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1-2화이며, 본방 시청은 아래 ENA채널번호에서 가능합니다.

전직 영어유치원 교사입니다 저런엄마들 진짜 많았어요~

드라마 안 본 입장에서 이 클립을 통해 유진맘이 소패로 돋보이는건 알겠지만 땅콩 알러지 팩트체크하겠다고 아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엄마도 미친거 같음. 응급처치해 줄 능력이 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진실 알아 내겠다고 끝까지 따라 다니며 알짱거리는 것도 대단함. 본인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법일텐데 총체적 난국인 캐릭터들만 모아 놓은 느낌임.

진짜..좋게 말해서 인플루언서지..그냥 잘난척에 미친 관종들일뿐.

대한민국 SNS 중독자들의 현주소...

끔찍하네요.. 자존감 낮은데 욕심많은 유형들.. 남에게 자랑하고 부러움받고싶은 욕구가 내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면..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가 큰 상태이고 주변사람들도 이상한거 알고있음.. 주변에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정신과 가보시길..

청담동이나 압구정 편집샵 가면 저렇게 몰려다니는 엄마들 모임 있는데 진짜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들의 모임

싸이월드, 페북 등 그시절 SNS로 다져진 세대들이 부모가 되면서 생긴 현실세태를 진짜 잘 반영한 드라마인듯

진짜 내가저런게싫어서 저런끼 보이는사람들은 거리두기 필수다..

무조건 잘 보여야하는 한국인의 특징을 잘 집었네

지금시대의 한국인에 대해 잘 표현한듯.. ㄹㅇ 무섭다 진짜 저런 엄마들이 있을꺼아니야..

비단 돈많은 사람들뿐만아니라 그거랑 관계없이 남한테 어떻게 보여지는지 자체가 중요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 현실

아니 ㅋㅋ 아무리 흠집을 찾고 싶었어도 땅콩 알러지 있다는 애한테 알러지 확인하는 건 미친 거 아닌가 애들 목숨을 담보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순간 또 다른 세상 시작.

와 삶이 그저 보여주기식

저 정도면 진짜 거의 정신병인데.. 무섭다 무서워.. SNS가 그렇게 중한가..

명품, 호캉스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게 일상이 아니기 때문임... 일상인 사람들은 그게 올릴만큼의 추억인지조차 모름...

와 이드라마 정말 미친 현실감...대박입니다...

10만도 안되는 팔로워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가 현실보다 10배는 순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