다음에 다시 그 문제를 보면 풀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user-hh3zz7ve2y2 роки тому
물론 끈질김이 중요하단 건 동의합니다
@tobaldose2 роки тому
이것도 맞는말이지
@ho15632 роки тому
자기 수준을 높여서 나중에라도 계속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 역시 생선님이 말씀하신 맥락과 맞는 것 같습니다
@user-vt4uj9vw3i2 роки тому
오호
@chriskim71232 роки тому
말씀하신 것 같이 시험공부같은 경우는 사실 기출-해설 반복이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혹시나 이 영상 보시는 학생분들이 시험공부가 아니라 학문공부를 하는 끈질김으로 시험에 임하시면 오히려 시험기간 길어질 수 있습니다. 분야의 탑은 일단 그 분야에 들어가고 나서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끈질김" 이 열쇠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문제...
@nouveautes5378Рік тому
나는 딱 이 경우와 정반대되는 케이스의 학생이었는데 ㅋㅋㅋㅋ 같은 시간 책을 펴도 다른 과목에 비해 늘지를 않으니까 계속 해설지 보게되고 포기하고. 군입대 하고 느껴보니까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 안하고 문제가 터졌을때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떠올리지 못하고 마냥 두려워하는게 그 때의 학습된 무기력에서 비롯한건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중고등학교때 수학 문제를 풀어헤쳐나가는 경험은 못했을지라도, 앞으로 내게 주어지는 문제들이라도 똘똘하게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user-ps3bo8rm7p3 місяці тому
재큰공감큰감명비판비교늘경험맛없재
@Louis-xy1vc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학력이랑은 관계없죠. 라이트형제도 대학근처도안갔지만 끝까지연구하고, 분석하는 습관의결과 세계최초로 항공동체를 개발해내었죠. 그 누구도 알려주지않았는데 말이죠.
@kshin51697 місяців тому
정석 제일 앞부분에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수학은 문제 해결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학문이다‘라는 말이 나왔던거 같네요 꼬꼬마 때 그말에 큰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입시 때 탑은 아니었지만 이후로도 어려운 일에는 안풀리는 수학문제 풀듯이 집념을 보이며 살아오니 대학에서 연구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었네요. 이분말이 정답입니다. 큰공감을 얻고 갑니다
@user-xs7cr9wz6b2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으시네요.. 어화둥둥 뮤직비디오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ㅎ
@wy70912 роки тому
싸랑해요 생선님
@channoh76012 роки тому
ㅋㅋ 나중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만나요 ㅎㅎ 친구는 될수 없어도 만나보고 싶네요 강사로써 성공하기 엄청 힘든데 말 안듣는 학생들을 집중 시키는것도 엄청난 능력이죠
@user-tj5kt3ow3k2 роки тому
근데 정승제가 말한 일주일간 고민해서 문제 풀어내는 사람은 3등급 이하 따리한텐 해당 사항 없음 걔넨 그냥 좀 고민해보다가 바로 배우거나 힌트 하나씩 얻어가면서 추론하는게 맞고 1-2등급이나 저 방법이 먹히는겨
@user-xf1ry3tg5uРік тому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최근에 생각하고 고민하던 내용을 발견해서 기분이 아주 좋다! 히히~♡
@YEO51912 роки тому
진짜 공감된다.. 학창시절에 수학문제 너무 대충 넘겨버렸는데 인생도 너무 대충 넘겨버리잖어..
@user-py7zt6uc5c2 роки тому
저도 저거 어릴적부터 해봤는데 ㅋㅋㅋㅋ 전 저기서 오히려 포기하는 방법을 배워버렸습니다. 저걸 진짜로 해보니까 뭐랄까... 일의 그림? 이라는게 그려집니다. 어느 순간 '아 이건 내가 해도 되겠다.' '아 이건 내가 해봤자 필패다.' 라는 견적이 그려집니다. 게임이나 시험같은 극단적으로 빠른 시간에 행동을 요구하는 거에야 별 효과가 없지만, 적어도 꽤 장기적이라 불리는 것들에 대한 인생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는 이게 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인생을 모두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특히 한국 사회는 도전이라는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냥 결과를 바랄 뿐. 하지만 그렇다고 저 행동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닌게 결국 뭘 도전해야 결과를 낼까? 를 알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어차피 일의 주기라는 것과 성장 과정이 비슷비슷 하거든요. 그리고 저렇게 한 문제를 가지고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주장한게 에르빈 롬멜이었고, 에르빈 롬멜의 명언중 하나가 '모험을 시도하라. 그러나 도박은 하지 말라.' 라는 거 보면 제가 이걸 잘못 실현한거 같진 않네요 ㅎㅎ 뭔가 정승제 쌤이 말하는 방향과는 좀 많이 다른거같지만 결국 좋은 방법이다라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달아봅니다. 아 손자병법에 이런 내용도 있군요. 싸울지 말지의 여부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
@user-wq2dl8if1u2 роки тому
진지하게 정승제사생팬 이새끼가 이투스 매출 ㅈㄴ 올리지않았을까?
@clearfile32952 роки тому
하나 배워갑니다 생선님
@csg865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user-xj9ks1mx9u2 роки тому
어렵겠지만 이번 여름 방학때 악착같이 한다 !!
@Min-gyung-hun2 роки тому
4:28 생선님 급발진
@dddd-lr4oi2 роки тому
수학에 국한안해도 한가지를 끈기있게 매달릴수있는거면 되겠네요
@Coin_study2 роки тому
와~ 멀리보면 내 삶까지도, 가까이 보면 내 학습 방식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조언이다
@user-qb5zp3di4sРік тому
저런기분은 진짜희귀하게 그 몇명만느낄수 있겠네요 그걸뛰어넘는다는게... 그만큼 맛본자만이 누릴수있습니다..마땅히. 저건 비단공부만에 적용되는게아니거든 인생 사는데 얼마나필요한데 ..
@user-st6fg2zz4jРік тому
18학번이라서 경험이 없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에 의하면, 출신들 싹다 상관 없습니다. 저도 어느 한 기업 외주를 맞게 되었고 큰 회사는 아니였지만, 어떤 행사 프로젝트를 기획 및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합성물 디자인을 했고, 걍 얼마 받고 디자인끝내고 빠이빠이하자라는 마인드였는데, 진짜 저도 모르게 그 프로젝트에 관심이 생겨서, 막 뭔가 의견제시하고, 시키지 않은걸 막 만들어오고 보여주니, 저를 엄청 맘에 들어했었어요. 초년생 시절이였다보니, 그냥 막 하고 싶고 도움주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그걸 맘에 들어하셔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취업제안을 하시더라구요. 인생은 출신 따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큰물에서는 놀아보지 않아서..학벌세계 잘 모르지만, 어쩌면 어떤 분야든 뭔가 그 열정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무형포폴이 아닐까 싶네요.
@_lookatmyfit2 роки тому
승제쌤 발렌시아가...!!
@yeonsol46402 роки тому
??? 선생님한테 있던 동글한 살들이 없어졌네요🤭
@user-vj3dh6ok6oРік тому
기업에서 고졸보다 대졸자를 뽑는 이유도 비슷했어요.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끝까지 해결해낼 수 있는가. 대졸자는 야근해서라도 해내는데 고졸은 아닌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user-wd1uq6dl5k2 роки тому
이게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본적인 의욕, 지구력, 해결 능력에 대한 문제... 당연히 모든 고차원적인 분야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성향이자 능력.. 너무 공감됨 ㅜㅜ 요즘 인생 쉽게쉽게 살려다보니까 이게 엄청 떨어진 느낌...
@user-ej7cf7iq3d2 роки тому
장승제선생님 생각이 정말 멋있다
@eddyjeong4133Рік тому
머리는 쓸수록 좋아지는거라니까. 재능이 있다고 믿는게 중요한거지 재능 자체는 중요하지가 않어.
@user-ml6ug6xj3z2 роки тому
수학쌤이 맨날 하는 말을 쌤도... 진짜 답지안보고 끝까지 풀어야겟다...
@drmphy2 роки тому
수학 문제를 끝까지 풀어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성공을 한 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이 해결될 때까지 집착하는 성격이 있으니까 수학문제도 끝까지 혼자 풀고 프로젝트를 맡아도 성공하고 그래서 성공하는 거 아닐까
@user-pe4eg7jt4u6 місяців тому
오래 살아본 바로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아이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k3mm7ld5t6 місяців тому
황농문 교수님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몰입. 끝까지 혼자 생각하는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다시 한 번 새기고 갑니다!
@user-gy2bf3fy5sРік тому
선생님영상보면서 학창시절의 그 짜릿함을 느끼고싶어서 다시 수학을하고싶어졌네요,공감합니다.문제해결능력.뭐든혼자서해결될떄까지하는끈기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pz9sh1jn7x2 роки тому
저도 고등학생 때 일주일동안 양치하면서도 생각햇던 미적분 문제가 잇엇고 결국 풀었던 행복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x천만따리 연봉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licun_waterРік тому
좋은 내용이네요...
@dawoonjeong1122 роки тому
정승제생선님 멋있어요-!
@user-qs9vj5eb9x2 роки тому
저는 중고딩때 수학문제 답지 안보고 혼자 풀려고 씨름했던 친구인데요ㅋㅋㅋ비효율적이긴해요 오래걸리고...대학도 스카이 아니고ㅋㅋㅋ그렇긴한데 창의적이다 기억력좋다 소리는 많이 듣습니다만 그래서 저 언제성공하는거죠???ㅎㅎ
@user-vx8be8qw1g2 роки тому
포기와 좌절을 하지 않고.. 문제 해결력이 좋은 사람들.. 문제를 찾아내고 예상을하고 대처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사람들.. 뇌의 회전력이 좋음.. 문과/이과/예술이 아님.. 그냥 성향임… 일단 투덜/핑계란게 없음.. 과거의 왕들은 수학을 잘했을까? ㅋ 쿠팡이 잘됐으니 이렇게 말하지.. 1년전만해도 적자로 사람들의 기대는 그닥.. 아.. 지금도 매출은 글세… 상장으로 기업이 비싸진거지 영업이익은… 뭐 그닥..
@cs-er3it2 роки тому
방금까지 콴다쳐쓰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고민하고 쾌감을 느껴보겠습니다...
@user-ez8bq8so3t11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너무 엄청납니다 제 생각에 세상에 지식은 넘치지만 중요한 것은 지혜지 십네요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user-rx9hp5zb3kРік тому
말씀하신거 공감됩니다. 지금은 서른이 넘었지만 고3수능때 수리를 5등급으로 폭망하고 재수기간 1년동안 수학문제 한 문제로 풀릴때까지 고민했던 기억이납니다. 풀리면 자신감도 올라갔구요. 결국 재수 수능때는 2문제 틀렸습니다. 마음은 급했지만 그 시간이 비효율적인게 아니였습니다. 요즘 나이먹고 이젠 인생 성공에 대해 고민이 많던 찰나 보게된 영상인데 그때를 떠올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bichuuuuuu92 роки тому
24살에 이 영상을 본 소감: 이미 틀려먹은지 오래구나..
@Reenact__2 роки тому
아직 안늦음
@user-iu3vx5xc1w2 роки тому
틀렸긴 뭘 틀렸어!!!! 할 수 있어!!
@waterpail52532 роки тому
24이면 너무 어려. 한참 어려. 전혀 안틀려먹었어.
@user-kx4qd5ti8e2 роки тому
내가 그나이면;
@user-bn7th3by1f2 роки тому
32살: ..아ㅅㅂ 다시태어나야 하는구나...
@ahn89359 місяців тому
해설을 보고 안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그 '마음'을 먹은것부터 차이가 나는것
@user-ds6gz1rt5j2 роки тому
이 얘기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리지만 너무 공감되네요~~글고 독한거 봐봐요 ~살을 뺐네요~ Two thumbs up ~👍👍 인생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켜봐야 되잖아요~영어 파닉스 시작하는 맘인데 일타강사 영상이 자꾸 떠서 보고 있어요~~not bad ~~
@beatve12 роки тому
여러번의 실패 이후 저말이 이제야 이해가네요 여러분 효율따지지마세요 힘들지 않은 공부는 공부가 아닙니다
@StarScream2023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학문제도 수학문제지만 저도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까를 평소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런 고민 과정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stillness.inspiration.beautyРік тому
유용하고 생각해 보게 하고 재미있습니다.
@syaosyao-kh6sm2 місяці тому
습관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그교수님도 많은 사람을 겪어보고 얘기했으니 합당한 말씀입니다
@lllv32342 роки тому
승제쌤 본인보다 구독자수 많은 유튭채널 ㅎㅎ
@tv-pf9ceРік тому
근데 또 제 인생 경험상으론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정말 미친듯이 고민하는 자들 극극소수는 이런 승제쌤의 가르침 및 권고하는 영상과 상관없이 여전히 매 시대 매 순간 어딘가에서 고민하며 존재하고, (나를 비롯해서) 나머지 모든 인원들은 이런 엄청난 내용을 의심하고, 믿지않으며, 자기 듣고싶은대로 이상하게 곡해 하거나, 그게 아니면, 끝내는 어쨌든 들으려고 하지 않죠. * 그만큼, 그정도로 한분야의 정점 언저리에 서있는 자들은, 주변의 조언 몇 마디로 만들어지는 존재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