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가정폭력임 ㅠ 돈 많아서 밥 잘 주고 잠 잘재워준다고 부모가 아니지... 경제적 풍족보다 정서적인 풍족이 중요한 거임 ㅠ 아빠 말 한마디에 집이 얼어붙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거... 진짜 숨 막히거든

세리의 문제는 뒤통수를 너무 한방에 세게 친거밖에 없다고 봄ㅋㅋ 중학교때부터 술도 마시고 애들이랑 놀고 시험도 개판치고 꾸준히 살살 파국이 뒤통수 쳤으면 파국이도 일찌감치 기대접었을텐데ㅋㅋㅋㅋ

세리 그냥 성적대로 학교 갔어도 나름 명문대 갔을 텐데 파국이네 가족들이 세리가 하버드 붙은 거에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는 건 그만큼 세리가 그동안 공부를 잘했다는 거잖음

9:50 설마가 확신이 될때 그 확신이 만약에 배신이면 ㄹㅇ 죽고싶음 나도 대학 수시 하나 떨어지고 부모님께 나한테 실망했어..? 라고 물었는데 그래라고 대답이 들었을때 그 감정 절대 못잊음

세리 조금 삐끗했으면 하버드 사기치고 미국가는게 아니라 한강 뛰어들었을거임ㅋㅋ 시험망치고 자살시도하는 애들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이 부분은 부모탓이 맞음 부모한테 사기쳐서 받은 돈으로 놀고먹고펑펑쓴건 나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20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도 눈치보면서 공부만하고 살았으면 부모 눈 안 닿는 곳에서 해방된 기분이겠지 싶음 이해는 감

딸한테 실패작이라니

난 저 부부가 애가 셋이나 있는게 너무 신기함

스카이캐슬은 진짜 딱 수능 시기 + 겨울 시기도 잘잡았고 촬영법도 여느 드라마랑 달라서 더 몰입 잘됐음.. 영화에서 쓰는 촬영법인거깉은데 그쪽엔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네.. 대댓이 알려줄고야..

차씨집안 왕따 파국씨

부모가 말하면 덕담. 자식이 말하면 천박한 자식.

7:12 공부 잘하는 자식만 자식으로 생각들게 만들었잖아 이 대사 진짜 많은 울림을 주는 것 같다

9:02 이때 윤세아 선생님의 절규는 진짜 .. 스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씬..

세리가 하버드 사기쳐서 그렇지 과제물 하나 배낀거 하나 때문에 대학 못간거라면 세리도 보통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랍니다......

근데 무조건 세리탓만 할 순 없음. 애들은 보통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정서가 달라지기 마련인데 세리를 저지경까지 가게한건 결국 차파국이라는거. 근데 저 상황만 놓고 보면 세리가 잘못하긴 했지

1:48초에 서준이 코가 무늬 정중앙에 딱 있어서 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가 진짜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자란 사람의 예시인 듯.. 세리가 정서적으로 풍족하게 크고 부모님이 언제든지 날 사랑한다고 믿었다면 하버드를 못 간다고 하자마자 한국에 와서 부모님의 지지 하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다시 도전 했을거임.. 근데 뭐를 하든 도전할 수 있는 돈은 많지만 내가 하버드를 안 갔으니 부모님은 날 사랑하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을 테니 정신적으로 많이 병들어 있었을 듯.. 아마 한국 올 때 이런 상황까지 엄청 각오하고 왔을거 같음.. 어느 부분 면에선 나같아서 씁쓸하다

근데 만약에 세리가 저렇게 안나왔으면 저 집안은 절대 바뀌지 않았을거야...

세리도 불쌍해 장녀라 얼마나 부담감이 컸겠어

이 파트가 제일 사이다임. 하버드생 차세리가 클럽 간다고 하니까 싱글벙글 하더니 클럽 메니저 차세리가 클럽 간다고 하니까 노발대발 하는거봐....

아빠가 소리지르면서 강압적으로 지배하려 드는 거 진짜 싫은데 다 떠나서 시끄러워서라도 스트레스가 엄청난데 말도 개같이 하고 화까지 내면 진짜 정신병 옴 이 영상만 봐도 소리지르는 씬 한둘이 아닌데...

사이다 장면 맞는거 같은데 자기의 교육이 옳다고 굳게 믿는 아버지한테 망가진 자식만큼 정신차릴게 뭐가 있을까

그러고보니 이 집의 전쟁터는 항상 현관문 앞이구나

근데 진짜 박유나 특유의 딕션이랑 목소리가 차세리한테서 나오는 분위기 같은 거에 한 몫 한 듯 조목조목 낮은 목소리로 대사 때려박는 게 너무 속 시원하고 그래 웅..

근데 파국이가 대단한거... 세탁소? 하는 집에서 지원없이 서울대법대교수까지올라간거잖..ㄷㄷ

애들은 대부분 본인이 키운대로 크는거지... 틀에 끼워넣으려고 쑤셔넣으면 부서지는법..

근데 그와중에 부럽다? 돈 많은 차파국의 자식이면 삐뚤어져도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는데 돈 없는 차파국의 자식이면 삐뚤어지는 순간 생계 끊김ㅋㅋ.. 그저 돈많아서 스트레스 핑계로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다는게

윤세아 표정이 압권... 찡그리거나 펑펑 울지 않음에도 얼굴에서 괴로움이 가득한 게 보임

10:37 에 멈춰서 보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엄지척하는 동생 개 귀여움 ㅋㅋㅋ

세리 때리는데 쌍둥이랑이 아무도 안일으키는 거 보면 차파국이 얼마나 강압적으로 키웠는지 알수있음

하버드 사기친 건 좀 심한 뒷통수긴 했지만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큰 잘못을 저지를 정도로 집안에서 받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었단 거겠지... 어떤 유형이든 부모에게 느끼는 아이들의 압박감은 진짜 너무 무거운 게 많은 것 같음

13:25 여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바닥이야 빵쩜이야 !

수진아 여기선 개멋진데 왜

솔직히 무조건 부모탓이라고 하긴 어렵지만..그래도 애가 저런 선택을 한거에는 부모의 탓이 좀 더 크지....애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 세리는 하버드대 갈거니까~~ 잘할수 있지?? 공부 잘하잖아~~ 이런 말을 매일같이 들으면서 살았을텐데.. 타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미지에 맞춰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할 것 같고, 괜히 기대에 못미치면 불안하고, 막 일주일넘게 자책하고 그러는데....세리가 한 선택이 잘한건 절대 아님. 근데 애가 그런 정신나간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을지가 문제라는거지.. 그건 진짜 신경증이 엄청 심하다는거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 속마음은 알아주려고 한적도 없고 공부만 시켰을게 뻔함ㅋㅋㅋㅋㅋ

9:03 진짜 누구 하나 죽일듯한 연기... 그리고 세리 입장 충분히 공감함... 나라면 극단적인 선택했을 것 같음 차파국 밑인데... 숨도 못 쉴듯 그래도 어머니가 정상이어서 다행이지

8:02 여기 너무 연기잘함.. 끝부분이 너무 진심이 담겨있음..

와 근데 진짜 연기력......진짜 미쳤다...... 몰입돼서 눈물나 7:24 눈물나는 것도 쪽팔리고 분해서 참느라 숨 떨리는거랑, 아무렇지 않은 척 눈물 닦아내는거랑 그 뒤에 화 꾹꾹 눌러담아서 "멍청하게 여태 왜 이러고 살았나 싶고"에서 연기력 미쳤다 진짜로...

13:25 바닥이야 빵점이야! 딕션 미쳤네ㅋㅋㅋ

근데 세리가 공부못해서 못간것도 아니고 말들어보면 생기부같은거에 뭐 오점 하나 있어서 못갔다는거아님?? 어릴때부터 유학가서 20년을 가족때매 불행하게 산건데 저정도 뒷통수는뭐..돈이 궁한 집도 아니고

13:22 바닥이야 뽱쩜이야! 이 부분 너무 찰져서 계속 다시 듣게 된다 ㅋㅋㅋㅋㅋ

진짜 스카이캐슬은 학생역할이 막 유명한 배우가 아닌 배우분들 모아서 한게 정말 대단하고 나온분들 연기를 다 너무 잘하셨고 유나언니 사랑해 내가 ㅎㅎ 진짜 연기 미쳤어 너무 잘해..

9:28 세리의 저말이 왜케 슬프지.. 한마디로 다 표현되는 대사였음..

근데 진짜 어느정도는 부모 잘못이 맞음.. 만약 차파국이가 하버드 하버드 노래 안 부르고 명문 고등학교 안 보냈으면 세리도 숙제 베끼면서 학교 다닐일도 없었을거고 아이비리그 학교는 못 가더라도 적당한 주립대 좋은 미국대 갈 수 있었을거임...

“남들이 알아주는 게 뭐가 중요해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이 말 너무 와닿네 남들 시선에 갇혀 사는 거 같아서

그냥 풋풋한 고딩들 연애하는 현실과 거리가 먼 학교물보다 이런 현실적인 드라마가 더 좋은 작품으로 남는거임.. 현 고3으로써 입시로 고통받는 학생들 모습을 다뤄준 것만으로도, 공부를 잘하는 사람만이 성공하고 인정받는 획일화된 사회적 구조에 비판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된다. 특히 세라의 대사 하나하나가 사이다 ..

10:50 개멋있다... 이제 내 좌우명 이거다

드라마라서 이런 스케일로 담는 거고, 이런 스케일이라서 현실엔 저런 일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사실 다들 저러면서 살잖슴ㅋㅋ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조금만 잘한다 싶으면 자기 틀에 맞추려 부담주고, 우린 꾹꾹 참고 비위 맞추다가 시험 끝나면 한 번 터져서 엄마아빠랑 싸우고, 난 내 생각을 말하는 것 뿐인데 엄마이빠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 ‘말대꾸 하지마’ ‘그럴거면 나가’ 이런 소리나 하고, 결국엔 엄마랑 아빠랑 싸워서 둘 중 한 명이 학원 다 끊어버리라 그러고, 그래도 다음날 다를 거 없이 학원 가고... 진짜 너무 지겹고 답답하고 우울한데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되는대로 사는거임

걍 저런케이스 모두 다 부모 책임이 90%임. 저런 강압적인 집안에서 학업하면 정신 나가는거 걍 시간문제일듯. 차세리 거짓말 친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지내면서 자기 가치관 확고해진거 같고 멋있다

13:26 입 다물지 못해! 하고 세리 표정 졸귀탱 ㅋㅋ

난 세리맘 이해되는데 사람들이 뭐라고만 해서 속상했음

난 차세리가 제일 좋아ㅠ 거짓말은 잘못된거지만 원인이 있는 거짓말이였어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지만 세리한테 제일 공감가서 제일 좋았어ㅠㅠ JTBC 감사합니다

3:39 보면 볼 수록 핸드폰 광고 같단 말이지...

엄마가 우는 이유도 이해가 간다....파국씨는 아니지만 엄미는 세리를 진짜 사랑하고 밥 먹여주고 잘키웠는데 너무 크게 뒤통수을 치는 바람에 너무 실망했을 것 같긴 함... 그리고 세리도 엄청 힘들었을 듯 부모를 기쁘게 해주려고 하버드 입학 했다고 거짓말치고 친구도 없는 미국에서 1년동안 버티고 집이 돌아올 때도 아빠가 죽일지도 모른다은 생각하면서 돌아왔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좋아요9개감사합니다)

난 너무 세리가 불쌍하구 공감됐는데,,, 부모님한테 보여줬더니 차세리 욕함,,, 딸이 어쩜 저러냐면서,,,,부모는 진짜 공감을 못하는 건가...ㅠㅜ

하버드를 속인건 세리의 잘못이지만 그 상황과 원인제공을 한건 아빠의 강압적인 교육방식이 제일큰거 같음

4년치 학비 다 탕진하고 하버드에 벌금 6만달러 부모가 다 물어주고 그와중에도 부모 돈으로 제주도여행다녀오고 클럽다녀오고 외박하고 꽐라되서 들어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럽와서 힐링하는 친구들

그 와중에 박유나 너무 예쁘다.. 저 사라질게요 말투 커엽..

이건 진짜 배우들 연기가 명품... 숨 막혀..

스캐에서도 그렇고 펜트하우스에서도 그렇고 결국 자식을 망치는건 부모가 꾸는 자식의 허상.. 부모가 생각한 틀에 우겨넣으려니 동그란 모양이 세모 틀에 들어가나.. 여기저기 깎이고 흠집나고 결국엔 부모도 자식도 상처뿐..ㅠㅠ

클럽md만 아니였어도 공감했을텐데.. 무용을 하고싶다거나 뭐 미용을 하고싶다거나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클럽md라 오히려 사람들이 파국이편 됨ㅋㅋㅋ클럽md의 꿈을 밀어주는 부모는 아무도 없어요...

바닥이야(이 악물) 빵점이야!! 이 부분이 표정과 모든게 최고네여 ㅋㅋㅋㅋ 다시 봐도 연기력 좋은 스카이캐슬 배우님들

파국이 가면 갈수록 자식, 와이프한테 조리돌림 당하고 개그캐되는거같아서 재밌었음ㅋㅋ 정준호가 딮해져서 몰입됐지

9:02 얼마나 버티기 힘들고 끔찍했으면...

어쩌면 스카이캐슬이 전달해주고 싶던 메세지를 차세리라는 캐릭터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음… 세리 대사 듣고 눈물난게 얼마나 많은데ㅜㅜㅜ 특히 7:12

공부 잘하는 자식만 자식이라는 생각 들게 만들었잖아.. 이부분 대박

조금 아쉬운건 차파국이 끝내 자기 잘못을 인정한 게 아니라 용서해준다?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음

0:40 싸다구대신에 ‘엄마가 배상해줘야 하니’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와서 존나 놀랐던 장면

진짜 모든 캐릭터를 다 소화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띵작으로 발전한 것 같다ㅠㅠ

차세리 딕션 너무 좋다ㅠㅠ

진짜 세리가 하버드갔으면 또 얼마나 압박감이 심했을까? 내 말 잘 듣는 우리 착한 장녀라는 타이틀에 얽매여 나를 동생들과 비교해서 동생들 꼽주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하고, 장녀라는 명목하에 모범을 보여하는 게 족쇄처럼 달려있고, 나중엔 그렇게 뼈빠지도록 공부했는데 아버지 등살에 떠밀려 부자집며느리로 들어가 또 제약된 삶을 살아야겠지. 언제나 가족 앞에서 연기하고 있어야하는 삶이란.. 그것만큼 정신적으로 괴로운 일은 없다 봄.

다시 느끼는거지만 스카이 캐슬은 브금 선정을 진짜 잘한거 같음. 볼때마다 몰입이 너무 잘 됌.

배우님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영상 보는 내내 몰입했습니다 아무리 집에 돈이 많고 경제적으로 풍족하더라고 결국 중요한 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 주는 환경인 것 같네요 역시 스카이캐슬 현실에 있는 이야기를 잘 담아낸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대사 바닥이야 빵점이야 하는거 딕션 너무 듣기좋다....

이 드라마를 국가에서 봐야됨 아니 이 전세계에서 봐야되 특히 우리나라 정치고 뭐고 자살율 왜 높아지니 ㅇㅈㄹ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정치인들 하며 지들만 먹고살지 우리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살아남기위해 무엇을 하고있는지 이 드라마를 보기전엔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을 듯

근데 나도 처음에는 돈은 돈대로 다쓰고 배부른 소리한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세리의 행동도 진짜 이해가 감 내가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무섭고 미안한 동시에 화가 나기도 할 듯 내가 오고싶어 온 미국도 아니고 그냥 한국에 있었다면 하버드는 아니더라도 상위대학갔을텐데 괜히 미국와서 인생망한거같고 그러지않겟음? 그러니까 돈을 모아두고 뭐고 다 떠나서 괜히 스트레스 푸는 느낌으로 나한테 이거라도 해줘야지 이런생각으로 돈도 노는데 썼을 거 같음 그러다가 또 죄책감들고 그러면서 무서워서 솔직하게 말은 못하고 또 하버드생인척 연기해야하는 그런 딜레마에 빠질거같음... 솔직히 너무 성숙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는 잣대를 너무 들이미는거같음

진짜 박유나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 ㅠㅠ

와.. 윤세아배우님 진짜 소리지르는 장면 볼때마다 소름돋음.. 그리고 남매 세명진짜 잘뽑은듯 다 닮았어 13:10 졸라귀엽네

그래 나만 스카이캐슬보던게 아니였어

세리가 잘못 안한건 아니지만..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쌍둥이는 두명이니깐 두명이서 어떻게든 겪어냈을 텐데 근데 세리는 혼자 버텨야 했던거잖아...힘들었겠다...

난 이 장면이 좋아 공부 잘 하는 자식만 자식이라 생각들게 만들었잖아!! 이부분에서 반했다...

13:21 내가 기장 좋아하는 장면

단순히 보면 세리가 조오옹나 잘못했지 진짜 잘못했지 근데 그런 세리를 만든건 파국씨 당신이야.

9:16 숨떨리는 연기 대박....

세리 연기 진ㅁ자 너무 잘한다ㅜㅜㅠ감정 북받칠때 같이 눈물고임 ㅠㅠ이렇게 할 말 다하고 감정 연기하는 캐릭 또 맡아주면 좋겠당

스케 보니까 부모님한테 잘하게되네 아빠 공부 일절 터치 안하고 퇴근길에 붕어빵 사와서 마주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내가 공부 안한 후회는 할지 물라도 엄마 아빠 덕분에 옛날 생각하면서 웃을수는 있겠다

8학군지역에서 공부했던 한사람으로서 세리 캐릭터를 이해를 못할수가없었다 다들 아실꺼라고 봅니다 여기가 얼마나 치열한지 근데 결국 여기살다보니 좋은대학보낸 부모들은 이유가이었엇습니다 물론 천만원짜리 고액과외 받아서 간사람도 분명히 있었지만 오히려 파국님처럼 한 부모는 좋은대학을 보낼확률이 매우적었습니다 공부라는거 해보면 결국 별거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진짜 부자혹은 좋은전문직 직업을 가진부모들도 이런생각을 하는분들이 많죠 여기사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른 지방쪽 학생들과 틀린점은 구체적인 꿈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따라서 행동하고 나아가고있는 사람들이죠 다른 지방에서 학교만 여기로 보내서 경쟁시키는 많은 열정맘들을 제외하고 여기 토박이 학생들은 공부가 인생에 모든것이 아니라는것을 부모에게 많이 배우는것같습니다 공부를 잘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아이들이라는 거죠 내꿈에 공부가 필요하다면(의사 변호사등) 부모님들도 그에 맞추어서 나아가게 합니다 그게아니라면 다른 예채능 쪽을 많이 밀어주시구요 로열패밀리 교육방식이라고 하죠 아이의 재능을 찾아서 최고수준의 선생을 붙여서 그재능으로 먹게 살게해주는 교육방식을 많이 따라하는것같습니다 물론 여유가 없이 그냥 8학군이라고 밀어넣어서 어떻게든 개천에서 용나오게할려는 부모님들은 그렇교육방식을 채택할수없지만 토박이 분들 여유가있는분들은 이런교육방식을 많이 채택하더라구요 결국 공부는 혼자하는것이죠 근데 아이를 의지도 없는데 계속밀어 넣어봣자 좋은대학은 커녕 아이만 망가집니다 이사실을 모르는 부모들을 너무 많이봐왔습니다.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좋겠내요

13:25 바닥이야 빵!점이야 딕션 쥑이네~

대학교 붙고 12개월 동안, 입시만 뚫으면, 터치X, 간섭X인 거 보면 학창 시절 숨 막히고 힘들었던 거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뀔 수도 있었던 거 같다... 학생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지원을 받고 저런 짓을 한 것은 대사에 나온 것처럼 그냥 능욕 그 자체...

진짜 진심으로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배우들 진짜 연기 소름돋게 잘하는듯 ㄷㄷ..

차민혁이 "동작 그만 " 하면 괜히 나도 하던 거 멈추고 화면에 집중한다ㅋㅋㅋㅋㅋㅋㅋ

12:48에서 전혀 상처받지않은 얼굴이다ㅋㅋ딱 예상 한거같다ㅋㅋ너 잘됐다 이느낌

스캐 볼 때마다 몰입이 깊어지다가 갑자기 끊어지고 현실이 느껴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마다 진짜 너무 우울하다....

스카이캐슬은 진짜 명작이다

끝난지 몇년 됐어도 겨울되면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드라마: 도깨비랑 스캐... 열일 칭찬해 ㅠㅠ

다들 진짜 연기 잘한다... 진짜 레전드임..

8:08 여기서 엄마는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까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클립만 봐도 엄마가 그동안 아빠를 모시며 산 것 같은데 결국 자기 애들한테 손까지 댔으니… 진짜 눈 돌아버릴듯

2:10 이 대사 발성 너무 좋다 들을 때마다 소름돋음

이건 계속 정주행 해도 질리지가 않는닼ㅋㅋㅋ

요즘 왜 자꾸 이런 걸 올리세요 .... 정주행 하고 싶게 .. 쎄리 너무 옙브다 ㅠ

아 지금봐도 진짜 너무 좋아ㅜㅜㅜㅜ 대박이야ㅜㅜㅜ

칼을 든사람이 잘못일까 칼을 들게한 사람이 잘못일까. 둘다 잘못이다 둘다 고쳐야되고